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오시마(直島)]ㅡ설명참조. 쿠사마 야오이의 빨간호박, 베넷세하우스뮤지엄, 집프로젝트, 이우환미술관, 치추미술관.

[나오시마(섬) 가는 법]
인천공항ㅡ다카마츠공항ㅡ다카마츠항(페리)ㅡ나오시마
오카야마에서도 나오시마카는 배편이 있어요.

[작품 소개]
카가와현, 나오시마(直島)의 미야노우라 항(Miyanoura Port)에 있는, 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 의 ‘빨간 호박’. 나오시마의 랜드마크.

베네세하우스 공원(Benesse House Park). 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 의 ‘호박 Pumpkin ‘
나오시마의 인기스타죠.

베네세하우스 (Benesse House). Kazuo Katase 의 ‘Drink a Cup of Tea’

이에(집)프로젝트 (家プロジェクト)중에서 ‘하이샤(Haisha, はいしゃ)’
버려진 치과의원을 재탄생시킨 오오타케 신로의 작품입니다.

나오시마 집프로젝트의 ‘고오우 진자(Go’o Shrine)’ .
스기모토 히로시의 작품
‘적절한 비율 (Appropriate Propotion)’ 입니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연결된 신사의 유리(glass) 계단(stairs)이 참 특이하고 신기했습니다. 지하에서 나오는 아주 좁은 통로를 나서자 세토내해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우환 미술관 (Lee Ufan Museum, 李禹煥美術館)
안도 다다오와 이우환의 콜라보레이션을 볼 수 있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다와 접한 미술관 앞 잔디공원이 멋졌습니다.

베네세하우스 (Benesse House) 주변 해변.
오오타케 신로 , ‘조선소 작품 : 절단된 뱃머리 (Shipyard Works: Cut Bow)’
‘シップヤード・ワークス切断された船首’, 1990

베네세하우스(Benesse House) 주변 해안가.
오오타케 신로 (大竹伸朗, Shinro Ohtake),
‘조선소 작품 : 구멍뚫린 선미 (Shipyard Works: Stern with Hole)’

베네세하우스 뮤지엄(Benesse House Museum). 야외에 있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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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세하우스 뮤지엄(Benesse House Museum) 갤러리 바깥쪽 벽에 스기모토 히로시의 작품인 ‘노출된 시간’ 이 걸려있습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왼쪽 벽면에도 같은 그림들이 걸려있어요. 그런데 양쪽 벽사이로 보이는 세토내해의 절경이 오히려 하나의 커다란 액자같아보였어요.

베네세하우스 뮤지엄(Benesse House Museum)안에 있는 카페(Cafe)입니다.
무료 셔틀 버스도 있어요.(츠츠지소우 ㅡ베네세하우스ㅡ이우환미술관ㅡ지추미술관)

베네세하우스 공원(Benesse House Park).

Oyaji no Umi (おやじの海) 료칸(Ryokan)입니다.
여기서 숙박했는데 방도 넓고 깨끗했어요.
입구의 앙증맞은 화분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다카마츠에 숙박하시면, 리쓰린 공원은 꼭 들러보세요.
호텔은 공원 앞 저렴한 숙박업소 Le Port Sanuki 추천드려요.

다카마츠공항에서 시내나오는 공항셔틀버스 티켓도 무료로 줄때가 있는데,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