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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은 그저 ‘거주’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루를 보내고, 시절과 삶을 보내는 공간이다.
 내가 사는 ‘동네’는 나의 시간을 담고 있다.
‘나’에게 큰 의미가 되는 공간이 상식 밖의 행동으로 곪아 가고 있다.
 아무렇게나 버리는 쓰레기로 나의 공간, 우리 동네가 퇴색되어 간다.
난 우리 동네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행복하다.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시간들이다.
이 공간의 의미를 생각하고 아낀다면
 더 오래오래 깨끗하고 좋은 ‘우리동네’에서 즐거운 기억을 만들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SNS]
 instagram – @min_director_works
[사용 중인 장비]
 카메라:
 Sony a6500 (미러리스) –
렌즈:
 Sony SEL35 (단렌즈) –
 Sony SEL1018 (광곽렌즈) –
 Sony SEL70200 G (망원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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