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궁화호 등급은 사라지겠죠. itx 새말을과 마음이 그걸 대체할 뿐이죠. 다만 우리나라 철도 규격이 중구난방인게.. 조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통일해서 고상홈에 문 열리는 위치도 통일하고, 열차 한량길이 폭, 나아가서는 전력공급이나 운행 방향 까지도.. 물론 수도권 전철이나 경전철 까지는 쉽지 않겠지만.. 그리고 참 아쉬운건 gtx도 180km로 달리는데 장거리 달리는 열차가 150km 급인것도 답이 없죠. 그나마 itx 청춘이 180정도고.. 솔직히 180km급 열차도 준고속으로 불리는게 참 창피하죠. 적어도 고속열차로 불리려면 최대 300km 이상급 표정속도 250km 정도는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준고속은 최대 250km이상에 표정속도 200km 정도는 뽑아 줘야죠. 실은 지금 ktx 이음도 보면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표정속도 200km간신히 나오려나.. 이것도 서울역~청량리역~덕소 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일반선로 수준 밖에 안되고, 덕소 이후에 서원주역 까지도 기존 중앙선 개량이라 준고속선이라 하기도 애마하고, 서원주-강릉이 끽해야 250km 선로니 참 아쉽죠. 그런 열차를 ktx라고 하고 고속요금을 받는 상황이니까요.
14년 전에 나온 누리로가 올해 몇 달 전에 나온 itx-마음보다 쾌적하고 좋네요. itx-마음은 딱 한 번 타봤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1. 무궁화호 보다 좌석 간격이 좁아 보여 답답하고 2. 객실 상태 및 바닥 도장은 싸구려 느낌이 강했으며 3. 하차 시 발판 굉장히 불안했고 4. 승차감 생각보다 정말 별로였어요. 앞으론 절~대 탈일 없을 듯.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면 시중에 내놓질 말아야죠. 기존에 운행하던 무궁화호를 보강하는 게 좋은 듯. 옛 것을 소중히 여겨요 이상한 거 내놓지 말고!
29 Comments
와 이열차 딱 한번 탔습니다. 탔던 곳이 서대전역에서 용산역까지 갔을때 딱 한번 탔는데…탔을때 승차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이제 이런 열차로 바뀌겠구나 했는데 그 뒤로는 한번도 못탔는데…허허허허 이유가 이거였군요…
역시 일본차 승차감좋죠
이번에 개통한 아이티엑스마음은 어후
진동에 덜덜덜덜 차라리 구형무궁화호가 더좋아요
김영삼이 반일 한다고 일본부품 무조건 쓰지못하게 했지.
한대도 수출못한 실패작
살면서 단 한번 타본게 전부임… 사랑했다
무궁화호를 대체할 마음이 새마을급 요금을 받는건 솔직히 완전 도둑놈 같지않나?
서민들은 대체 뭘 타고 다니라고..
애초에 누리로를 많이 도입했어야 했네..
마음보다 누리로가 더 좋습니다
내부가 일본 도쿄의 세이부선 특급열차와 상당이 유사하내요.
누리로 열차 추가 도입은 안되나..?
살면서 처음으로 가족이랑 기차 여행했던 게 초등학교 6학년 이였고 그대 기차 가 재미있어 중학교 때 저렴한 거리 가격을 생각해서 누리오 열차 타고 혼자 아산 왔다 왔다 한기 역 있네요
09군번으로 평택 서울 오갈때 많이 이용한 열차 ㅠ
열차는 역시 일제 가 좋긴하죠 기술력도 압도적이고
이제는 무궁화호 등급은 사라지겠죠. itx 새말을과 마음이 그걸 대체할 뿐이죠. 다만 우리나라 철도 규격이 중구난방인게.. 조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통일해서 고상홈에 문 열리는 위치도 통일하고, 열차 한량길이 폭, 나아가서는 전력공급이나 운행 방향 까지도.. 물론 수도권 전철이나 경전철 까지는 쉽지 않겠지만..
