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여행 첫날밤에 일어난 기막힌 일들… [하코다테 1]

하코다테 여행 첫날밤에 일어난 기막힌 일들… [하코다테 1]

어, 이거 니용씨 너무 맛있는데. 맛있어. 아, 지금 술 너무 막았어. 너무 많이 마셨어. 지금 옆에 시오리짱 도망가야 돼. 무서워. 두 번째 다시 하는 건데 생각이 많았고 고민도 많았고 그만둘까도 생각도 했었고. 네. 안녕하세요. 양상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인천 공항에 있고요. 제가 오늘 여행을 할 목적지는 하코다테입니다. 어 사보로 밑에 있는 일본 제일 위에 있는 그런 도시이고요.음 하코다테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고 그리고 풍경이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3대 야경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인데요. 코다테 너무너무 기대가 많이 되고요. 여러분들께 보여 드릴 장소도 굉장히 많이 준비를 했으니깐요.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그러면은 하코 다태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안전한 착륙으로 기대 조명을 어둡게 조절하겠습니다. 조명이 필요한 분은 머리 위독서 등을 사용해 주세요. 손님 여러분 고착륙하겠습니다. 좌석 벨트를 매주시기 바랍니다. 공항 도착했고요. 어, 우선 출금 먼저 자, 현금 다 뽑았고 아, 이제 버스 타고 핫다 역으로 이동을 할게요. 어, 여기 공항이 작은데 있을 건 다 있네. 그래도 식당도 몇 개 있고 커피숍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좋은데요. 여기 학고다테 공항에서 버스 타고 하코다테 역으로 가야 돼요. 자 여기가 하코태 역입니다. 파코테 역 앞은 이렇게 생겼어요. 호텔들 다 호텔이 이렇게 전부 다 호텔이고요. 저는 여기서 노면 전차 트램을 타고 호텔로 이동을 할 거예요. 지금 배고픈데 일단 체크인 먼저 하고 그리고 밥 먹으러 갈게요. [음악] 어 이거 타야 되는데. 이거 5번 아 호텔 앞에 도착하니까 어두워졌어. 너무 배고프다. 여기 뭐지? 우와! 야, 대박인데. 시작부터 여기는 또 뭐야? 미친 거 아니야? 나 호텔 여기야? 아, 여기 좌회전. 어, 여기야? 우와, 장난 아닌데. 여기 뒤에 뭐야? 아, 저희 하코다태산 케이블 바로 앞이네. 호텔이 여기서 빨간 벽돌 대박이네. 호텔에서 나오면은 바로 바닷가. 그리고 오른쪽에 하코대타테 산. 나 뭐야? 호텔? 와씨 완전 잘 잡았네. 아 근데 핫콘한테 여기서는 조금 먼 거 같은데. 맞다. 세 호텔 하코바. 와 여기 게스트하우스 시설이 진짜 깨끗하다. 이게 뭐야? 해도 있네. 여기는 휴계실 5번. 자, 이제 진 보관했으니까 저는 밥 먹으러 갈게요. 여기가 원래 은행인가 미술관이었나 했던 거를 게스트하웃으로 호텔로 리모델링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네. 여기가 호텔. 어, 왼쪽에 보이는 벽돌. 빨간색 벽돌이 제가 이제 그 체크인을 한 호텔이고요. 어, 숙소 바로 앞에 하코다테 산 꼭대기의 하코다테 전망대 보입니다. 어, 여기가 하코다테. 여기서는 조금 먼데 그래도 잘 잡은 거 같아요. 근데 사람이 너무 없어. 조용하고. 뒤에는 바다가 바로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렇게 바다 바로 뒤에는 이렇게 바다가 있고 뒤에는 제 호텔 있고 너무 배고파서 빨리 이제 밥 먹으러 갈게요. 생각보다 그렇게 안 덥네. 확실히 북회도가 많네 여기. 와 저 뒤에 이렇게 배도 있고. 야! 오! 갈매기. 와! 너무 좋은데. 여기가 아카렌가 상가 아, 아카렌과 창고. 음. 거의 다 왔습니다. 제가 지금 가는 곳은 다이몬 요코초. 어, 요코초가 이자가야 모여 있는 그런 거리, 골목 그런 곳이데요. 다이몬 요코초가 여기 하코다테에서 음, 유명한 가장 가볼 곳 순위에 꼽히는 곳이에요. 그래서 다이몬 요코초에서 저는 음,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다 왔어요. 네.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가 다이몬 요코초. 안에 보시면은 이렇게 와 작은 이자가야들이 굉장히 다닥다닥 붙어 있고네 화려합니다. 웃음 소리가 들리고 뭐 이야기 소리가 들리고 좋은데요. 여기 입구가 두 군데가 있네요. 