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근교 나라 사슴공원 당일치기 l 오사카 혼자여행 vlog [3/3]

[음악] [음악]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좀 또 갈 때가 있기 때문에 체크아웃을 좀 일찍한 상태고 캐리어를 우선 오사카 안바어 코인 라커에 좀 맡긴 다음에 아침 먹고 이동을 해 볼 거 같아요. 있네. [음악] 뭔가 다른 맛이 나는데요. 투바 소스 만나는 거 같기도 하고. 조금 다르네요. 한국과랑. 맛있다. [음악] 오늘의 첫 목적지는 바로 나라공원입니다. 긴스 나라선을 타고 그냥 쭉 오면은 종점에서 내리면 되는 거라서 그게 어려움은 없었고요. 이제 나라공원으로가 보고 있는데 나름 아침 이은 시간이라서 사람 없을 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이미 좀 가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거 같아요. 어, 벌써 사슴 보인다. 일단 사슴줄 먹이를 사야 될 거 같긴 한데 아무거나 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파는 전병 생배만 먹일 수 있고 그걸 사야 되는데 아침 시간이 일러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아직 보이진 않네요. 사야 되는데. 어, 발 앞에 있구나. 뿅. 요거. 요거로 사야 되는데. 배약군데스 아다 잘았어 뭐야 우와 우와 크다 [음악]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무섭다 가까이다 보니까 아 도로에도 사슴이 많아 가지고 막 지나가지 못하네. 아 무섭다. 손에 센배 있는데. [음악] 우와 더워 가지고 안에 피신에 있네 애들도. 근데 근데 하슴똥이 너무 많다. 여기는 박물관인 거 같고. 음. 여기도 사슴 많다. 어 얘는 좀 귀여운데. 한번 줘 볼까? 어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안녕. 잘 먹네. 자 하나 더 있어. 더 있어. 더 있어. 자. 아 누가 안 먹는데? 이렇게 잘 먹는데 나 해보고 싶은데 인사 아니 없어 털렸어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안녕 없어 따라오지 마 따라오지 마 없어 선배 잘 안 먹을 수도 있다 그래가지고 하나만 샀는데 개뿔 겁나 잘 먹네 진짜 밑에 있는 애들보다는 여기 있는 애들이 더 많이 못 먹었을 것 같아서 사 가지고 올라올 것도 해요. 이번엔 두 개 샀다. [음악] 없어. 이제 없어요. 이제 없거든. 없어. 안녕. 와씨 아까 거기도 무서웠는데 얘네가 달려들었으면 진짜 무서우겠다. 와 여기도 사슴구경 실컷 하다 간다. 재밌었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하루카스 300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제 첫날이랑 둘째 날 해 가지고 오사카 쪽에서 보텀볼이랑 난바랑 우메다까지는 둘러봤는데 신세카이 쪽으로 본 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이제 일정에 신세카이 쪽을 넣고 구경 좀 하다가 어 귀국하려고 니다. 와 저거구나. [음악] 네. 우와. 저쪽이 이제 동키 호텔가 보이죠. [음악] 여기서 보면은 어쨌든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서 오사카 신내 전경을 다 볼 수 있고 물론 여기는 야경이 정말 예쁜 곳이긴 한데 일정도 있고 줄을 안 쏘고 이제 거의 바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좋은 거 같아요. 우와 저기 또 뭐지? 아카시 헤어 대결라고 하네요. 저게. [음악] [음악] 와. 아, 바닥은 막혀 있구나. [음악] 지금 제가 있는 곳에 60층인 거 같고 헬리포터 쪽으로 나갈 수 있나? 할게요. 이쪽은 또 남쪽인데 이게 낮이라서 확실히 야영 말고도 눈에 보이는게 있으니까 불빛 말고 밝은 모습을 보는 것도 되게 예쁜 거 같아요. 일본 전체 인구의 7%가 오사카에 산다고 하는데 확실히 집이 엄청 많은 거 같네요. [음악] 아, 헬리포트는 투어가 따로 있나 봐요. 시간대별로도 있고 요금도 있고. 1500엔이네. 비싸네. 음. 저걸로 한 끼 더 먹을래 그냥. 우와. 어, 개방감 좋다. 전망대 중에는 여기가 제일 난은 거 같아. 오사카에서 진짜 예쁘네. [음악] 아, 여기서 고기도 구어 먹을 수 있구나. 우와, 좋네. 멋있네요, 여기. 막 시원하진 않은데 그래도 바깥에서 태양빛을 맞으면서 가는 거보다 이게 낫죠. 저도 온이라서 햇빛을 맞으면 타버려요. 지하로 연결된게 끊겨 가지고. 아우 진짜. 어, 동호트네. 맛집인가? 어 주서 있네. [음악] 여기는 또 흰색이네. 완전히 이런 것이 있었구나. 재밌다. 비싸긴 하다. 음. 어. 크레온파. 한국 가수들이 좀 있네. 들어가볼까? 새끼 아리마스 하이시하라. 별 맛없네. 오 막 엄청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맛있는 그냥 평타 정도 치는 오코노미끼 우와 [음악] 자 [음악] [웃음] [음악] [웃음] [음악] 36. 엘리베이터 [음악] 할게요. [음악] 티셔트 한국은 있었네. 아 명당이 거 선물 주나데요. 오늘 받을 수 있으면 요거 받아야겠다. 핸드타 [음악] 이게 밤 밤맛이라고 했는데 밤 크림 이런 거래요. 이것도 밤이구나. 밤에 밤 그린입니다. 빰 맛있네요. 적당히 달고 행치프 손수관는 다 떨어졌대요. 마지막으로 동키 호트 구경이나 조금 하고 어가 볼까 싶어요. 뭐야? 여기가 더 퀄리티가 좋은 거 같은데요? [음악] 뭐야 이거? [음악] 어데 이런 스타일의 욕존을 하나 가지고 싶긴 하네. 작긴 한데 간신욕하기 딱 좋겠다. 이게 시공비가 1천만 원. 이게 뭐야? 와 여기 별천지네. [음악] 이제는 슬슬 공항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시간이 뭐 넉넉하게 가면 좋으니까 볼 건 다 본 거 같아요. [음악] 레오리 리야 그래도 역시 이거를 또 먹어 줘야 나 또 규동 좋아하니까 [음악] [음악]

사슴이 먼저 플러팅했어요..
센베는 다털렸구요
나라 당일치기로 다녀온 오사카 2박3일 여행 마지막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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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영상 기다렸는데 .. ㅋ 담주에 오사카 여행가는데 다녀오신 일정으로 갔다 올려고요.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해요😊

  2. 벌써 오사카 영상이 끝나다니 아쉽네요~점점 더 편집이나 촬영이 고급스러워 지시네요 ㅎㅎ사슴 영상미가 있네요 공원쪽 사슴들은 무섭던데 도로가 사슴들은 순하네요 다음 여행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