그리고 참 아쉬운건 gtx도 180km로 달리는데 장거리 달리는 열차가 150km 급인것도 답이 없죠. 그나마 itx 청춘이 180정도고..
솔직히 180km급 열차도 준고속으로 불리는게 참 창피하죠. 적어도 고속열차로 불리려면 최대 300km 이상급 표정속도 250km 정도는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준고속은 최대 250km이상에 표정속도 200km 정도는 뽑아 줘야죠. 실은 지금 ktx 이음도 보면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표정속도 200km간신히 나오려나..
이것도 서울역~청량리역~덕소 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일반선로 수준 밖에 안되고, 덕소 이후에 서원주역 까지도 기존 중앙선 개량이라 준고속선이라 하기도 애마하고, 서원주-강릉이 끽해야 250km 선로니 참 아쉽죠. 그런 열차를 ktx라고 하고 고속요금을 받는 상황이니까요.
열차는 다아는데 누리로 열차가 2009년 부터 운행 했다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57년생 열차는 거의다 알고 있읍니다 수인선 꼬마열차 등 전차라고 일제강점기 때 영화 김두한 에서도 나옵니다. 누리로 2009년 부터 방송 에서도 못보왔읍니다.
강릉 여행갔을때 누리로 타고 정동진 다녀왔었지요.
그리고 2009년 도입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이 열차를 타려 가기도 하였지요.
와..ㄷㄷ 4년전쯤 용산역에서 봤는데
신경주역으로 무궁화호가 다 이전하면서, 어느순간 누리로라는 열차가 들어왔길래 신기해서 타봤는데, 무궁화호보다도 훨씬 편하고 뭣보다 운임이 무궁화호랑 동등해서 대구가는 길에 ktx 시간이 안맞으면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일제 누리로 보다 승차감이 좋고 소음이 낮은 열차가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일제 열차의 기술력을 누리로를 타고 몸소 느꼈었는데요, 앞으로 기존 경부선 같이 재래선에 다닐 열차로 일제 열차를 좀 과감히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14년 전에 나온 누리로가 올해 몇 달 전에 나온 itx-마음보다 쾌적하고 좋네요. itx-마음은 딱 한 번 타봤는데 정말 별로입니다. 1. 무궁화호 보다 좌석 간격이 좁아 보여 답답하고 2. 객실 상태 및 바닥 도장은 싸구려 느낌이 강했으며 3. 하차 시 발판 굉장히 불안했고 4. 승차감 생각보다 정말 별로였어요. 앞으론 절~대 탈일 없을 듯.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면 시중에 내놓질 말아야죠. 기존에 운행하던 무궁화호를 보강하는 게 좋은 듯. 옛 것을 소중히 여겨요 이상한 거 내놓지 말고!
역쟁이님의 센스는 영상주제에 맞게 아웃트로 영상의 지나가는 열차가 달라진다는거임…
차량 제작비용도 그렇고 차량을 운영하는 비용도 고려되어야 적절한 티켓값이 나오는데 누리로는 운영비용이 어마어마 하다는것.. 만약 저 열차가 지금 모든 무궁화호를 대체했다면 전력소모율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을 겁니다.. 그만큼 비용도 늘어나겠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 번 탑승했던 누리로 열차인데 6대만 남았다니 신기하네요!
https://youtube.com/shorts/S0OTrGV5LXE?si=v1YX0-L-Uc8k65sA
신차 도입 당시 누리로 타보겠다고 일부로 천안 – 신창 간 구간 타봤었던 기억이… 지상, 고상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열차는 당시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던
예전에 누리로 딱 한 번 타봤었는데,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좌석 정말편하고 다른 열차에 비해 조용한 열차임..좌석 간격도 괘적..역시 일본산이라 좋았던거였음
오송까라서 비추 박고 간다
누리로 구동음 어쩐지 일본 미쓰비시 같더라ㅋㅋ
누리로 창문틀도 일본스럽네
두번 다시는 일제 기차를 수입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누리로 타려고 일부러 천안 내려서 탔는데
승차감도 좋아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