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6일. 나가사키에 도착했습니다.
A팀인 저희(최수헌PD, 말사장님, 예원)는 무작정 거리로 나섰죠.
노면전차를 타고 대충 시내로 나가 라면과 짬뽕을 먹고
우연히 발견한 신사에서 느긋하게 놀았습니다.
골목에서 말을 건 어느 여자분!
그런데 알고보니.. 나가사키 방송국 앵커~
여기서 말사장님이 폭발해주십니다.

한류열풍을 상해부터 나가사키까지 이어가신
말사장님의 대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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