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로 가득한 섬에 호텔은 오직 이곳 한 곳. 가게도 민가도 없는 자그마한 토끼섬의 유일한 호텔에서 저녁뷔페를 먹어보겠습니다. 세토나이카이(바다)에 있는 섬이다보니 바로앞의 바다에서 건져올리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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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부의 일본여행 히로시마ep.11입니다.
이 섬의 유일한 호텔인 큐카무라 오쿠노시마 입니다.
전국 이곳 저곳에 있는 이 호텔은 가성비가 좋아서 즐겨찾는 곳입니다.
가고시마현의 이부스키에 있는 큐카무라에 갔을때 뷔페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 참으로 만족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곳은 과연 어떨까요.
세토나이카이의 신선한 회들, 해산물들을 숯불로 구워내는 로바타야키, 히로시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굴요리들까지.
일본의 외딴섬에서 배불리 뷔페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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