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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여행 DAY1 오후편
「후지노미야 (富士宮)」
→ 후지산 세계 유산 센터 – 야끼소바 – 시라이토 폭포(白糸ノ滝) – 타누키 호수(田貫湖)
– 이온몰에서 저녁 – 호텔
의 일정.
도쿄에서 갇혀있다가, 시라이토 폭포와 물 소리를 들으니 저절로 힐링 되는 것 같지만…
정말….개고생 고생 상 고생~ ㅠㅠ
시즈오카에서의 대중교통 이용은 너…무 힘든 것.
게다가 흡혈 파리에게 5방 뜯겨서 2주간 고생을…ㅋㅋㅋㅋ
‘시즈오카’를 여행 하신다면 무조건 ‘렌트카’를 추천합니다.
‘렌트카’ 이용이 어렵다면?!
후지노미야시에서 운영하는
‘고리키 버스투어(強力くん / 2250엔)’를 이용하시길 바래요.
시라이토노 폭포,타누키 호수는 물론이고 더 많은 곳을 갈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다녀온 올해 7월은 ‘고리키 버스투어’도 운영되고 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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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연휴.
시국이 시국이라 자숙이 답이지만, 너무 답답했던 1인은.
일본 국내여행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떠나는 날 1시간 전에 여행을 결정!
도쿄 근교 중, ‘그나마’ 사람들이 덜 몰리는 곳이 어디일까? 라는
생각 끝에 결정 된 목적지는…?
“시즈오카”
시작부터 망…스멜이 느껴졌던 시즈오카 여행.
역시 첫날 일정이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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