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일본여행 말고 일본소도시여행 시즈오카 이즈반도 렌트카여행브이로그

뻔한 🇯🇵일본여행 말고 일본소도시여행 시즈오카 이즈반도 렌트카여행브이로그

3일차의 첫 번째 코스는 오므로산입니다. 일본 시즈오카연 이즈반도에 위치한 이즈 오모로 야마는 화산 폭발로 형성된 독특한 산인데요. 오므로산 정상은 원추형이며 산 정상 내부에는 거대한 분하구가 있고 산 능선이 그릇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아 저기 보이는 산이 오므로산인가 봐요. 영상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멋있다. 저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건가 봐. 잘했네. 사람이 어. 아, 오늘 휴일이라고 또 사람이 많겠구나. 줄이 그나마 얼마 안 긴 거야. 아, 그래. 딴데 보면 막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요 안에도 또 들어가서도 줄 거 같은데. 여기 겉에 보이는 거지. 그렇구나. 응. 잘 왔네. 너 바닥에 내려와 있는 거 아니니? 지금 너 걸어 올라가는 거야? 이짜 이자. 우리 무거워서 잘 안 올라가는 거 아님? 아, 똑같이 올라가는데 뭐. 아, 속도가 굉장히 느린 거 같습니다. 어, 근데 주변 경치가 다 볼 수 있어. 후지산도 보인다.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 아. 아, 담길려. 어, 오늘 그 일본 공유이라고 아까 얘기했잖아.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은 그런 기간인 거잖아. 근데 여기 일본은 그거를 하루를 공요일로 정해서 쉬는 거 같습니다. 아, 오늘 좋다. 아, 이거 봐. 기념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어, 그러네. 뿌이해야지. [음악] 많이은 [음악]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서 내리면 산전체를 둥글게 둘러볼 수 있는 오솔길이 나옵니다.이 길을 다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 같아요. 탁인 전망이 아름답기도 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뭔가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음악] 옴으로 산 정상의 바람소리 한번 들어 보실래요? 느껴지시죠? [음악] 일찍부터 서둘러 오므로산을 방문한 덕분에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점심을 먹기 전에 조가사케안을 먼저가 보려고 합니다. 도바사케안이 오늘의 두 번째 목적지입니다. 약 4,년 전 우무화산의 분화로 훔나온 영화으로 인해 독특한 해안지형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음악] 주차장 가까이에 조과한 등대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와봤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계단을 걸어까지 올라가면 이렇게 창문 밖으로 360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아, 저기 방금 다녀온 오모산도 보입니다. 해양가에서 다시 등대를 올려다봅니다. 아, 꼭대기만 보이네요. 총길이 9km의 산책로가 전비되어 있는 해양가를 따라 조금 걸어보려고 합니다.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섭지. 나는 밑에 뚫려 있어도 안 무서워. 들쭉날쭉한 다이돌과 윤술의 평화로운 풍경을 보며 아, 계속 제주도 바다풍경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니다. [음악] [음악] [음악]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이곳은 고풍스러운 외관이 눈에 띄는 카즈무라 본점입니다. 일본식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실내도 예스러웠는데 알고 보니 1975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해요. 가까운 식당으로 검색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옆에 계신 분이 정말 선택 잘했다고 했잖아. 어, 맞아요. 날이 들리길래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다어 여기 정말 잘 오셨다고 맛있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아주 기대가 됩니다. [음악] 일단 손을 먼저 닦았고요. 여기는 보니까 밥이 이렇게 따하다서 [음악] 안을 없어서 안 받은다 그랬더니 [음악] 아침 지금 [음악] 휴모로산 공원입니다. 아까 오전에 갔던 곳이 큰나구였다면 여기는 그곳에 거의 반 정도 되는 크기의 작은 분화구라고 하더라고요. 네. 이때만 해도 화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해발 321m의 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는 카페 카페가 있네. 카페 있고 리프트 타고 1인용이네. 리프트가 1천엔이네. 왕복은 1,000원엔 반 편도는 600엔. 어 지난 마스야마 여행 때 1인 리프트를 타본 경험이 있어서 안전바 없이도 무섭지 않았어요. 올라가면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천천히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손잡이도 안 잡았고 살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음악] 으로산의 자연적 지형을 살린 보드워크에서는 360도로 펼쳐지는 응대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쪽에 오므로산이 보이네. 