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결에 성공한 동생에게 배우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꿀팁 대공개! [오사카]

Q : 남자의 경제력을 그렇게 안 봐? Q : 이전부터 한국인에 대해 Q : 일본 여자를 만나려면 Q : 엄청 중요한 얘기네 Q : 어디서 만났어? – 어디서 만났어? [!!!!!!!!!] 안녕하십니까? 다카마쓰 여행을 마치고 오사카로 갑니다 다카마쓰에서 오사카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한 4,500엔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오사카는 무슨 일로 가냐면 원래 처음 이 일본 여행을 계획할 때 제 사촌동생이 오사카에서 살고 있어요 오사카 근처의 효고라는 곳에 있는데 얼마 전에 일본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근데 사촌동생 결혼식에도 못 갔고 그리고 제수씨도 얼굴을 못 봤습니다 한국 분들이 국제결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 인사를 할 겸 사촌 동생한테 미리 연락을 했더니 오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진짜 국제결혼이 가능성이 있는 건지 저도 궁금한 부분들이 있어서 얘기도 좀 해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오사카 / – 오사카 [진짜 일본어 0이다…] – 티켓 [일본 고속버스에는 화장실도 있음] [한글 반갑고~] [신기하다 일본 버스] [날씨 예술이다~!] 버스에서 잠깐 내렸습니다 휴게소 들른 것 같은데 편의점에는 지역 특산물이 많다고 하는데 여기 특산물은 고구마인가 봅니다 고베 쪽으로 넘어가는데 중간에 섬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아와지 섬입니다 그냥 휴게소같지만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다 [다카마쓰 – 오사카 약 4시간 소요] 감사합니다~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딱 4시간 걸렸네요 중국에서 단련이 된 것 같아 4시간 정도는 탈 만하다 버스 괜찮다 편하게 왔습니다 여기는 진짜 도시가 맞네요 화려하다 여기는 진짜 화려하다 일단 동생을 만나야 되는데 걱정이 되는 건 가방을 어떻게 할지가 걱정입니다 이렇게 만나는 거는 좀… 약간… 모양 빠지긴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형이 앞뒤로 가방매고 이러고 나타나면 좀 그것도 좀 그렇지 않나? 근데 분위기 봐서는 이렇게 나타날 것 같기도 하고 아…미안한데 일단 찾아보겠습니다 가시죠? 오사카 좋네~ 오사카에 마지막으로 온 게 2018년도 더라고요 벌써 몇 년 된거야 와 시간 빠르다! 7년이나 됐어 오사카에 온 게 7년 전이라고 그때도 일 때문에 온 건데 과거는 과거니까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때도 와서 뭐 맛있는 걸 먹거나.. 그런 거는… 그때 뭐 먹었지? 그때 같이 공연하던 친구들이 라멘을 엄청 좋아했어 그래서 이치란가서 라멘먹고 그 앞에 오사카 도톤보리에 가면 용 이렇게 있는 데 있잖아요? 거기… 야 이름… 이름 까먹었다 거기 가서 또 거기서 라면먹고 오코노미야끼를 못 먹었다 그래서 오늘 먹을 거다 여기가 어디냐? 우메다 처음 와본다 도톤보리만 가봤었는데 [정신 못차리는 중 ㅎㅎ] 되게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어 ‘와 다 되게 신기하다’ 하는 것 처럼 이렇게 두리번 두리번 하는데 아 이거 정신을 못 차리네 이러면 안 되는데 익숙한 척! 당연한 척! 항상 여행 오는 척! 뭐 어때? 여기는 무슨 가게인가 했더니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어서 뭔가 했더니 마라탕 집이었어 일본도 마라탕 먹나? 붕어빵이랑 군고구마야? 냄새를 참을 수 없지 한 개에 3,000원이라고??? 붕어빵이 어떻게 한 개에 3,000원이야? 붕어빵 한 개에 3,000원은 오바 아니냐고~ 와~ 여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여기 사람 엄청 많은데? 도시다! 