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역에서 한 발짝 내딛으면 맛집 천국

후쿠오카 여행 역에서 한 발짝 내딛으면 맛집 천국

지난번 후크호과의 하타역에서 치쿠시구치 영내를 돌아봤었지. 근데 사실 치쿠시구치는 역 밖으로 나와야 본 게임 시작이다. 지하로 내려가면 낙카목으로이 집은 오리 스키아키 전문. 달큰한 소스에 두드럽고 담백한 오리고기가 좀처럼 만나기 힘든 웰빙 음식. 조금 더 고급스러운 점심 찾으면 하슈 한날래. 두툼한 와동 런치로 유명하다. 촉촉 구들 둘 다 잡은 스타일. 돈스는 노란색 튀김옷이 인상적인 돈스 와까봐도 여기에 있다. 와 당기는 날엔 오레노야키니크 하카타를 가자. 1인용 세트부터 다양하게 골라먹기 좋은 최신형 약키니쿠. 이제 가까야도 많은데 바로와 파카타몬에서 주문한 고등어스씨를 수로 지지는데 어 그거 왜 가져가는 건데? 스탠드 이작가야 하카타 홈런 식당에선 빠르고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접대가 있는 날은 하카타 쿠시하기 쿠시쇼 가벼운 반죽에 바삭하게 튀긴 고급스러운 쿠시하기 코스도 좋다. 카타요. 직구시구치.이

프로출장러들이 모이는 출구인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여긴 지난번 소개한 것 처럼 데이토스라는 맛집도 많지만 한걸음 내딛으면 직장인들 맛집 천국입니다. 사실 못가본 가게들이 너무 많아서 간략하게 소개하는게 부끄러울 만큼 많은 가게들이 모여 있어서 갈때마다 새로운 장소입니다.

소개한 가게들 리스트
1. 하카타 카모스키 카모샤부 나카모구로 (博多 鴨すき 鴨しゃぶ なかもぐろ)
2. 핫슈 하나레 하카타점 (八州 離れ 博多店) – 유행 한철 꺽인 로스트비프동
3. 돈카츠 와카바(とんかつ わか葉) – 가성비 최고 담백함을 원한다면 미국돼지 추천
4. 오레노 야키니쿠 하카타점 (俺の焼肉博多) – 가성비 높은 와규. 특히 와규 계단(3~4인분) 시키면 난리법식
5. 하카타몬 (博多もん) – 그냥 그냥 마시기 좋은 곳. 하카타역에서 너무 가까움. 숯으로 지지는 고등어 스시 스켰는데 알바생이 하나 가져감. 귀여워서 넘어감.
6. 하카타 홈런식당 – 스탠드 이자카야 (카톡 페이지 등록 전 20251214 현재)
7. 하카타 쿠시아게 쿠시쇼 (博多串揚げ 串匠) – 그만할때까지 계속 나와서 모르면 1만엔도 거뜬 고급 가게임 (카톡 페이지 등록 전 2025121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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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쇼츠에 7개 맛집 담는 3분여행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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