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 서울여행 [4K + ASMR : 자전거여행] Bicycle Tour Seoul Korea(따릉이 Lotte World Tower 잠실 롯데월드) walking

롯데월드타워 : 지상 123층에 높이가 554.5 m로, 2019년 5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는 부르즈 할리파(828 m), 상하이 타워(632 m), 알베이트 타워(601 m), 핑안 파이낸스 센터(599.1 m) 다음으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건물 모양은 붓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는 기존 엘리베이터의 케이블 호이스트 방식이 아닌, 파워레일 리프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건물 외벽 도색 및 세부 디자인은 고려 청자[4]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빌딩 외벽에 LED 조명들이 깔려있으며, 불꽃놀이도 할 수 있도록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자체적으로 안전관리위원과 테러대응팀 L-SWAT을 운영중이다.
옥상에는 수도방위사령부 제1방공여단의 진지, 즉 빌딩 GOP가 설치되어있다.

Lotte World Tower is a 123-floor, 555-metre supertall skyscraper located in Seoul, South Korea. It opened to the public on April 11, 2017 and is currently the tallest building in South Korea, and is the 6th tallest building in the world.

롯데월드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잠실동)에 위치한 건물 면적 581,645㎡, 대지 면적 128,246㎡ 규모의 쇼핑몰. 즉, 놀이공원만 말하는게 아니다. 1989년 7월 12일에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정식으로 개원하고, 1990년 3월 24일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가 개원하며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총 투자 비용은 6,500억원이며, 운영은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월드사업부에서 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8호선 잠실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번 출구 및 4번 출구를 통해서도 지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롯데월드몰이 들어서며 건너편 롯데월드 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마트 잠실점 등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 마냥 어둡지는 않다. 어차피 둘 다 각각 백화점, 마트 업계에서 매출액 상위권에 들어가는 곳이라 썩어도 준치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에비뉴엘이 옆에 들어와서 경쟁력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롯데백화점 본체가 들어오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면세점이나 명품관 같은 상위 고객층 매장이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일반 브랜드나 식당가, 문화센터 등의 나머지 서비스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4] 해당 매장은 안 그래도 자리가 좁아서 쇼핑몰까지 개조해서 백화점으로 편입시켜온 전력이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금도 롯데백화점 내부에서 본점 다음가는 매출을 기록 중인 핵심점포이고, 심지어 이건 롯데백화점에비뉴엘월드타워점 매출을 빼고도 달성한 수치이다. 다만 이렇게 라인이 나뉘다보니 명품과 일반 브랜드 직접 비교가 쉽지 않고, 둘 다 필요한 고객들은 건너편 건물들끼리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어, 매출 상승세에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은 있다.

롯데마트의 경우, 롯데월드몰에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이 들어오긴 하나 잠실점은 존속되고 있다. 잠실타워점의 경우 아무래도 외국인 같은 특수 수요도 공략을 하고 있는 모양이라서 반대로 차별화당해(…) 별도의 경쟁력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며, 잠실점은 잠실동 지역, 월드타워점은 신천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식으로 수요가 단순히 분산될 뿐이라 고객층이 유지되는듯.

다만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밀려 확실히 답이 없었는지, 롯데시네마 중 롯데월드와 역사를 같이 한 가장 오래된 지점이란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결국 2014년 폐관되었다. 나름의 아담한 맛이 있었는데 지역 거주민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

Seoul Olympic Park, shortened to Olpark, is an Olympic Park built to host the 1988 Summer Olympics. It is located in Songpa-gu, Bangi-dong. The two nearest subway stations are Mongchontoseong and Olympic Park.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사업비 1823억 원을 들여 1986년에 완공, 개장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1]이 소유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스포츠산업개발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면적은 서울시 소유[2]와 공단 소유[3]를 전부 합쳐서 144.71 헥타르(약 43만 8천 평). 여의도 면적의 절반쯤 된다. 정확히는 서울특별시가 771,576 m2(53.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675,545 m2(46.7%)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산하기관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시유지와 국유지가 반반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체육대학교와 성내유수지생태공원을 제외해도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속 공원이었다. 그러나 2005년에 시설규모 87만 평, 전체규모 369만 평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개장, 가장 큰 도심공원이라는 타이틀은 빼앗겼다.

1981년 독일 바덴바덴 IOC 총회 당시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가 유치확정됨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올림픽 유치 및 대회 성공기원을 하는 취지에서 1984년 지금의 자리에 첫 착공을 하였다. 동년에 공사 도중 공사현장에서 백제 때 초기의 토성(土城)인 몽촌토성이 발굴되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되어 늦춰졌다가 몽촌토성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토성과 공원을 한 자리에 존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공사가 재개되어 1986년 공식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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