동생한텐 미안하다 형이 이런 꼴이라 미리 사과 한다 안녕! – 미안해~ / 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 가게 고민하던 거를 잘못 보냈나봐 괜찮아 처음 뵙겠습니다 – 형이랑 6년, 7년 만에 보는 거 아니야? 그치, 내가 2018년도에 왔으니까 미안하다 내가 짐이 너무 많아가지고 오자마자 꺼내기 그런데 먼저 줄게 내가 까먹을 수도 있어 – 형 어제 얘기했던 거? 이거.. 우동 – 감사합니다 / 다카마쓰 우동 – 치호가 우동을 엄청 좋아해 / 아 진짜로? 다행이다 – 건배를 한 번 – 너무 오랜만이라 진짜 – 고마워 일본에 와서 미안하다 결혼식도 못 가보고 – 아니야 얼마나 됐지? 결혼한 지? – 결혼한 지 – 혼인신고 한 지는 한 1년 반 정도 됐고 1년 반 – 결혼식을 두 번 했어 한국에서 하고 – 한국에서 한 번 하고 일본에서 한 번 하고 – 형 보고싶어 했어 치호가 / 왜? – 내가 형 엄청 잘생겼다고 했어 나이 들었어 늙었어 큰일났어 – 형 몇 살 같아? [영포티 금지어] 40대 그냥 나이 많아요 오지짱! 오지짱! 첫 인상이… 너무 이상해서 미안하다 평소에 이거보다 괜찮아 오늘 되게.. 안 멋있어 – 유튜브를 좀 봤거든 봤다고? 왜~ 왜~ 보지마! 미안하다고 전해줘 초면에.. 보자마자 카메라 들이 밀어서 죄송합니다 – 엄청 기대했었거든 [모자이크 필요하시면…] – 모자이크 할 거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수씨] 맛있어! – 형 일본 와! – 일본 좋아 진짜 – 일본 추천 – 살아 본 입장에서 첫번째 일본말이 안 되고 직장 해야되고 할게 많지 – 여자친구 금방 생긴다고 하잖아 [형 꼬시지 마라!] 잘 먹겠습니다~ [11우동 뒤에 야키소바 실화] 어디서 만났어? 어디서 만났어? – 아 우리 둘이? 어디서 만났어~ – 어디서 만났어? – 어플 어플! – 어플있잖아 어플 – 만남하는 어플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었음] – 근데 – 약간 어플이 안 좋은 이미지로 우리나라 좀 있잖아 – 근데 일본은 거의 다 어플로 만나 – 요즘은 진짜 – 그리고 거의 다 어플로 만나서 어플로 결혼해 안 좋은거 아니지 – 여기도 아직 어른들은 – 이미지가 좀 안 좋은 사람도 있거든 – 그래서 결혼식에서 – ‘둘 어디서 만났어요’ 소개하잖아 그때! – ‘AI의 도움으로 만났습니다’ – 이렇게 소개했어 – 채팅하다가 전화도 하고 가까운데 살았어? – 아니야 1시간? 1시간 반 거리? 아 진짜로? – 어플에 사는 지역 같은 거 등록하잖아 – 그거 보고 했지 일본에 몇 년 있었지? – 내가 이제 9년 차 그러면 언어가 엄청 잘 되니까 사실 어플이어도 상관은 없지 – 그치 일상 대화는 – 일상 대화는 사실 크게 문제는 없었지 대학교까지 여기서 나왔지? – 응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그 다음에 – 일 시작한지 이제 5년차 됐어 – 형은 지금 여자친구 없어? 없어!!!!!!!!! – 형은… – 솔직히 안 만드는 거잖아 아니야!!!!!!!! 저는 히키코모리 같은 느낌입니다 – 히키코모리? 안 나가 밖에… [지금도 편집하느라 5일째 밖에 못 나감] – 아이, I – MBTI , I?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여행유튜버] – 나도 나도 안정감이 있어 집에 있으면 친구 어딧어! [시집살이 시작!!] 친구 소개 부탁드립니다! – 원래 오늘 고민했어 진짜 한 명 부를까 – 한국에서 – 워킹홀리데이 한 친구가 있어 – 치호 친구 중에 – 한국말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다음 기회에…] 내가 제수씨라고 부르면 되지? – 그렇지 않을까? – 나도 잘 모르겠어 그런 호칭 같은 게 그렇다고 이름을 부를 수는 없으니까.. 나는.. – 그냥 치호라고 해 치호씨는… 한국을 몇 번 가봤나? – 꽤 많이 갔어 사귀기 시작한 다음부터 – 한 세 번 갔나? – 나랑 사귀기 전에 한 번 가봤다고 했고 – 대학생때 개부럽다… [꽁냥꽁냥 뭔가 부럽다] – 왜 부러워 형이 이전부터 한국인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가 있었나? – 애정표현이 많은 이미지가 있었데 일본 사람은 그런거 잘 없어? – 없어 없어 – 애정표현 잘 안해 – 엄청 다정해요 오사카 분이야? – 정확히는 효고 사람 – 오사카 위에 효고라는 데가 있거든 효고 사람은 빵! 