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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국제거리 남쪽으로 한발 들여놓으면 평화거리 상점가가 미로처럼 뻗어있다. 2차 세계 대전 후 암시장에서 발전한 이곳 상점가는 온갖 상품들이 한데 모이는 곳이다. 그 안쪽으로는 ‘오키나와의 식탁’이라 불리는 마키시 공설시장이 있다. 오키나와에서 올라가는 모든 밥상은 이곳 시장을 거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기 넘치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오키나와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생선들이 가득하다. 열대의 바다를 누볐던 녀석들 답게 알록달록. 그 색깔도, 모양도 이국적이다. 장 보러온 주민들과 사람 사는 냄새를 맛보러 온 여행자들이 뒤섞여 하루 종일 분주한 공설시장. 오가는 사람들 틈으로 우스꽝스럽게 생긴 생선 한 마리가 눈에 들어온다. 이건 뭘까? “이 생선은 가시복입니다. 독이 있나요? 독은 없어요. 가시가 많이 있지요.” 그야말로 총천연색으로 단장한 이 녀석. 어항에서 막 튀어나온 듯하다. 과연 먹을 수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오키나와에서 이라부치라고 부르는데, 파랑비늘돔이라는 생선이에요. 회로 먹어요. 회가 맛있지요. 구워서 먹기에는 맛이 덜하고, 회로 먹으면 좋아요.” 이곳에선 비릿한 생선냄새마저 열대의 정취로 느껴진다. 오키나와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돼지고기다. 오키나와에선 예로부터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해왔다. 그래서 돼지껍질부터, 돼지 귀, 돼지 족 등 모든 부위가 다양한 식재료로 쓰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오키나와 사람들의 돼지 사랑은 좀 유별난 데가 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는 얘긴 들어봤지만 선글라스에 꽃 장식이라니. 하지만 익살스러운 모습이 왠지 잘 어울린다. 한 장의 사진으로 기억되는 여행의 추억. 누군가는 이곳에서 삶의 희망을 얻었을 테고, 누군가는 이곳에서 가족의 사랑을 확인했을 터이다. 그렇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한 장 한 장마다 오롯이 새겨져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Placing one foot street south has brought international peace laid out like a maze street shopping malls. After World War II, where shopping malls have developed all kinds of goods on the black market is a place where they gather together. The inside has to Makishi Public Market, called “table of Okinawa. All Folks are going up in Okinawa is a lively place enough to say undergoes a market here. Especially here it is full of fresh fish are lifted out from the blue sea of ​​Okinawa. Variegated like a kid in a sea of ​​tropical nubyeotdeon. The color too, is an exotic appearance. Chapter throughout the whole day to see residents and travelers who come to see live flavor mingled odors bustling public market. Fish comically and from people looking to break one enters the eye. What’s this?

[Japanese: Google Translator]
国際通り南に一歩踏み入れると平和通り商店街が迷路のように伸びている。第二次世界大戦後、闇市場で発展した、ここの商店街は、いろいろな種類の商品が一点に集まるところである。その中には「沖縄の食卓」と呼ばれる牧志公設市場がある。沖縄で上昇すべての食卓はこちらの市場を経るという言葉があるほど活気に満ちたところである。特にここでは、沖縄の青い海で水揚げされた新鮮な魚がいっぱいである。熱帯の海を歩き回った人らしく、色とりどり。その色も、形もエキゾチックである。

[Information]
■클립명: 아시아036-일본05-18 오키나와의 식탁, 마키시 공설시장/Makishi Public Market/Fish/Meat
■여행, 촬영, 편집, 원고: 박현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8년 9월 September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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