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반 칼레시(Van Kalesi) 주변 공원과 고양이 사육장(Van Kedisi Evi) 방문 영상입니다.
원래는 반 대학교(Van Yüzüncü Yıl University)에 있는 고양이 하우스에 가려고 했는데 길을 헤매고있는 저를 도와준다는 현지인 친구를 만나게되어 그곳 대신 반 칼레시 주변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고양이(파란색, 주황색)는 제가 방문한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현지인 친구는 나중에 알고보니 저보다 10살이나 어렸지만 매우 생각이 깊은 사람이었으며, 이란사람으로 약 10년전에 가족이 터키 반으로 이민을 왔다고 하네요.
아무튼, 길을 헤매고 터키어를 못하는 저를 살려준 은인이었습니다!
This is a video about visiting a park and a cat house(Van Kedi Evi) around Van Kalesi, Turkey.
Actually I was supposed to go to the cat house in Van university(Van Yüzüncü Yıl Üniversitesi) but I met a friend trying to help me for direction so I ended up visiting places around Van Kalesi with her instead.
Van cats there also have two eye colors(blue and orange) like the ones in Van university.
I found her that she is 10 years younger than me but she was very thoughtful and mature. She said her family relocated to Turkey almost 10 years ago.
Anyway, she was a savior who saved me who doesn’t speak Turkish at all while I was lost!
#반여행 #터키여행 #세계여행
7 Comments
고양이 터키시앙고라 같고 눈 색깔 다른건 오드아이라고 해요. 너무 이쁜데 얼굴을 안 보여주넹~우리 고양이도 카메라 싫어하는데~ㅎ
근데 가느다란 눈 좋아한다고??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확인하고 싶네요~
good bro
Van 꼭 가고싶었는데~ 영상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터키는 넓은 나라여서 10일정도의 패키지 여행으론 터키의 일부만 보겠죠
님의 경우 석달간 남부와 동부 등 이곳 저곳을 여행하여 터키를 웬만큼
다녀봤다 할 수 있겠어요
반호수 다녀왔는데 도우베야짓은 안갔나오신건가요? 그쪽에서 보는 아라럇산도 볼만한데
나는 밴에서 태어났습니다.터키에서 인사드립니다
고양이랑 공존하는 터키 다큐멘터리 봤는데…길냥이들 먹이 뽑는 자판기도 있고 잘 돌봐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도둑고양이라고 부르는 한국과 인식이 달라 부럽기도 하구요~~
고양이 집사로서 터키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에요.
더운 여름은 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