이거 안해? [죄송합니다…;;;] – 처음에 한국 남자들이 일본 여자 만나면 – 오해를 많이 하는게 – 연락이 안 오니까 – 답장도 엄청 늦게 오고 – 그것 때문에 처음에 엄청 오해 많이해 – 나도 처음에 그랬어 – 신기한 게 여기 살면 그렇게 되더라고 – 점점… 그게 더 편해 그리고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만나려면 반드시 뭘 해야 돼? 언어~ 언어 말고 또 / – 언어? – 근데 언어도 어떻게든 되는 거 같아 – 번역 어플 있고 하니까 – 라인에 자동 번역 어플 있거든 – 그런거 쓰면서 그냥 만나던데? – 막 일본어 못해도 근데.. 와이프한테 물어봐야지 이건 남자 입장이고 – 배려 / 배려? – 일본 남자한테는 별로 그렇게 – 못 느끼는 그런 배려 같은게 있데 [옆 테이블에 다 일본 남자 분들] 죄송합니다 – 일상생활에 있으면 별로 없어 – 한일 부부라든지 한일 커플이라든지 – 유튜브 보면 되게 많은 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실질적으로 메이드가 되는 게 좀 적지? – 거의 없는 것 같아 진짜 요새는 그 결혼정보회사도 있데 – 맞아 맞아 요새 엄청 유행인 건 알고 있나? – 모른데 나도 하고 싶다!!!!!!! – 데끼루요네~? 작은 어머니랑 작은 아버지랑은 어떻게 대화해? – 내가 거의 통역 – 엄마 아빠도 핸드폰에 번역기 깔으셔가지고 – 나 없을 때는 번역기에다가 – 얘기해서 보여주고 – 형 어떻게 부르면 되지? – 도련님인가? 오지상~ 야!만 하지마 반말만 하지 말고 그냥 다이죠부~ 아노… 다이죠부! 에~~ 스미마셍~ [그게 뭐가 중요하겠니~] – 일본어 공부 했어요? 애니메이션으로 공부했었어요 오타쿠 일본어 단어는 몇 개 아는데 연결이 안 돼 새로운 사실이다 어플로 만났다… 뭔가 러브스토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당연히 하잖아 – 약간의 우여곡절은 있었어 – 약간 – 한국 남자들은 – 꽂히면 좀 직진하잖아 – 한국 남자라고 말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 난 좀 그런 스타일인데 – 되게 적극적이고 연락도 빨리빨리하고 약간 그렇잖아 – 근데 – 처음엔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 가지고 – 내가 고백을 했는데 – 압박에 못견뎌서 받아준 거야 먼저 – 근데 그날 저녁에 – 역시 잘 생각해 보니까 안 될 것 같다고 헤어졌어 – 3개월, 4개월 쯤 지났을 때 – 내가 그냥 문득 연락을 한 번 했어 – 잘 지내냐고 – 연락을 했는데 – 이 친구도 그때는 좀 괜찮아진 건지 – 연락이 그때 다시 돼 가지고 다시 만났을 때 – 서로 약간 좋아 가지고 그때부터 다시 – 만나기로 해서 사귀게 됐지 중요한 얘기네 엄청 중요한 얘기네 – 하루에 데이트 플랜 같은 거 짜 와가지고 – 막 데리고 가고 하니까 그게 좀 부담스러웠데 – 자기는 편하게 만나고 싶은데 – 식사부터 뭐 어디 – 수족관에 간다든지 막 이런 것들을 예약하잖아 한국 사람이 약간 그런게 있지 – 다 이렇게 했는데 그게 부담스러웠던거지 – 난 그것도 모르고 –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하는 게 어렵더라고 – 난파 [헌팅] 는 어떻게 생각해? [절래 절래] 어플이 괜찮아? 헌팅이 괜찮아? – 어플 – 어플은 – 정보 같은 것도 등록 되어 있고 – 서로 대화하고 나서 만나는 거니까 – 내가 약간 일본에서 어플 해 본 느낌으로는 – 사기는 많이 없는 것 같아 아 진짜? – 어플이 약간 종류가 많잖아 – 진짜 놀려고 하는 어플부터 – 일본 어플 진짜 많거든 얘기 들은 것 같아 – 나도 이제 고르고 골라서 – 결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 그런 어플을 선택해서 썼거든 – 어플에 따라 다른 것 같아 [어플을 깔아야 하나…;;;] – 그런 어플로 하면 진짜 – 처음에 내 신분증 다 등록하고 – 회사 다니면 회사 같은 거 등록하고 해야 되거든 – 증명해서 이제 하니까 – 거짓말치기 좀 어려운 그거 하면 가입비 같은 것도 내고 – 가입비 내고 남자만 내 [여자는 과금이 없는 듯] [대충 연락이 많이 오냐고 물어 보는] – 연락 엄청 많이 왔었데 진짜 많이 오지 않아? 