오 진짜 아 크긴 크다. 저 여기 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진짜 엄청 작긴 하네. 아, 꼬무로산도 충분히 멋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직전에 오므로산의 거대함을 보고 와서인지 조금 작다고 느껴졌어요. [음악] 아니 호주에서 저런 잔디밭에서 애들이 저 막 불러서 내려왔었잖아. 나도 해보고 싶어. 지금 나이 50됐는데도 한 번도 안 해봤던 일이라고 싶 너무 귀엽다. 또 산정상 카페 3위입니다. [음악]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산 정상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 날씨도 화장하고 사람들도 모두 행복해 보이는 마 시간입니다. [음악] 어, 이제 리프트 타고 정상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왕복 티켓이 아니라 편도 원우 티켓, 원후웨이 티켓으로 구매를 해서 지금 내려가는 거는 걸어서 가고 있고요. 내려가는 길에 공룡 공원이 있다. 그래서 봤더니 오, 이런 조형물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래쪽에도 커다랗게 공룡 조형들을 만들어 놨는데 그냥 유치한게 아니라 어,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습니다. 이제 저희는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토시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 이토시가 가까워질수록 제가 생각했던 일본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음악] 우리가 물려는 호텔로 가고 있습니다. 어 그 둘이서 자기에는 너무너무 넓었던 시설에서 있었는데 오늘은 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어 게스트하우스네요. 페이스하우스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어 여기가 이토시에서가 봐야 할 곳 이렇게 치면 제일 먼저 소개되는 곳이잖아요. 동해관. 동해관이 뭐 하는데죠? 목욕탕. 옛날에는 여관이랑 뭐 같이 돼 있었는데요. 지금은 목욕탕만 하고 있다는 케이스하우스. 클라우스라는 곳인데 아까 잠깐 체크인하러 들어갔더니 객실에서 나오는 손님들이 대부분 다 외국인들이더라고요. 호텔 예약 사이트 어디라도 이곳의 사진과 설명을 본다면 누구나 홀딱 반할게 분명합니다. 여기가 전체 그냥 백실인 거 같고요. 우와 와 예쁘다. 전통 다담위 방에 가스라강이 보이는 테라스가 객실마다 있어요. 뷰가 너무 예쁘죠? [음악] 테라스에 앉아서 이런 평화로운 분경을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공유 공간도 넓고 다양해서 각국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을 수도 있고요. 공용 주방도 있어서 간단하게 요리도 가능해요. 어 저희는 저녁을 먹고 들어와 이곳에서 함께 와인도 마셨습니다. 마스야마 여행 때 처음가 본 게스트하우스에서 일본인 여행객들과 시간을 보냈던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이곳에서는 친구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음악] 100년 역사를지는 욕한이라 공룡 온천과 개인 온천이도 있었습니다. 아 다만 이곳의 단점은 객실내 화장실이 없어서 공용 화장실을 써야 한다는 거예요. 숙소 구경을 마치고 마스가와 강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음악] [음악] 오늘 하필 또 쉬는 날 일본인 친구 모회가 알려줘서 쉬는 날인 줄 알았지. 만약에 그거 안 들었으면 왜 이렇게 거리마다 사람이 없지? 가게를 왜 어 가게를 왜 이렇게 문을 닫았지? 막 이랬을 텐데. 여행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아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다니다 보니 휴일인지도 몰랐어요. 아, 그렇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낯선 곳에서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음악] 음식점을 찾아 걷다 보니 어느새 이토역입니다. 뭔가 이렇게 화려한 데가 있어서 봤더니 이거 빠진 거 같다. 자기 글씨를 몰라서 아주 나는 지나오면서 봤던 그리고 정착지는 이곳이 될 거 같습니다. [음악] 해왔어네라고 얘기하긴 했는데 못 알아들었어요.이 맥주랑 뭐라고 먹어보겠습니다. 먹고 계산하라는 소리지 뭐. 먹고 계산하라는 소리야? [음악] 아야나이나 사й [음악] 살짝 보는 거 간장 찍어 먹어도 될 거 같은데 와사비가 세 번째 메뉴인 그래도 이런 것들에 비해서 오징어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을 한 건데요. 처음부터 세트 메뉴를 추천한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여기 지금 이런 것도 다 하나하나 원래 가져준 거잖아요. 맛있을 거 같아요. 아 서로뜨릴 뻔했다. [음악] 생 이거 샤브샤브 느낌인 거 같아. 오차킨차 오차지 마리가 오차케는 보통 우리가 녹차물을 말아서 이렇게 밥을 먹는데 이거는 생성과 된장이 들어간치케입니다. 야경 감상을 하며 숙소로 돌아와 온선수로 샤워를 하고 공연 거실에서 술 한잔을 더하며 오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시즈오카 여행 4일차 아침입니다. 