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역 일대와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국적인 풍경도 좋았고 스시도 참 맛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배를 탄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구간 설명
00:00 숙소 체크아웃 준비
01:02 하카타역 코인락커 짐보관
01:10 일포노 델미뇽 크로와상 구입
01:40 하카타-고쿠라 이동
03:31 고쿠라역에서 모지코로 환승
03:56 모지코역 도착
04:26 모지코 일대 구경
06:27 간몬 연락선 매표소
06:52 간혼 연락선 탑승
07:35 시모노세키 도착
07:59 가라토 시장
08:37 가라토 시장 스시 구입
09:54 스시 먹기
11:37 가라토 시장 좀 더 구경
2 Comments
내년에 후쿠오카 가면서 모지코랑 시모노세키 여행 가보려고 계획 중인데 이렇게 딱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
전 북큐슈패스로 첫날은 가라토시장까지 열차로 둘째날 유후인까지 유후인노모리로 여행하려는데요, 첫날 모지코역까지 가는 열차편이 일본교통 무지자인 저에겐 너무 어려운거예요. 고쿠라역에선 어떤열차를 어떻게 환승해야하는지 보여주셨음 좋았을텐데.. 지금 포기할까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