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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오사카
 
숙소(호텔스닷컴) The OneFive Okayama ★★★
in 20230418(Tue) out 20230419(Wed) ₩68,162
 
비가 많이 내렸다.
오카야마성(岡山城)
 황금으로 만든 마쓰리가 검은색 기와와 대조적이다.
  (이어폰 가이드의 고장으로 내부 관람을 할 수 없었다.)
 月見橋를 건너면서 바라본
 아사히 강 위의 비친 성은 고색창연하다.
 
고라쿠엔(岡山後楽園)
 고코엔[御後園]이라고도 불리는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다.
 물안개 속 공원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한국에서 여행온 여학생을 만났다.
 
오카야마(岡山 12:36)에서 신오사카(新大阪 13:46)로
  HIKARI 510  GREEN CAR 8. SEAT 5A,B
 
오카야마(12:36)에서 오사카로
 오사카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작은 얘들을 만났다.
 서울의 어느 역에서 만나듯
숙소에 체크인하고
난바와 도톤보리로
 글리코상 만나러 온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한글 간판도 있다.
휴대폰 팔아 다코야키나 라면 사 먹는 것이야 딱히 손해일 것 같지는 않지만
어느 날 휴대폰이 팔리지 않으면…
인파가 거리를 가득 메우다 못해 넘쳐난다.
60%가 한국인이면
반일이나 오염수는 뭔 말인지
551 HORAI 만두 안 먹어본 사람이 이렇게도 많구나!
널어선 줄이 장난이 아니다.
오사카 전망대에서 야경
돈 주고도 음식을 못 먹을 판
 
숙소 : BSPK
 
2023.4.19.
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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