이거 올 것 같은데 – 100 건 넘게 왔다고 100 :1 의 경쟁률을 뚫고 승리자!! – 여자는 등록만 하면 엄청 많이 온데 – 난 치호가 좋았던 건 뭐냐면 – 얼굴이 잘 안 보였어 – 되게 멀리서 찍은 사진만 등록한 거야 – 글이 느낌이 좋았어 – 자기 소개문 [자소서가 이렇게 중요하다] – 만났는데 또 약간 내 스타일인 거야 [사장님 여기 락스 한 잔 부탁해요] 하고 싶다 결혼… ㅜㅜ –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 않데 나?? – 진심 아닌 것 같데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결혼이 하고 싶어서 억지로 하는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내가 아직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뜻] – 어느 나라 사람도 괜찮은 거야? 국적 오히려 나는 그런 거에 되게 많이 열려있는 것 같아 내가 중국에서도 살아보고 한국에서도 살아보고 여러 나라 사람을 보다 보니까 굳이 한국이 아니어도 상관 없어 뭔가 면접… 면접 보는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일본 친구은 남자의 경제력을 그렇게 안 봐? 그렇게 신경 안 써? 어때? – 본다는데? 본다고?? [와장창] 안 본다는 건 거짓말이네~ 오케이 – 나도 솔직히 다 보는 거 같아 – 우리나라처럼 집 있어야 돼 이런 건 아닌데 그건 알고 있어? 한국 사람이 결혼할 때 남자가 뭘 갖고 있어야 하는지? – 집이라든지 그런 거 알고 있데 – 일본 여자가 보는 경제력이라는 거는 – 그런 집 같은게 아니고 – 앞으로 집을 살 수 있을 정도의 그런 ‘포텐셜?’ – 이런 걸 본데 지금은 없어도 되는데 지금 있는데 지금은 있는데 앞으로는 있을지 몰라 [구독과 좋아요가 포텐셜인데…;;] – 그건 맞는 것 같아 [구독과 좋아요면 충분하지] – 결혼에 대한 허들은 확실히 낮은 것 같아 – 결혼 되게 빨리해 진짜 주변에 들어봐도 – 치호가 서른살인데 – 치호가 서른살인데 친구 20명 보면 결혼 안 한 사람 1~2명? – 거의 다 결혼 했어 이런 나이 차이도 많이 봐? – 10살 이내면 크게 상관없데 – 형은 보기에 전혀 그렇지 않데 아니야 늙었어 [메타인지 확실히] – 나 결혼할 때 치호보다 돈 훨씬 적게 갖고 있었어 – 내가 치호 만났을 때 사회 2년 차, 3년 차 였었고 – 치호는 한 7년 정도 일했었으니까 – 저금이 내 두 배? – 형 나 곧… – 아빠가 될 예정이야 아 진짜로?? 다 가졌네~ 축하한다 아직 계획 중인 거지? – 내년 3월에 태어날 예정이야 – 임산부야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장하다! 니가 해냈구나 부모님도 아셔? / – 말씀드렸어 엄마한테 ‘엄마 돈 주세요’ 돈 많이~!! 먹어 먹어~ – 돈 주세요 돈 주세요 배고파요 아기 배고파요~ [일본으로 유학 오라고 꼬시는 중]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한일부부입니다 [ㅎㅎㅎㅎ] – 이름이 뭐예요? – 저는 치호입니다 조만간 하겠네~ 조만간 이거 카메라 살 것 같은데 형 이쪽으로 가면 되지? – 1번 타면 돼, 1번 – 다음 번에 일본 유학 오는 걸 기대하고 있을게 빨리 형수님 모셔오라고~ [놓지 못한 국결의 꿈] 조심히 가~ 국제결혼… 와~ 신기한 사실을 많이 알았습니다 이게 편견이 없어야 돼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 어떻게든 결혼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애 아빠가 될 거다 분발해야 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거여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저는 이제 호텔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궁금증이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럽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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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에서 우동투어하고 오사카로 버스타고 가기
국결에 성공한 사촌동생에게 배우는 일본 국결 꿀팁 대공개!

10 Comments

  1. 솔직히 외모는 이목구비뚜렷해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상은 맞으심

  2. ㅎㅎㅎㅎ 아니 왜이렇게 아련하고 생각이 많은 표정이냐구요~뭔가 계속 맞고 있는듯한 모습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