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필수 시청! 새벽 4시 일본 호텔에서 벌어진 일 🇯🇵

🔥여행 전 필수 시청! 새벽 4시 일본 호텔에서 벌어진 일 🇯🇵

오마이갓 어이 씨불라 오마이갓 [음악] [박수] 이게 이지거 응 버스에서 좀 작까 마지막 날 아침 새벽에 소동을 뒤로 하고 서둘러서 체크아웃을 했어요. 그 이유는 영상 뒷부분에서 확인해 주세요.이 이 아침 아무도 없는 상점가를 걸어서 우노미 지역에 왔어요. 버스 승차권을 구매하고 역은편 10번 승차장에서 히로시마행 버스를 기다립니다. 입니다. 모노미치에서 히로시마까지는 버스로 1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새벽에 일어난 탓은 아니고 저는 머리만 되면 자는 스타일이라 한 숨 푹 자고 일어나니 히로시마에 도착했더라고요. 8시 54분 히로시마 버스 센터에 가방까지 딱 보관하고 이제 아침 먹으러 갑니다. 자. [음악] 안녕하세요. [음악] 다 [음악] [음악] 유람선 같은 배도 있네. 약간 후크훅한 느낌도 나면서 것도 많이 나왔어. 그래 저거 타고 이렇게 놀아 사람들 본다고 하. 아 그렇구나. 되게 평화롭다. 아 날씨 어떡해? 집에 가는 날 이게 뭐야? 너무 예쁘죠? 뭐 유럽 같네. 유럽 같아요. 뭐 뭔가 분위기가 엄청 고유하다고 해야 되나? 평화롭다고 해야 되나? 그런 분위기네요. 관광객들도 엄청 많고 특히 서양인 분들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많은 거 같아요. 지금 강 따라서 걷다 보니까 원폭돔 도착했거든요.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아요. [음악] [음악] [음악] 스포츠 코너 가야지. [음악] [음악] 여기는 굉장히 크게 돼 있네요. 저는 가방으로 직진할게요. 이렇게 섹션을 싹 나눠 놨네요. 나는 [음악] I’m going bet yeah my brain doesn’t know what to do just what say you look you me feeling every my body stimul yeah I you what I’m thinking [음악] the me slowly shrinking always ling I don’t say you’re the love of my life [음악] the love of [음악] 가자 집에 즐거웠다.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오미치는 꼭 다시 오고 싶네요. 오늘 아침에 그런 해프닝만 없으면 아직도 정신이 없다.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어요. 사일렌 소리에 잠에서 깼고 평소처럼 기계를 하고 자던이 대표를 급하게 깨워서 옷만 챙겨 있고 1층으로 내려갔어요. 정신이 없었던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는데요. 지금 생각을 해 보니까 계단으로 내려가는게 맞았던 거 같아요.이 대표는 다리에 붙인 휴족 시간도 안 떼고 그대로 나왔더라고요. 1층 로비에 도착하니까 벌써 몇 팀의 손님이 대기 중이었고 잠시 직원이 로비 문을 열어줬습니다. 뭔 일이야 이게? 어 진짜 오네. [음악] 진짜 불이 난 거야. 그리고 들려오는 소방차와 구급차 사이렌 소리. 그제서야 아 이거 진짜 상황이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안경도 렌즈도 없이 나왔더니 시야는 흐릿하고 요란한 사이렌 소리에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소방대원들은 단단히 장비를 갖추고 소방 후수를 연결하고 구급되는 로비 문앞에 들 것과 이동 침대 세팅하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탄놔. 어, 탄놔. 어씨. 빨리 꺼야 되는데. 응. 뒤쪽인 거 같. 뒤쪽인 거 같다. 그렇지. 객실은 아닌 거 같고. 지금 다 까운 입고 나와 계시고. 어, 진짜 탄내가 나네. 아우 뭔 일이야. 저희가 다행히 침대 가까운 곳에 핸드폰, 지갑, 여건 이게 들어 있는 가방이 고대로 있었고이 일을 겪고 나니까 앞으로는 자기 전에 꼭 젖은 수건 하나 그리고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손가방 하나는 머리 맡에 두고 자야 되겠다. 요렇게 다짐했어요. 오 마이갓. 이쪽으로 대피아 헤이스라고 하시네요. 경찰은 앞 공터 한쪽에 테이블을 놓고 객실 번호와 예약자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가지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어요. 저도 몇 도인지 제 이름을 얘기하고 몇 명인지 요렇게 체크를 했고 아마 객실에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였던 거 같아요. 아 야 잠 싸게네. 못 난리야. 진짜 레가 나는데. 아우 놀래라. 외국인은 거의 없어서 언어 소통이 쉽지 않아서 조금 무섭게 느껴졌는데 일본 분들은 지진이나 화제 대피에 익숙한 탓신지 모두가 차분하고 질서정연했습니다. [음악] 뭐 다친 사람은 없겠지. 어, 여기 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간난하기와 어르신도 무사히 호텔에서 나왔고요. 날이 밝아오고 있어요.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그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 내가 여행자 보험 들었었나? 집에 있는 아들한테는 뭐라고 얘기하지? 막 이런게 손식간에 밀려오더라고요. 끝났나 봐. 가셔. 다행이다. 다행이다. 진짜. 아유 끝나면 그냥 짐들고 나와야겠다. 꼭 여행자 보험도 미리 챙기시길 바라고요. 잠들기 전에 입기 쉬운 옷이나 까운 필요한 것만 담긴 작은 가방 하나는 준비를 해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전하게 사고 없이 여행 끝내고 돌아갑니다.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온 후에 마트에서 사온 간식들을 아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 일 없이 이렇게 돌아와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여러분도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라고요. 긴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여행지에서 만날게요. 효여사여사 우리의 이야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언제나 함께해요. 요여사. Oh.

새벽 4시, 일본 오노미치의 한 호텔에서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정신없이 뛰쳐나와보니,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었어요.
급하게 대피하고, 계획에 없던 히로시마 여행까지 하게 된 이야기…
긴 하루였지만 무사해서 참 다행이었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 새벽 화재 대피 당시의 상황
✔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
✔ 화재 대피 시 주의할 점
✔ 갑작스레 떠나게 된 히로시마 여행, 원폭돔 방문기까지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어요.
영상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여러분도 꼭 여행자 보험과 비상대비 가방 준비하세요!

🎒 **화재 발생 시 대피 팁**
– 엘리베이터 사용은 금지! 꼭 계단 이용
–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릴 것
– 여권, 지갑, 휴대폰은 쉽게 집을 수 있는 곳에 두기
– 문을 열기 전 손등으로 문 손잡이 온도 확인
– 숙소 체크인 시 비상구 위치 미리 확인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 원폭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공간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며 숙연해지는 장소입니다.

00:00 인트로
00:11 마지막날
01:15 히로시마
01:30 도토루
02:26 평화공원 원폭돔
04:37 북오프
05:46 유니클로
06:31 공항
07:02 혼돈의 새벽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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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여행을 사랑하는 요여사 채널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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