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18잔 원샷하는 일본인에게 말을 걸었더니 집안이..?!
[음악] 조쉬오지마에 내렸습니다. 여기가 어디냐면은 제가 구독자 2, 300명 정도 됐을 때 제가 일본 콘텐츠를 찍는다고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월계관 사회 시험하고 교토대학교가 가지고 학식 먹고 찍었던 브이로그가 하나 있는데 벌써 그게 1년 반이나 지났고 그 당시에는 제 유튜브 구독자분이 200명 300명 정도였으니까 수익도 유튜브로 들어온게 없었기 때문에 교토 대학교가 가지고 학식 한 4 5천짜리 먹고 뭐 제작비가 가 만 원 이내로 들었던 오늘은 그래도 그때보다 수익이 늘었으니까 오늘은 한 5만 원 정도를 투자를 해 가지고이 동네를 다시 찍어 볼게요. 골목길들도 오래된 교토스러운 가오혹들이 있고 요로 나가면 또 이뻐. 야 오늘 날씨 좋네. 풍경이 참 이뻐요. 여기가 봄에 오면은 양쪽에 벚꽃이 쫙 핀대. 이렇게 요쪽에서 저 배를 타면은 벚꽃을 바라보면서 쫙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가지고 오늘의 콘텐츠의 계율을 말씀드리면은 일본에서 사케 양조장으로 가장 유명한 마을 중 한 군데를 와서 그냥 혼자 산책을 쭉 하면서 헛소리도 조금 하면서 사케도 심음하면서 조금 취해서 그냥 돌아가는 또 가정이 있다 보니까 여기가 월계관 사회 양조장인데 600엔 내면은 여기 쫙 투어를 하면서 관광을 을할 수 있고 회 만드는 법 뭐 어떤 쌀로 만드는지 쌀을 어떻게 가는지이 월계 아이 찍은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그거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제가 설명이 느리고 장황하고 거의 스킵을 부르는 아케이드 시장 안으로 들어오니까 보통 아케이드 제가 봤던 것보다 충고가 되게 높아요.이 아케이드 시장에 길이도 꽤 길고 여기를 조금 구경해 볼게요. 요코소 어서 오세요. 니온슈노 마을 교토 후시미 반대편에는 아까 봤더니이 배가 있어요. 니온슈 마을지도 있어요. 그리 여기 아케이드 끝에는 벤샤가 다니는 거 같은데. 와 이렇게 빠르게 달린다고 약간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 아까 거는 급행. 요거는 로컬. 이거 텍스 색깔 이쁘다. 역시 사회 마을이다 보니까 사회 판매가 메인인 거 같기도. 어, 여기 안에는 이렇게 쉬움도 할 수 있네. 역시 작은 잔에 세 잔에 먹으면 680. 그다음에요 큰 잔에 하나 먹으면은 470. 오늘 제가 메인 일정으로 잡은 곳은 여기입니다. 놈이 나가라. 그래 노가 토네. 여기 아홉 가지의 점포가 다 여기 안에 있는데이 아홉 가지 점포에서 모든 안들을 사서 여기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배달을 해주네. 코아 웰컴 드링크했어. 야야 들어오자마자 웰컴 드링크로 니온슈를 주시네. 18 종류의 니온슈가 나온게 2,400엔이고 이거는 아홉 종류가 나오는데 이렇게 아홉 가지 페어링하는 안주가 나오는데 이거는 이거랑 어울리고 이거는 이거랑 어울리고 이런식이 돼. 근데 이거 가격이 약 4만 원 정도의 세트 같아. 150몇 가지 종류의 니온슈를 다루고 있대. 여기에 다 보관이 하고 있어 가지고 뭐든 주문해도 된다 하더라고. 와 이렇게 니온슈 종류가 많은데는 처음 하고 온 거 같아. 분위기서 말씀하세. 何같을까? [음악] [음악] 아기고 베이컨 야채 뭐야 이거? 이것도이 뭐냐 이거? 크래커도 있고 약간 멸치김 같고 연어 같고 코너 아까데 이지방 내단과 타까이 니은가 안됐어 아 그지 그지코레와 [음악] 이게 여기서 가장 비싼 거래 준마 있다이기 전에 정미율도 35%고 비싼 거부터 마실게 비싼 거부터 마셔야 혀가 가 둔하지 않을 때 가장 비싼 사랑 어울리는 거는 고구마였어. 고구마. 음. 고구마 위에 생큼이 올라가 있으니까 고구마 크림빵을 먹는 거 같은데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두 번째는 뭘 마실 거냐면 두 번째는 아까 제가 오면서 봤던이 월계관 양조장에 있는 이름은 덴쇼 야마다니 시키 쌀로 만들었고 요거는 직전 거보다 살짝 확실히 아까 거보다는 맛이 조금 거칠러. 