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1일차(하브스, 힐튼 나고야, 노리타케의 숲, 아츠타 호라이켄)

무게 요시
한시간에 여유가 있다. 몇 달 만에 오니까 이상한
이상한 대가리가 있는데 약간 혐오스러운데
스카이 허브가 저쪽인가? 하이볼 머쉰 가봅시다.
오늘은 진에어 나고야 공항에 브릿지는 파란색 왠지 아나 항공이 생각나는 색깔이야. 공항이 조그만 거 같기도 하고 기차를 타러 가야지.
기차표 끊으러 왔는데 좀 습한 거 같아.
카에르만주 메이테츠
나고야는 엄청 도시네. 말이 좀 이상한데.
최근에 맨날 시골만 다녀 가지고 나고야역 앞에 있는다고 다이나고야 다이나고야 빌딩 어딨니 맛있는 거 오 예
여기는 시골이 아니라 그런가 좀 하네 이거 나고야 코친 그리고 이게
품종닭이라서 비싼 거야. 코치 오야코동.
1,680엔. 이게 그냥 오야코동이면 이 가격은
아니지. 여기 왔으면 한번 먹어 보는게
좋겠지. 오야코동 두 개 했는데 맥주 하나랑
4만엔 크씨 품종닭이 비싸긴 하다.
색깔은 아주 좋은데. 열어 줘. 잘 먹겠습니다. 닭고기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노계처럼 땡땡해.
땡땡. 이런 거를 얘네들은 하고타에가
있다라고 해. 하고타에가 그 씹는 맛이 있다라고 해 가지고 좋아하는 거
같아. 하브스에 왔는데
여기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다이나고야에 있는 하브스. 하지만 런치
메뉴는 안 된다는 거. 대표 메뉴 미르크래페.
제일 유명한 미르크래페.
근데 이게 감이 잘 없는데 엄청 크네.
이렇게 보면 작아 보이는데 엄청 커.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먹어봅시다. 이거 진짜 보기와 다르게
엄청 맛이 가볍고 끝도 없이 들어갈 것 같아. 와
진짜 배고플 때 이거 한 절반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홀케이크 절반. 노리타케 숲으로 가기 위해서
카메지마역에 아우 근데 너무 덥다.
공기도 안 좋고 거북 아 거북이섬 2번 출구로 갑시다.
어 노리타케의 숲 노리타케노 모리
안에 상당히 넓은 거 같아. 아,
별게 다 있네. 레스토랑도 있고. 무슨 빨간 벽돌 집이 있는데 옛날에
접시 굽던데 같은데. 도심에 이런 공간이
소금쟁이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 한두 마리가 아니야.
어, 소금쟁이 잘해 놨어. 이러면 괜히 사고
싶잖아. 접시가. 와,
컴플리트 세트. 단돈 200만 원에 모십니다.
나가기가 싫다. 너무 시원해. 반짝반짝. 멍멍이.
고양이 치킨
드래건 잉어 사무라이 도자기로 진짜,
별걸 다 만든다. 히나 인형도 있는 거 같은데. 당연히 마네키네코 정도는
어, 있다. 마녀 택급의 지지 지브리 콜라보도 있어. 이온몰에 덜튼
있어서 물건들이 아주 그냥 서구 열강의 느낌이 낭낭한 제품들이 가득하네. 우리나라에 이거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갖고 싶은 거 있어도 투박해서
들고 갈 수 없는게 대부분인 거 같아요.
폴더블 라이트웨이트 부채 라는데 겁나 삐꾸같아. 하나도 안시원해. 여기가 그 유명한 츠타야.
띠용. 뷰 때문에 유명한데.
실제로 와서 보면이 절반만 진짜 천장에 비쳐서 커 보이는 거다.
페이크였다. 힐튼 나고야
여기구나. 오,
짐을 미리 갖다 놨어. 이런 서비스 아주 좋고.
약간 여기 일본식 창으로 이렇게 돼 있는게 특징 같은데. 한지 같이 오
시티뷰 화장실 요시 슬리퍼 요시 유카타
요시 생일 축하 선물 요시 쿠키를 공짜로 줬어 생일이라고 야 말도 안 했는데
이런 서비스 공짜물 요시 독서등이 특이하더라고. 특이해. 아츠타 호라이캔에 한번 가 봅시다.
야바톤도 와 벌써 대기가 큰일 났다. 망했다.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점에 왔습니다.
근데 웬 낙타 히츠마부시를 맛있게 먹는 방법. 음.네 단계에 나눠서 먹어라. 너무 기대된다.
너무 뜨거워 가지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영상에는 안
보이네. 우마끼가 먼저 나왔는데. 너무 맛있겠다. 먹어봅시다. 맞아. 계란은 촉촉하고 장어는 구운 향이 그냥 막 맛있네.
이거 세상에. 드디어 아 나고야에서 히츠마부시 먹을 줄은
몰랐어. 때깔이 정말 좋다. 때깔이 좋아. 여기
조명을 핀 조명으로 쏜 것도 되게 잘한 선택 같아. 장어가 그래서
반짝반짝 더 빛나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당이 자리도 널널하고 되게 좋네. 오리지널을 맛봤으면 이번에는 김가루,
와사비 쪽파 놓고 이렇게 한번 잡숴 보시라.
렛츠고. 세 번째는 두 번째 방법에다가
요거 다시를 뿌려 가지고
오차즈케로 겁나 뜨겁다.
마지막은 제일 맛있었던 방법으로 한 번 더.
와 싹싹 먹었다. 싹싹 먹었어. 사카에를 걷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미라이 타워. 오. 생각보다 크네.
약간 삿뽀로 텔레비 타워 생각도 나고

첫 브이로그라 많이 어색해요!
일본 나고야 여행 브이로그 1일차 입니다.
나고야 코친 오야코동 토리시미즈(名古屋コーチン親子丼 酉しみず), HARBS, 힐튼 나고야(HILTON NAGOYA), 노리타케의 숲(ノリタケの森), 아츠타 호라이켄(あつた蓬莱軒 松坂屋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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