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해외로 못 나가니 자꾸 주변 섬을 다녀오게 되네요.
고투 트레블 이용해서 오키나와 현 외 타지역도 가면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용기도 필요하고)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오키나와에서 90킬로 떨어진 쿠메지마를 다녀왔습니다.
미나미다이토지마를 다녀온 바로 다음날 간 거라 데자뷔 같은 느낌.
같은 공항, 같은 게이트, 같은 항공기
쿠메지마는 하테노하마가 가장 중요 관광 포인트인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못 가봤네요.
대신 쿠메지마 본섬 관광지는 대부분 다 돌아본 것 같습니다.
쿠메지마는 출도착 편도 많고 비행기로 35분 걸리는 곳이라 당일치기에도 가기 좋은 섬인 거 같습니다.
배로 가면 3시간 ㄷㄷㄷ
같이 떠나 보시죠~
TabinCHUは沖縄語で「旅人」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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