근데 지금 뭐 거칠고 뭐 하고 뭐 하고 제가 말해도 제가 아직 니온슈에 대해서 존문 갈아 가지고 정확한 설력이 없으니까 그냥 재미로만 봐 주시면 돼. 월계간 양조장에서 나온 사케랑 어울리는 거는 요거예요. 요거 와사비 소스로 들어간 피클이랑 오크라도 들어가야 이게 니온슈랑 어울리나? 음. 이게 단맛에 리온추다 보니까 약간 와사비로 상큼함을 잡네요. 세 번째로 마셔 볼 거는 이고리 사킬 탁주 스타일의 니은슈인데 요거를 먹어 보겠습니다. 요거랑 잘 어울리는 안주는 치즈 위드 미소 소스. 치즈 위에 굉장히 말려져 있는 안들. 역시 막걸리하는 한국도 된장 쌈장에 보쌈 먹듯이 여기는 치즈의 쌈장을 된장을 올려 준 거야. 이런 진짜 공부가 된다. 지금까지 안주랑 사회랑 제일 잘 어울렸어. 옆에 분은 18 정도에 사태를 시켰어. 고 所東京東京 수초됐네. 주도로 이도인스키모니돈 [음악] 약 母親父親母親ついつ 이마야는 [음악] 경기도 마이크 이것도 설라이브라지고 [음악] 口ついれつい 아다시즌또탑에 따라또가니 아까라또가 이루까 따라 오사지가 파라 코야 되 응 코레잖아 코신 미신나 때가이 [음악] 다 비우고 갑니다. 여기 좋네. 교토 여행하시면은 한번 들려도 좋을 거 같아요. 무려 아홉잔에 니온실을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하나도 술이 취하진 않아요. 이게 한 잔에 20mm여 가지고 소주로 환산하면은 소주 반병 정도 맛있고 오늘의 컨텐츠에서 이제 마지막 일정으로 갈 건데 제가 좋아하는 교토 동네예요. 약간 이자카랑 식단가들이 모여 있는 골목이 있어요. 작년에도 제가이 골목에서 한번 컨텐츠를 찍었는데 저녁에 오면 좀 더 분위기가 좋고 골목 사이로 들어갈 수도 있고 여기는 커피샵이네. 여기는 칼파는 곳인가 봐요. 살짝 구경해 봐야겠다. 여기가 사무라이의 나라잖아. 야 오야 뭐야 가격이 350만 원 정도데. 장도 같은 거는 참치칼이라 써 있는데 660만 원. 긴게 비싼 건데고 찍고 있었는데 여기 작은게 더 비쌌어. 이건 730만 원 정도. 아, 손톱깎기도 파는구나. 야. 와. 야, 원래 지금으로 카레 먹으러 가고 있었는데 시부터 딱 5시까지면 햇빛가 있대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마시고 끝낼까? 해피워에 있는 호피 세트. 이거는 일본 소주를 이만큼 주고 무알콜 맥주스러운 거에요 소주를 섞어서 소맥처럼 먹어. 여기는 이거 지금 세트로 300개 옆사람이 왜 옆에 손님 이거 안 주냐 해서 이게 나왔어. 아다코 소주 코와코와 알코 알코 알코와 [음악] 수격 아 도격 기다 아 전전다 이리노 하나씩 오래 아코로 아마 나이 여도한데 망 고생인 거라 지망상 [음악] 빵야상 [음악] 옆에 분이랑 대화하고 있어 가지고 못 말씀드린게 있는데 세트로 300엔이어 가지고 여기 들어온 건데 계속 막 먹으면서 깜짝 놀랐는데 여기는 되게 관광지에 있는데 로컬스러운 분위기 있는데 가격도 좋으니까 교토 놀러 왔을 때 그냥 해피아워에 가볍게 이거 3,000원 주고 먹고 조금 취한 상태로 구경하면은 예쁜 것들 더 예뻐 보이잖아. 대학생 때 대학교 친구들이랑 미팅하고 그러다 보면은 미팅하면서 막 술을 먹잖아요. 근데 술을 먹다 보면은 사람 뭐 미팅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다. 이거 갑자기 교초에서 무덤을 팔려고 하는게 유튜브 아유 유튜브라 공식 때 저는 아다시 산절 없다 됐어 가 이마라 [음악]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주어진 시간이 몇 시간 없었어요. 5후시간부터 저녁 밤까지는 가족들이랑 할 일정이 있어 가지고 오늘의 영상은 요렇게 스스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너무 귀엽네. 날씨 추기네. [음악]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 한 달 살기 중 교토에 갔습니다.
