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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 입니다^^
요즘은 너도나도 해외여행을 많이 가지만, 아직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지 않은 분들도 많은데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두려움이 커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도 괜찮을 곳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한 번 보시죠!

1. 오사카
첫 해외 여행지의 정석이라 불리는 오사카는 한국과 가까운 만큼 저렴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곳인데요, 교통과 치안이 좋고,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는 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오코노미야키, 규카츠, 라멘 등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도 유명해 심지어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성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도톤보리,
일본 과거 골목 거리를 재현한 오사카 주택 박물관 등 볼거리도 넘치고, 저녁 무렵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을 방문하면, 오사카 시내의 황홀한 야경을 360도로 관람할 수 있고, 교토, 고베, 나라 등 일본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근교 도시들도 함께 여행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일본은 혼자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혼여족들을 위한 캡슐 호텔부터 혼밥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니 혼자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분들에게 오사카를 첫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2. 타이베이
타이베이는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에 속할 뿐 아니라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치안도 좋아 첫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인데요, 중화권에 속하면서도 식민지 시절 일본의 영향을 받은 탓에 타이베이 고유의 문화가 발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도락의 천국인 타이베이 내에서도 제일의 미식골목 융캉제는 줄을 서서 먹는 우육면과 망고빙수 등 먹방 여행을 모토로 삼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과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국립고궁박물원은 빠뜨릴 수 없는 관광명소이고
여행 일정이 여유가 있다면 타이베이 근교 도시인 지우펀으로 떠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밤이면 좁은 골목마다 켜진 홍등을 보며 낭만에 빠져보세요!

3. 홍콩
야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바로 홍콩인데요, 한국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고 먹거리와 쇼핑이 유명해 자유 여행을 하고픈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소호거리를 걸어보기도 하고, 저녁이 되면 몽콕 야시장을 구경하며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한 번 드셔보세요!

그 외에도 홍콩 현지인들의 밤을 느껴보고 싶다면 란콰이퐁을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일정에 추가해 한번 들러보세요!

4. 방콕
아무래도 첫 여행지인 만큼, 서울과는 다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방콕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태국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등 화려한 문화 유적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물가도 저렴해 여행 경비 부담도 크지 않아 첫 여행지로 안성맞춤인데요, 맛집과 스파들이 즐비한 스쿰빗에서 쇼핑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짜뚜짝 시장은 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므로 꼭 사야 할 물건이 없더라도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한번 들러보세요!

5.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유명한 명소들이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분들도 찾기가 쉽고 여행 일정이 짧더라도 대부분의 명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더구나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며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자유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추천하고 싶은 도시입니다.

또한 인증샷 필수라는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티풀, 도시계획 아래 만들어진 거대 인공정원인 가든스 바이더베이는 꼭 한번 들러보시고 싱가포르의 밤을 느끼고 싶다면, 펍과 클럽이 밀집되어 있어 전체가 들썩이는 클락키로 가보세요!

29 Comments

  1. 대만 너무좋아요ㅠㅠ 사람들도 착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빙수개꿀맛 근데 고기는먹지마세요ㅠㅠ하하ㅠ

  2. 태국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가서 괜찮으면 진짜 몇번이나 가게되는 이상한 나라.. 가면갈수록 질리면서 매력있는나라 갔다오면 현타 엄청나게옴..한국이랑 분위기가 너무달라서 그런지..더그리워지는 나라

  3. 오사카 방콕 빼고는 다 갔다와봤는데 저는 싱가포르 추천이욤 ㅎㅎ 싱가포르는 지하철이 워낙에 잘되어있어서 교통이 진짜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치안도 제가 생각했을때 좋았어요! 저녁에 잘 돌아다니기도했고 물론 그곳에도 위험한 장소가 있을수있으니 조심해야하지만 말이죵! 말레이시아도 버스로 갈수있어서 싱가포르 가시면 말레이시아도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추천합니다

  4. 다 안가봤어요 아조씨
    혼자가믄 안무서워요?
    캄보디아는 혼자 다시 가고픈데
    시애틀하고 벤쿠버도 넘 다시가고픔😳

  5. 일본…………………가고싶당, 대만은 저도 가서 고궁박물간 갓었는데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그 역사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유물.. ㄷㄷ

  6. 대만 가지 마세요ㅠㅜ 친일 국가에 혐한 국가예요. 30대 이상은 90% 정도가 혐한이라고 합니다.

  7. 전 홍콩이나 중국은 절대안가기로다짐했어요.. 왜냐…
    음식이 제입맛에너무안맞더라구요ㅠ 제가원래 양꼬치나 훠궈 마라탕을못먹긴했는데 중국음식 특유의 고추기름맛?이 영아닌가봅니다.. 음식안맞으면 진짜힘들더라구여..

  8. 어떻게 이런 좋은음악을 방구석TV랑 잘어울려요 첫 스타트 이니셜 음악 제목이 뭐에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같아요

  9. 방구석TV선생님의 좋은목소리와 이니셜 음악이랑 잘 어울리네요
    음악이 사람 마음을 설례이게 하네요

  10. 싱가포르, 타이, 중국, 일본 여행이 좋은데.
    일본 여행은 싫어 방사능 국가인데.

  11. 모두 가본 사람으로서 평가 … 가족여행이라면 <1>싱가포르 <2>타이페이 <3>홍콩 <4>방콕 <5>오사카 /// 우정여행이라면 <1>홍콩 <2>타이페이 <3>싱가포르 <4>방콕 <5>오사카

  12. 해외여행이 처음이신분은 일본(특히 후쿠오카)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우리나라하고 똑같다는 느낌이 드는곳이거든요.
    그리고 휴양이 목적이신분은 괌,사이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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