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의 단점 3가지

28 Comments

  1. 교토는 걍 시골임,, 시골이라 많이 걷고 또 걸어다녀야 함,, 단 공기나 경치는 좋음,ㅡ😊

  2. 노재팬 핵오염수 울부짖던 한국인이 무슨 일본이냐? 일본가면 핵 방사능에 타죽는다면서 선전선동 하더니……..난 창피해서 일본 가고싶어도 못가~ 아니 일본가면 핵 방사능에 타죽는다고 그렇게 개난리 치고도 세계1위로 일본여행 처가고 싶냐? 한국인이 양심이 있어야지……또 이재명이 대통령 되서 역사로 반일선동 세뇌 해주면 노재팬 시즌 2간다고 개난리 칠거 아니냐? 유니클로 감시단 생기고 일본여행가는 사람 인스타 테러하고…..안봐도 뻔~~~~~~~하다~~한국인의 국민성은 중국인의 국민성이야.

  3. 교토는 옛날에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 대체할만한 당일치기 근교는 고베가 좋습니다. 고베는 1시간 정도면 가는데 정말 이쁜 도시입니다. 유럽풍의 느낌이 있는 항구도시. 또 음식이 맛있습니다. 고배규라고 일본에서도 제일로 여기는 와규입니다. 그리고 고베에 아리마온천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당일로 온천즐기시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일본3대 온천입니다. 아니면 교토 옆에 오쓰라는 도시가 있는데 여기도 온천이 아주좋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온천가지마세요. 진짜 별로입니다😂

  4. 오사카에 베이스를 두고 교토 한 번 갔다오려고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가지 말아야겠다…. 이 글 보는 사람 있으면 간사이 지역 추천 여행지 좀 알려줘요.

  5. 오사카갔을때 교토도 갔었는데 내가 갔을때가 진짜 사람 개 많았는데 버스타고 다녀서 그런가 도착해서 걸어가는거는 그리 오래 안걸려서 좋았음 단점은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는것도 오래걸리는게 단점인듯

  6. 지하철에서 절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그나마 편합니다.
    단지 버스타실때는 잘보고 타셔야 합니다.
    (친구놈 때문에 버스 반대로 탄적이…..)
    그리고 교토는 오사카에서 당일로 오는 분들이 많아서
    4~5시쯤 되면 어지간한곳 사람 슬슬 빠질시간입니다.
    교토에서 숙소는 잡으신다면
    저녁쯤에 산책하거나 하는것도 좋습니다.
    (단점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는….)
    아니면 아라시야마 에서 온천을 즐기는것도 좋고요.
    (단점은….내지갑이….많이 아프다는게 문제겠죠?)

    저는…그나마 사람 적을 시기에….가서….
    쫌 덜 붐볐다고 할까…
    비수기에 가면….그나마 덜한데….
    비수기에 시간 빼기가 힘들어서 문제죠….

  7. 진짜 일본이란 나라를 경험하려면 교토가 원탑임.. 대체할 지역이 아에 없음..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에 같이 공존했던 사람으로서 교토만 10번은 넘게간듯

  8. 저신 흙이 안보인다 ㅋㅋ 흙 한국에서 갖다가 뿌려라 부산 대구에서 가져가기 강추! 저긴 이상하게 육풍이 드물어유

  9. 뭔사진이야 나도 여행가서 풍경보는거 개싫어했는데 교토는 딱봐도 ㅈㄴ잘되있어서 보기만해도 멋있음

  10. 교토에 지하철은 다니지만 전철이 메인이죠 혹시 전철도 지하철로 부르시는건 아니죠?

  11. 그래서 교토 하루 들리면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내가 엄청나게 걸었구나 발 종아리 허리까지 죄다쑤심 그래서 항상 저렴한 스파 달린 게하잡음 가걱대비 좋고 숙소에 미니 온천 개꿀

  12. 작년 7월에 교토 갔다 왔는데.
    정말 일도 안 보태고 80 프로가 중국인이었음.
    너무 혼잡하고 시끄러웠음.

