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여우신사
목적없이 여행하는 이쏘니입니다.
이번에도 혼자서 무계획 일본 오사카 여행을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가기 귀찮아서 호텔에서 뒹굴거렸는데
오후 10시가 지나서 급 심심해서
오사카근교 여행지로 유명한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신사(여우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천개의 붉은 도리이길로 유명한 이나리신사(여우신사)
항상 초입이나 센본도리이길까지만 다녀왔는데
이번에 혼자 여행을 온김에 정상까지 도전해봤습니다.
중간중간 붉은 도리이길에서 사진찍는 스폿을 알려드릴게요.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두번 다시는 못할 거 같네요
*영상 초중반부터는 붉은 도리이길만 나오는 영상입니다
8 Comments
오 오사카 행 중이시군요. 너무 좋으시겠네요.
아 무계획으로도 이렇게 가능하는군요.
양갱에 녹차세트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용
와우 오사카 인가요? 확실히 도시가 깔끔하네요 언제가 꼭한번 들려야겠네요 추천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간혹 계획없이 훌쩍 떠나고싶은날이있죠 🙂
오사카 여행 브이로그 영상이 참 재미있고 좋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오사카 구경 너무 좋네요!
나도 꼭한번 아무생각없이 해보고 싶다~~
여기 가보려는데 많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