오늘은 렌트카 반납을 하고 시내촉 여행을 할 예정이에요. [음악] 이즈반도 이토시에 위치한 오렌지 비치는 아름다운 일이 유명한 해변이라는데 저희는 해변을 보며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노포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합니다. 기념품도 여기서도 살고 지만 오징어하고 금도문 그림만 아 맞아 여기도 생물을 놓을 수가 없어 아 얘네들은 반건조라서 이렇게 거구나 어제 우리 먹었던 이게 어 그건가 보다 전갱이었나 보 어 근데 크기가 이렇게 작지 않았는데 아 옆에 거 전갱이었구나 그러면 어제 막 고등원줄 알고 보니까 고등어가 아니었네 어 맛있었어 어떤 메뉴를 먹어야 될까 어제 맛있게 먹었던 정깨갱이 간장 소스와 소금 구이 그리고 밥국 세트를 주문했어. 뭐 그냥 구이고 얘는 간장 연념인 거지. 맛있겠다. 노상의 낭만을 느낄 세도 없이 아침부터 배가 고팠던 후딱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바 오일의 일정 중에 3일름 렌트카를 이용해서 이즈반도의 꽃이라고 하는 슈젠지와 이토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하고 평화로운 온천마을 슈젠지에서의 시간들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는데 특히 조렌 포포를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폭포 앞에서 외국 여행자들과 함께한 노천당도요. 알차 푸딩을 닮은 오므로산 정상에서의 트래킹이 너무 좋았고 그곳에서의 바람소리와 또 조가사기 해야의 풍경은 제주를 생각나게 한 여행지였습니다. 자, 이제 저희는 3일 동안에 발휘되어준 렌트카를 반납하고 CO과 시내로 들어갑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는 니온다이라 유메테라스입니다. 시조오카 필수 관광 코스라고 하는데 후지산에 바라보기 좋은 명소라고 하더라고요. 니온다이라 호텔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퍼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곳이 니온다이라 호텔 로비입니다. [음악] 니온다이라 호텔 앞에 있는 니온다이라 유메테라스에서는 후지산 등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존망할 수 있다 해서 바로 옆 건물인 줄 알았더니 호텔에서 유메테라스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렇구나. 우리 정보가 또 잘못됐네. [음악] 저기 보이는게 니온다이라 호텔이고 유메테라스는 관계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향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드디어 보입니다. 아 저기였구나. 2층으로 올라왔. 시지원 시민지원 이만해도 니온다이라가 미친내는데 힘들게 찾아갔는데 저는 유메테라스보다 니온 다이라 호텔에서 본 후지산이 더 멋져 보였어요. [음악] 아이러우텔 셔틀 버스를 타고 시즈오카 역에서 내렸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보는 한국 메뉴판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지금 너무 배고프고 지쳐 있는 상태라 여기 곱창 뭐 이런 메뉴가 있고 야채 메뉴도 있고 좀 천천히 보면서 주문 한번 해 보려고요. 술은 마세마에서 한번 그래도 경험했다고 좀 쉽게 주문을 했어요. 레몬사와 시간 제한이 있는 거고 60분의 인당 550엔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복숭아 맛으로 먹고 있는데 저는 좀 치료을 많이 탄 거 같아요. [음악] 짠. 아야. 그 어렵던 일본어가 왜 저렇게 술 나오던지 여행이 마지막 날 밤이라 정말 신나게 먹고 마시며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코메타 커피를 찾아왔습니다. 11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주문해 놓고 끝하게 즐겨 봅니다. 아, 공항으로 가기 전 이치단 라멘을 먹으며 오늘 영상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그냥아는여자 미라클입니다.

2025년 9월21일부터 4박5일간 일본 시즈오카여행을 다녀왔어요.
시즈오카는 2024년 1월 이후 두번째 방문인데요,
지난번엔 겨울 후지산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여행이었고,
이번 늦여름 여행은 렌트카로 이즈반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시즈오카현이 생각보다 꽤 넓어서 4박동안 이즈반도의 절반도 채 못 본거 같아요.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둘러본 일본 시즈오카 이즈반도!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 시즈오카 여행 3일차 이후

0:32 #오무로산
4:15 #조가사키해안
6:00 #카즈므라 본점
7:32 #코무로산
10:55 #동해관 옆 K’s House
13:48 #마루타카
16:20 #스키쿠니쇼텐
18:28 #니혼다이라호텔
19:18 #유메테라스
19:57 #타케다
20:48 #홀몬야끼야마다
20:56 #코메다커피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emind you – Download: mewc.at/songs/6181🎫
Dancing piano – Download: mewc.at/songs/6261🎫
추천인 코드: mewc.at/ref/io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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