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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파괴된 기차역 탐방기 [씽씽이 일본 종주 E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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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파괴된 기차역 탐방기 [씽씽이 일본 종주 E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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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2. 한국사람 류튜브

    ㅂ영상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남들은 절대 쉽게갈 생각 못할 곳가서 공유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삿포로까지 무탈하게 가시기를 응원해오😊

  3. 참힐링

    업다운 나그네도 신기하고 한곳은 오염수를 방출하고 한쪽에서는 재건을 모토로 홍보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네요.

  4. BOBOS L

    그렇게 어려움을 겨우 이겨내 왔는데 오염수 방류로 또한번 힘들어지겠군요, 그지역 어민들은..

  11. Seungho Lee

    2011년 5월 6일까지 전 직장과 사택이 게센누마에 있었고, 저 역시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집사람과 두 아이는 무사했지만, 처가가 피해를 입어서 처남과 처남의 아이들이 실종됐고, 현재는 사망처리 되었지만 시신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시 제가 다니던 직장에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연수라는 명목으로 일하던 외국인 연수생이 30명있었지만, 생존이 확인이 된 사람은 겨우 5명에 불과했고, 그 사람들은 피난소에도 들어가지도 못했고, 폐허가 된 냉동 물류창고를 2달이 넘도록 정리한 댓가가 일괄 해고 였다는 겁니다. 일본인 실종자는 피해자로써 처리가 되지만 실종된 외노자들은 오버스테이(불법체류자)로써 처리됐기에 아무 보상도 없습니다. 이것이 일본의 이중성입니다. 체르노빌 사태 때, 일본에선 방사능 낙진을 막기위해 검은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고, 러시아가 오염수를 방류하려하니 일본 정부는 러시아 정부에게 전세계를 오염하려는 짓이라면서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이 되자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우기고 결국 방류를 하였죠. 전 지금도 그날의 꿈을 꿉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회인과 대학생이 된 두 아이의 얼굴을 보고 안도합니다. 그리고 동료였던 실종된 외노자가 자신이 아닌 것에 안도하면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12. 來生

    오늘 영상이 좀 마이 좋네요
    곧 번창할 채널이 확실합니다

  14. 인조이_수지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오늘 영상은 뭔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무튼 내일도 꾸준하게 응원합니다

  16. 새우구이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겉으로만 알았던 곳을 잘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17. Skyrim Sonata

    핵방사능 30년방류는 뻥입니다 일본이 유럽보고서 보낸 종이자료에는 497년이상 방류할거라고 로비했다고함

  18. Vandenplas

    우어~~꾸준님 킥보드사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요.
    알려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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