  13. 교토가 원탑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소교토 이런 표현을 하죠.

    그래서, 발생되는 문제는
    너도나도 원탑은 찍고본다.
    사람이 많다. 그래서 숙박비가 비싸다.

    당연한겁니다. 이게 싫음 안가면 되는거고
    원탑은 못보는겁니다.

    다들 원하는데 사람없고 숙박비가 안 비싼것을 바라는건 모순임..

    단지 틈새를 공략해 싸게 나온 숙박이나 비교적 한적한 시간대를 공략할 수는 있음.

    작년에도 교토는 2번 늦봄. 12월초 단풍
    올해 4월초 벚꽃.

    교토숙소는 오사카 따블이라 오사카에서 자고 교토 동부 청수사와 아스카 철학길 인근의 벚꽃을 하루종일 보고왓음 4만보는 걸은듯.
    발이 절단난듯한 느낌..

    교토좋다. 그러니 사람이 너무 많다.
    숙박비가 오사카 두배다.
    오사카도 비싼데 교토는 더 비싸다.

    이걸 못받아들임 못가는겁니다.
    비싸고 사람많고 난 벚꽃.단풍은 봐야것으.

    그러면 가야하는건데.
    교토 숙박이 비싸니 오사카 우메다나 신오사카쪽 숙소잡고 움직이는 방법은 숙박비를 반으로 줄이는 법이지만 왕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의 시간이 깨지는데. Jr로 바깥경치 구경하는것도 제법 괜찮음.

    목적지에만 얽매이지 마세요
    관광지 아닌곳의 풍경도 같이 본다고 생각하면 부족한 자금이 조금은 나아짐..

    4월초 교토 숙박잡으려니 찍어논 2군데가 하루 60~70만 정도라 오사카로 잡앗는데.
    오사카 숙박. 주로 도미인계열 가는데.
    40만원 수준이길래. Apa??? 아파호텔은 극우란 말이 있어안가구요. 칸데오나 이런곳도 온야도노노 비슷해 못가고.. 하다 2박에 12만짜리 특가 뜨길래 냉큼잡앗음. 신사이바시 인근..

    작년 12초 올해 4초 단풍. 벚꽃 두번다 절정봣는데. 올해 교토는 사람이 줄엇구
    한국인은 경제난 때문인지 더 줄엇음.

    교토 사람많고 어쩌구 하는 소리 ..
    지는 가봣으면서 가지 말라느니 하는거 솔직히 그렇죠?

    븾꽃피고 단풍들고 할때가면 확실히 좋습니다.
    단 사람많고 숙박 비싸니 감안하고 숙박은 오사카에서 이동하는거 고려하고 그것도 안되면 못기는거죠..

    그리고. 아래 언급한 고베는 교토랑 완전 다름
    현대식이라 아예 다른 일본이라 보면 되요.
    고베항 중심으로 번화가인데.. 음. 내 느낌은 약간은 해운대없는 부산? 그 정도 느낌이고 오사카 도톤보리 같은곳 약간은 난잡느낌? 인데 깔금하고 정결한 느낌이 강한곳이고 건물도 조금 서구 느낌? 스타벅스만 봐도 교토 니넨자카 스벅이랑 고베 기타노 거리? 거리명칭이 부정확한데 거기 스벅은 유럽풍 느낌이라 완전 딴판임. 위쪽에 아리마온천? 거기는 좋디는데 안가봐서 잘 모르겟고.. 주로 고베항인근 호뺑맨 박물관이나 스벅. 그 위에 수목원 같은곳 그 라인으로 왓다갓다 하다보니.. 위쪽 온천하고 왼촉 고베성의 분위기는 모르것음.

    시간하고 돈 깨져서..

    돈안드는 고베항 위주로 다녀서.. 고베는 중심부 보면 얼추 고급이고.. 고베규 유명한데. 고베규는 오코노미야끼나 다코야끼가 아님.

    좀 비싼 음식임. 힘겹게 한번 맛보고..

