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 후쿠오카🇯🇵 1탄) 대가족 여행, 맛집, 숙소 정보, 캐널시티, 쇼핑, 마트, 아이와 함께, 친푼칸푼 하루요시에서 한잔, Fukuoka family trip

안녕하세요.
먹보즐tv입니다.
이번에 대가족이 함께 후쿠오카에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엔화가 900원 가까이 내려갔을 때 여행을 가서 아무래도 부담이 덜 됐습니다.
거기다가 일본이 밥상머리 물가가 진짜 쌌어요.
마트 물가가 저렴해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비행기는 몇 달전에 예약해놔서
4인 가족 기준 76만원정도에 다녀왔고요.
숙소는 언니가 예약했는데 2박에 약 80만원 정도였습니다.
최근에 검색해보니 2박 90만원 정도로 올랐더라고요.

식당정보 알려드릴게요.

야요이켄 하카타역 – 일본의 김밥천국
https://goo.gl/maps/qYWf56hNyLJQp9or7
– 전반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등어 구이 특히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캐널시티 내 우마야 – 모츠나베
https://goo.gl/maps/cbpNBx9pjZTskwWJA
– 모츠나베 곱창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요도바시 카메라 4층 식당에서 모츠나베를 또 먹었는데
거기랑 비교하니까 여기가 훨씬 맛있는 곳이었더라고요.
키즈메뉴를 시켰더니 나갈 때 아이들 선물도 고르게 해주셨습니다.

후쿠오카돈마루 – 덮밥 테이크 아웃 전문점
https://goo.gl/maps/rUALfvyVo5dzdjBE8
– 대가족 여행이다보니 아이들을 다 데리고 식당을 가는 게 일이었는데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테이크아웃 해서 먹으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장어덮밥이랑 다른 종류도 시켜 먹어보고 싶네요

친푼칸푼 하루요시점 – 야끼토리
https://goo.gl/maps/1AVUeNcpdKcgzL499
– 여기는 원래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겉에는 시커매서 진짜 저녁에는 잘 안 보입니다.
꼬치류가 다 적절히 익어서 딱 먹기 좋았고요.
제가 턱관절이 안 좋은데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으로 주문 하신 분도 있다고 봤는데
저희는 핸드폰으로 QR찍어서 주문했고요 회원가입 절차가 있어서 처음엔 좀 귀찮긴했지만
나중엔 직원 부를 필요없이 핸드폰으로 누르면 돼서 편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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