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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달콤하고 살살 녹는 오므라이스 집



달콤하고 살살 녹는 오므라이스 집 “디어 브로스”(DEARBROS.)

친애하는 형제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가게 컨셉으로(개인적 소견) 달콤한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곳. 난바의 센니치마에 아케이드에 위치하고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가기 편하다. 엄청난 맛집 느낌은 아니지만 심플하게 먹을려고 들렸는데 꽤 맛있었던 곳. 덩치가 큰 형님이 주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조리하는데 부드러운 계란의 수준에 깜짝 놀랐다. 카쿠니라고 불리는 돼지조림 오므라이스가 맛있었는데 달콤한 테리야키 맛으로 아이들 입맛이면 강추.

6 Comments

  1. 유튜브 쇼츠에서 더 이상 구글 지도 링크를 걸 수 없네요..
    "디어 브로스" 구글 지도 카톡으로 바로 보기 : 카카오 채널 검색 "3분여행"

  2. 일본은 이쁘고 아기자기한 오므라이스맛집 정보는 마이 봤는데
    뭔가여기는 남자 스러운 행님감성 맛집인가보네요 ㅎㅎ
    남자스러운 오므라이스 좋네 ㅎㅎㅎㅎ
    고기랑 오므라이스 ㅎㅎ

  3. 입에서 녹는 가쿠니 참을수 없는 오므라이스를 표현 하고 싶었을거에요 ㅋㅋㅋㅋ 타마루가 쌓이다란 뜻도있어서 쌓이지 않는 이라고 번역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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