    한국사람들 돈도 많은지 고베규를 쉽게 말하네
    난 라멘 스시 같은거 규동이나..
    소고기는 정말 한끼 각잡그 먹는데..

    오마카세나 고베규를 넘 쉽게 말하는..

    많이는 아니지만 작년에 8번인가?
    해외 비행기탓고

    올해는 1월에 삿포로
    4월초에 교토

    1월에는 눈보고 4월에는 벚꽃 봣네요
    1월에는 제주항공 사고 잇어서 예약취소되니

    삿포로 비행기값이 12만짜리 있어서 냉큼
    올4월 오사카 교토 뱅기도 12만짜리잇어서 냉큼햇는데 숙소값이 40~50해서 허걱..

    이랫는데 2박 12만짜리 뜨길래 바로 get 하고
    가는날 은 우메다 위쪽 강가 오는날은 오사카성보고.. 중간날은 교토 철학길 인근 벚꽃보고..

    암튼 그랫음.

    교토 좋습니다.

    한번은 가보세요
    단. 숙박이나 사람은 감안해야함..

    오사카는 솔직히 볼거없고.. 유니버살?

    자연좋아하면 교토 그리고 삿포로도 단풍 이쁩니다. 도야호 노보리베츠쪽 단풍 괜찮고..
    스스키노 쪽 먹거리 괜찮고 쇼핑도 괜찮으요.

    유명한곳 지는 가봣으면서 어처구 저쩌구 떠드는거 좀 우습죠..

    고베규 맛난거 모르나..
    문제는 오카네 머니. 돈이 문제죠..

    돈없음 고베규 패싱해도 됩니다.
    스시나라멘. 규동같은거 먹음 되요

    자랑질은 우라질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교토 가볼만합니다.
    안가본분들은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미어터지는건 이유가 있는거죠..
    본인이 체감하세요.

    나만해도 작년 12초 성수기 꼭대기에 갔다가 올해 4초 성수기에 또 갓음. 벚꽃은 첨이라 봐야겟어서.. 4만보 걸으면서 아스카. 옆의 마루야미 대형 벚꽃 철학길 게아게 인클라인.

    교토동부를 싸악 흟엇음.

    몇년간 계속 교토갓으니 당분간은 안 갈 예정
    국내 내장산도 몇년간 가서 안갈건데

    국내 내장산. 일본교토
    미어터지지만 가볼만합니다.

    한번은 봐야되지 않겟는지..

    미어터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14. 뭐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는데 난 다시 갈정도로 좋았음. 근데 가게 문들이 너무 빨리 닫아서 그게 제일 불편했음.

  15. 교토 제일 큰 단점!!!!!!!!!! 역사와 오래된 전통인 만큼 가게들 기본 2~300년 이상에 100년은 이제 시작했구나 취급… 그러다 보니 너무 비쌈… 물가가 너무너무 비쌈 … 초밥 6조각 먹고 5만원 냄…. 그냥 250년된 가게 갔다가 체감물가 250배…

  16. 교토 대중교통이 너무 비효율적.. 교토살이 3주 됐는데 버스 한번 타봤음.. 시조 근처랑 관광지끼리는 그나마 연결 잘 돼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자전거or뚜벅초😂

  17. 솔직히 버스내려서. 10분 걸으면 돠는정도고.
    일본여행은 원래 오지게 걷다 오는맛. 길 개이쁘고 경치 개이쁘다. 꼭 가라. 무조건가라.

  18. 오사카는 한국인이 많다면 지금은 중국인도 많긴하지만 교토는 진짜 중국인 천지임

  19. 숙박비 너무 비싸고 구경좀 하려면 사람많고 , 그래도 또 가고싶어

  20. 교토는 걷기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듯, 그리고 대부분 야외라 날씨영향을 많이 받긴함 그런데 날씨 좋은 날 갔고 걷기좋아하는 사람이 교토에 갔다면 이건 싫어할수가없음 하냥마냥 걸어도 예쁘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