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없는 여행지.
한국인이 잘 모르는 여행지.
아니 일본 사람조차 가본 적이 없는 여행지.
바로 일본 아마미 오시마(Amami Oshima).
일본의 하와이로 알려진 최남단 오키나와, 오키나와와 본토인 규슈 사이에 있는 섬이 아마미 오시마입니다. 크기는 오키나와와 비슷하지만 아직 관광객이 없어 태초의 자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오키나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10만원이면 갈 수있는 저가 항공도 생겨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너무 흔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적한 섬마을에 멋과 맛이 없습니다.
혼자 조용히 일본 섬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시골 사람의 소박한 미소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아마미에 가세요.
아마미에 가서 꼭 먹어야하는 것은 바로
커스터드 슈 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도쿄, 파리, 런던, 로마 등의 유명한 스위츠 맛집들보다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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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우~~~왕
맛있겠당~!!!
아침부터 침이 고이게 만드시네요^^
ㅎㅎ 😂
슈크림이 끝내주게 많이 들어서 먹고싶어요.
일본은 화과자도 맛있지만 빵 정말 잘 만들어요.카스테라도
맛있게 드시는데 여행가 먹어보고
싶네요
아마미 오시마의 영상을 보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아직은 생각이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즐겁게 잘 시청하였습니다.
아마미 가서 팀장님 이름 달고 외상 먹어도 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