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둘러보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이름은 이야시노 사토 GI – 癒しの郷 GI(영문: Iyashinosato-GI ) 입니다.

벳부 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벳부대학역의 근처에 있는 료칸입니다.
벳부 해변 모래사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를 정한 이유는?
정말 저렴했습니다… 1인 1박 조식과 석식이 포함돼서 7500엔.
고투 트레블 적용 전 가격입니다.

기본 구성이 지도리 나베, 쫄깃쫄깃 돼지고기 찜, 생선회 모리아와세, 쯔케모노 2점
먹기 시작하면 밥과 국을 가져다주십니다.
밥과 국은 리필 무제한
벳부는 올 때마다 가이세키가 만족스럽습니다.

밥 먹고 근처 산책 좀 갔다가 노천온천을 가보려고 나왔습니다.
식사 막 끝내고 온천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어지러워서 쓰러질 수 있어요.
보통 1시간 정도 텀을 두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주 기분 좋게 온천 하고 꿀잠 잤답니다.
아.. 호캉스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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