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화산을 처음 본 날이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아직도 분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무섭기보단 멋있었다.
거대한 산 전체가, 차가운 대기로 둘러싸인 산 전체가
연기를 피워냈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예전 분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가끔 작은 폭발이 있다고 해서 몇분을 기다려보기도 했다.
터질듯…하다가 결국 터지지 않았다.
아쉬움….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하지만 정말 춥다..홋카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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