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은 일본의 43개현중 인구나 경제력에서 가장 작은 현중 하나이지만 역설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온화한 날씨로 휴식을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숙박비등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리타와 이마리는 일본에서도 우리의 여주나 이천처럼 도자기로 유명한곳인데 역사적으로 임진왜란 당시 끌려간 조선도공들이 제일 먼저 정착한 곳이 아리타와 이마리이고 18세기부터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마리에 지인이 있어 30년전에 도자기 마을도 방문했었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요즘 한일간의 여러 이슈로 저도 마음이 불편하여 몇년간 일본은 안갔지만 다시 예전의 좋은 관계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섬처럼 고립된 환경이라 해외여행을 가기에 일본처럼 부담없이 갈수 있는 선택지가 드물거든요.
3 Comments
사가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가현은 일본의 43개현중 인구나 경제력에서 가장 작은 현중 하나이지만
역설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온화한 날씨로 휴식을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숙박비등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아리타와 이마리는 일본에서도 우리의 여주나 이천처럼 도자기로 유명한곳인데
역사적으로 임진왜란 당시 끌려간 조선도공들이 제일 먼저 정착한 곳이 아리타와 이마리이고 18세기부터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마리에 지인이 있어 30년전에 도자기 마을도 방문했었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요즘 한일간의 여러 이슈로 저도 마음이 불편하여 몇년간 일본은 안갔지만 다시 예전의 좋은 관계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섬처럼 고립된 환경이라 해외여행을 가기에 일본처럼 부담없이 갈수 있는 선택지가 드물거든요.
다시 편한 마음으로 방문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구글지도 위치까지 포함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