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대로라면 ‘다이칸보’에 가야 하지만 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한 관계로 바로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구로카와’라는 시골에 있었고 온천이 모여서 작은 마을을 형성한 곳입니다.
첫 번째 숙소는 ‘오야도 가후게츠’라고 하는데 여기는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가는 길은 정말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도입부와 똑같더군요.
그리고 가다가 배가 고파서 주유소 겸 레스토랑(?)에 들려서 ‘미트 파스타’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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