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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눈이 많은 산간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독특한 풍경이 있다. 마치 민속촌에 온 듯했다. 억새풀로 엮은 지붕은 평지마을 보다 경사가 가파르다. 눈이 덜 쌓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곳도 올해는 큰 눈은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살림집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할머니 집 창문에도 널빤지가 덧대 있었다. 쌓인 눈이 창문 안으로 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란다. 여름엔 널빤지를 모두 떼 낸다고 한다. 눈을 이고 사는 이곳에선 설피는 필수품이다. 짚으로 만든 이건 뭔가 했더니 비를 피할 때 입는 도롱이다. 여기에선 눈을 피할 때도 쓰는가 보다. “예, 올해도 도롱이를 사용했어요.” “몇 번요?” “네.다섯번 썼어요.” 할머니가 시집와서 죽 살았다는 집안으로 들어가 봤다. 한때 아이들이 북적였을 집안은 정적이 감돌았다. 화롯불의 그을음이 세월의 때처럼 앉아있었다. 이곳 역시 고향을 지키는 건 어르신들이다. 평생을 일해 온 할머니는 일에서 손을 놓을 줄 모른다. 논밭이 모두 눈에 덮이는 겨울엔 이걸로 소일한단다. 짚신에 헝겊을 입힌 실내 슬리퍼를 엮는다. 주말시장에서 인기가 좋단다. 옆에서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손재주가 좋다고 치켜세웠다. 서로 코흘리개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부부는 그야말로 평생의 반려자였다. “두 분 금실이 좋은가요?” “마누라하고 금실이 아주 나쁜 건 아니지.“ “내가 이 양반 밥해 줘야 하니까.” “부부는 죽으면 끝이지만 죽기 전에는 애정이 있지. 사람은 90살이 되어도 사랑을 해야 해.” 사랑하며 해로하는 것, 그것은 모두의 소망일 것이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snow is another unique landscape can be seen only in many mountain areas. It seemed as if the whole Village. The roof is hooked up to a steeper slope than the plain eoksaepul town. Wihaeseoda to so less snow accumulates. Yigotdo but did not make it this year is big eyes. The salrimjip wanted to see more detail. The planks were padded to grandma house windows just like any other house. In order to prevent accumulated snow Miranda pushed come in the window. The naendago summer swarm all the planks. In the snow and snowshoe living here is a necessity. This straw is dorong When I wear something you avoid the rain. In sseuneunga here than even avoided eye. “Yes, this year I used the dorongyi.” “A few Sometimes.I’m?” “Yes. I wrote five times.” I saw my grandmother lived to kill came into poetry in the house. Once it was a house of children crowded static atda gamdol. Bonfire of soot as they sat in the years to come.

[Japanese: Google Translator]
雪が多い山間地域でのみ見ることができるもう一つの独特の風景がある。まるで民俗村に来たようだった。ススキで編んだ屋根は平地の町よりも傾斜が急である。雪が少ない積み重ねするためだ。しかし、こちらも今年は大きな目は降らなかったという。住宅をより詳細見たかった。他の家と同じようにおばあちゃんの家の窓にも板がパッドを入れていた。積もった雪が窓の中にスライドさせ、入って来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だそうだ。夏板をすべて群れ出すという。

[Information]
■클립명: 아시아036-일본07-19 오기노시마 마을, 억새지붕 아래 사는 노부부/Okinoshima Town/Old Couple
■여행, 촬영, 편집, 원고: 김동렬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9년 2월 February

[Keywords]
아시아,Asia,,일본,Japan,Nihon,Nippon,김동렬,2009,2월 February,혼슈,Honshu,Honshu,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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