#교토여행 #여행유튜버 #일본여행
✔️촬영 카메라 : 오즈모 포켓3, 오즈모 액션5, 아이폰16
✔️음원 : Artlist, 브금대통령 (BGM president)
https://bit.ly/jebeop
✔️kimjebeop@naver.com
42 Comments
미남에 목소리까지 좋고 사교성도 좋으니 성공하시겠네요 ^^
이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나의해방일지 둘째랑 비슷하셔 느낌이
나도 저번달에 혼자일본 갓다왓는데 난 왜 늘 혼술이였지ㅠㅠ.일주일동안 쭉~~~ㅠㅠ
조용하게 한잔 걸칠때도 제법형님 영상봐요.. 제법 힐링됩니다..!
노마드션 콩고 영상 보고 이거 보니까
지옥과 천국이네 ㅎㄷㄷ
제법이형 오늘도 소주한잔하면서 보고있습니다 !
왜 서울사람들은 일본어할때 서울억양으로 일본어를 하나요 ㅎ
이제 보니까 일본도 한국에서 쓰는 석고보드를 사용하는지 학교천장에서 흔히 보이던게 보이네요ㅎㅎㅎㅎ
아프가니스탄 여행은 어떠신가요
우리나라가 발효주(증류주 같은)의 명맥이 끊기게 된 슬픈 역사가 있지요. (니혼슈는 청주라고 하는 카테고리이고, 이 청주는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었음)
일제강점기 시절, 중일전쟁의 발발로 일제가 국가총동원령을 내리면서 쌀을 이용한 부산물 생산을 금지(떡, 술 등)시키면서 우리나라의 발효주 명맥이 끊겨버렸죠. 거기다가 박정희 정부 시절 2번째 결정타(양곡관리법으로 쌀 부산물 생산 또 금지)를 날리면서 완전히 명맥이 끊어졌음
우리나라의 발효주 명맥이 끊기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일제 ㅎㅎ 일제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전국 수 많은 발효주들이 각양각색으로 전해내려왔을텐데..
야 구성좋다
재패니즈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소하고 슴슴해서 미소짓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미소지으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왜 영상보는동안 나도 일본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멋있어요~
정경호와 엄태구 그 어딘가
처음 우연이 들어왔는데 충남분이신가
여행가기전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나라 빵집은 어디일까요.?
구독자 14만명중 10만은 목소리가 한몫했다
미팅 얘기 좀 더 합시다. ㅋㅋㅋ
이쁘다. 성격이
에효. 일본어 니혼슈는 요즘 다 아는 일본어 인가요. 제발 독립운동 관련 유투브라도 좀 보고 역사 공부 좀 하세요.
초등학생 때 결혼했다는 답변은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센스가 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드네 일본인이 훨씬 행복하게 살고있는거 같은? 우리나라에선 옆자리 사람한테 말걸면서 만담을 나누는 일이 진짜 힘든 일인데
뭔 가 거시기 같은 일이 벌어 질줄 알고 끝까지 다 봐부렀네. 아무일도 안 일어나부렀어.. 술이야기만 …하 아
잘생기면… 일본 사람들이 말걸어주는구나.. ㅠㅠ
일본 여행 갈때 영어를 못해서 솔직히 많이 힘들기는 합니다… 외국 사람이 와도 왜 일본어만 하는지 참.. 그 이유가 멀까요??
젠틀맨ㆍㆍ😊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로썬 이런 여행도 너무 좋겠네요ㅎ
좋은 정보얻고 구독 박고갑니다~
선선한 초봄의 바람 같은 영상입니다. 기분 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어 배우고 싶어지네
영상마다 평화로운 거리,동네 모습이 담겨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거리상 가까운 나라지만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니혼슈를 좋아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다양한 니혼슈들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Us
👍
딱 내 스타일 유튜바
제법이군😏
밥 반찬 되는 음식은
다 잘 어울림.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
와 혼자 이자카야 가서 조용히 슬램덩크 보면서 술마시다니 일본은 남눈치 안보고 자기 하고싶은것 하면서 사는게 참 보기 좋아요. 그런 사회 분위기가 참 좋은것 같아요. 가끔보면 가게에 오는 연령도 다양하던데 댜양한 연령대에서 격없이 얘기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아 영상 너무 따듯하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나이대도 같아서 몰입헤서 보고 있었습니다 좋네요 근데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슬렘덩크… 모르시는군요
슴슴하게 끝났네요..반전은 없었다ㅎ
참 생각해 보면 우리 생활에 완전히 스며들어 있는 수많은 것들이 일본이 개발한게 엄청나게 많네요
바카스 빼빼로 새우깡 샤인머스켓 한라봉 딸기 사이다 그리고 단팥빵 사이다는 1872년에 만들어서 판매 시작했고 단팥빵은 하급사무라이 출신 키무라라는 사람이 1896년 도쿄긴자에 빵집을 개업하고 만들게 됐고 당시 인기를 끌자 일본군에 전투식량으로 까지 채택되고 마지막 내전인 세이난 전투에 처음으로 전투식량으로 쓰이게 됌 이때 이미 일본은 서양의술 의사가 1만8천명 반대로 조선은 뭐냐
뭔가 주우재 비스무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