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악명높은 젯스타 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탔습니다
지연율 100%를 도전하는게 아니면 이렇게 지연율이 높을수가 없는,,,
아 근데 지연이 안되서, 컨텐츠가 안나올뻔,,,
아무튼 이번엔 호주의 저비용항공사 젯스타 후기입니다!
00:00 젯스타항공 발권기
02:05 오늘의 항공편 지연여부 판독하는법(?)
03:53 젯스타항공 인천공항 체크인
05:29 젯스타 보잉787-8 탑승기 (좌석,유료기내식,,)
13:16 호주 시드니 입국심사, 세관검사 (담배, 의약품)
29 Comments
YES를 하면 진짜 하나 도 문제 안 됩니다. 오히려 No 했다가 검사 걸려서 걸리면 벌금 후두려 맞아요. 경험담과 팁을 알려 드리면,
한국 감기약에는 수도에페드린이 들어가는데, (타이레놀 콜드) 그게 마약을 만들 수 있는 성분이라, 호주는 반입 금지 약물이에요. 저도 들어갈때, 감기약 있어서 Yes 하고 검사 받았는데, 수도에페드린 있냐고, 모른다 하고 성분표 보니 들어가 있네요. 그래서 이거 나 문제 되냐??? 했더니, 신고서에 Yes 했기 때문에, 전혀 하나도 문제 안되고, 이것만 우리가 압수 하고 끝이다.
그래서 입국할 때, First Aid 약물 있으면, Yes 체크하고, 그걸 핸드캐리 하세요. 신고서에 Yes check 하고, First Aid 적고, 1차 신고서 확인하는 직원에게, 신고서와 저게 이 약물이다, 보여주면, OK 하고 그냥 통과 시킬 확율이 아주 아주 높습니다. 혹시 추가 검사를 하더라도, 그냥 형식상 가방 열어보고, 그 약 체크하고, 5분도 안 걸려요.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젯스타도 거지같지만, 캐리어 플래그라는 콴타스도 개 거지같습니다. 콴타스로 시드니-자카르타 9시간 지연되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방송도 안나옴. 호주 항공은 진짜 피하고 싶어요. 9시간 지연에 보상 적다고 메일 엄청 보내고 항의하니까 쓰지도 못할 바우처 주는데 진심 콴타스에 시위하러 갈려다 참았습니다.
제스타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고민했던 젯스타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라고 느껴지네요ㅋ 무엇보다 직항인점이 메리트가 크죠 ㅠ 하 브리즈번 가야하는데 젯스타는 브리즈번 안해주나 ㅠㅠ
무슨일을 하시는지. 어찌 이리 다양한 비행기를 타시는지 정말 ㅜㄱㅇ금하네요!!!!
중동갈때 777-200 이코노미 맨끝에 앉았었는데 화장실물내리는소리 은근 거슬리더라구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비디오가 유료일줄이야..ㅋㅋㅋㅋㅋ 그래도 편도 11이면 갈만하죠 ㅋㅋㅋ 장거리 여행셀프 아메니티 키트? 챙겨서 타야겟넹ㅅㅋㅋㅋ 39갑 반입 나름 합리적이네요 ㅋㅋㅋ
5월에 젯스타 타고 시드니에서 한국 왕복했는데 1시간씩 지연된거 빼곤 갠찮았어요 이번주에 또 갑니다 한국 젯슽차와 함께 ㅋㅋㅋ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Qantas의 Frequent Flyer로서 경험을 말해보자면, 예네들 일하는거 보면 허파뒤집어짐.하물며 자회사라면 더하겠지…
그냥 안타는게…젯스타는 운전도 험함
구독자입니당^^ 영상은 늘 잘 보고 있어용~ 질문있습니당 혹 수면 유도제는 어떤걸로 드실까용? 곧 장거리 비행인데 잠을 잘 못 자는편이라 준비하려고 합니당! 알려주세용🙏
올 초에 왕복 1800불로 한국 다녀왔는데 10만원대라니 대박이긴 하네요. 그리고 젯스타가 2022-2023 회계년도 최악의 항공사로 또 호주에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나만 아니면 돼 ㅋㅋㅋ
그래서 골드코스트는 이제 볼 게 없고?
은이님 ㅠ 이번에 큰 욕조 있는 수도권 내에 호텔 가려고 하는데 예전에 은이님 올려주신 디어스 명동 보고 가려했는데 올려주신 글에서는 평일 15정도였는데 지금은 평일 30가까이 되어서요 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괜찮은 호텔 있으실까요
좌석 그 자체만 팔아제낀다는말이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이야 안좋은점도 많은데… 가격이 너무 혹하네요. 자유여행으로 가볍게가서 해외여행 다녀오면 정말 만족스럽겠어요
미쳤다 7만원대 싱글 라이더!
항공리뷰 너무 잘부탁드려요!! 앞으로도 제작비 많이드는 항공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아멕스 포인트는 그냥 무지성 델타로 바꾸고 봐도 되나요?
소피가 뭔가요?-?
4월에 다음주출국 44D 예약했는데 지나가는사람들때문에 딥슬립못하겠네요
그래도 왕복 40에 호주? 이건 못참지 하면서 무지성구매에 의의를,,,
감사합니다
와앙 외항사 특히 저가 탈때 지연될까봐 엄청 초초했는데 이렇게 유추해볼 수 있군여 꿀팁 최고👍👍
호주 항공사는 영어못하면 비상구좌석 예매하면 안돼요. 진짜로 확인하는경우가 많아요 . 체크인때 문제없었어도 탑승하기 직전에 승무원이 호주발음으로 왈ㄹ라랄라라 물어보는거에 대답못하면 비상구석 예약한 추가비용 안돌려주고 다른좌석으로 재배정 돼요. 아무생각없이 왕복 다 비상구 끊었다가 두번다 못앉은 경험담입니다 ㅜㅜㅜ
저비용사인것 치곤 넘 고급비행기 띄우자나… 😂
이쯤되면 비행기 확률에 걸리는 위험군 아님니까?
구독자들 앞으로 보험 들어 놓고 안전하게 여행다니세요 ㅠ
입국할때 yes는 그냥 옵터스 통신사 광고 문구입니다 ㅋㅋ
7월초에 호주 시드니-멜번 젯스타로 왔다갔다했는데, 이것들은 1시간 딜레이는 기본이던데요… 그런데 안내도 없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