이렇게 여기도 다이몬 요코초 이렇게 벌써부터 지금 한 잔씩 하고 계시는데 저도 여기 들어가서 먹을 거예요. 자 여기 어디로 가지? 이 제가 오기 전에 어 가려고 하는 곳을 미리 찍어 놨는데 약키토리 제가 또 약키토리 좋아하는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약키토리를 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거기가 어디지? 여긴가? 찾았다. 여기다. 야키토리 곤찬 아 다이몬 요코초 골목에 있는게 아니구나. 아 여긴데. 다 어 약키토리 곤찬 약토리 곤찬 여기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들어가 봐야 될 거 같은데 히토리 다이저브데스 왔다시 다이저브데스가 아래가 더 잘났습니다. 세요. 어네 맞습니다. 아 같은 비행기 탔어요. 같은 비행기네 인정에서 왔어요. 혹시 인천공항에서 아이폰 충전기네. 아 맞아요. 아 맞으세요? 아 근데 1분 분이시죠?네 맞아요. 어때요? 어 왜 알폰 아 봤어요? 예 충전기 놓고 오셨다고 가지고 왔어요. 맞 아 진짜요? 어디 한구만 왜 이렇게 잘하세요? 그때 저 그 요거 저만 촬영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한국말 너무 잘하시 아 감사합니다. 와 처음이세요? 어 학고다 처음이고요. 저는 일본 여행하는 유튜버예요. 여행하면서 영상 찍어서 유튜브 유튜 유튜브 어 반갑습니다. 이렇게 럼 청바지 입으시고 네네네 맞아요. 아니 어 너무 이쁘셔서 한 번씩 한 번씩 이렇게 쳐다봤는데 저도 여기 이 어네 아 정말요? 이거 멋있게 봐주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아 여기 그러면은 아 여기 오기 전에 구글에서 봤는데 혹시 사장님 따님 무슨 엄마?네 네, 맞아요. 네, 맞아요. 대박 엄마하고 따님이랑 네, 맞아요. 원래는 할아버니, 할아버지 가게였는데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네. 할아버니는 이제 제일 못돼서 엄마랑 그리스고 아, 두 분이서 엄마 있어요. 우와. 아, 엄마는 안에 계시고. 네. 안에 있어요. 대박입니다. 너무 미인이세요. 근데 한국 왜 여행? 네. 자주 가요. 두 달에 한실 가요. 근데 요즘은 그 신한 타입도 치겼잖아요. 그래서 한번 다 보고 싶어서 이제 직갔다고. 근데 직한 생기 전에는 여기서 귀찮다고 사포로까지 가야 돼서 다시 네네. 네. 힌두어 엄마예요. 엄마 엄마도 한국말 아니에요. 못대요. 엄마 못대 안녕하세요. 막 아 진짜 안녕하세요. 뭐야어와 공항에서 저 옆에 앉았었는데 어 저 옆에 어 충전기 꽂고 아이폰 핸드폰 계속 하셨죠? 저 바로 옆에 있었어. 노란색 캐리어 미기 오른쪽에 제가 노란색 캐리어 들고 있었어요. 아걸래요? 와 신기하다. 와 저 너무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또 이렇게 만나? 여기서만 파는 맥주가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차포로 클래식이라는 맥주거든요. 어이 맥주를 먹기 위해서 제가 여기를 왔다고 해도 맞습니다. 어 그만큼이 맥주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이게 샤보로 클래식 맥주라고 하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어 이거는 고래오 오토시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아직 안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죄송합니다. [음악] 그 제가 인천공항에서 옆에 계신 일본 분이 계셨어요. 아마 1분 분이 한 분이 있었어요. 여자분이 계셨는데 스타일이 좋으셔서 눈이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여기 사장님의 따님이었어. 아니, 제가 여기 와서 앉았는데 절 안다고 하는 거죠. 마스크를 벗었더니 그분이야. 와 뭐 사심이 있어서 쳐다본 거는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여성분이시길래 어 한국 여행 왔다가 가시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그냥 닭다리 두 개랑 어 토리카와 닭껍질 두 개 우선 요렇게 시켰고요. 그리고 오징어 튀김도 시켰습니다. 충전기 가지고 오셨어요? 아 다행이네 다행이에요. 욕다 됐어. 어 다 됐어. 학원 학원 학원 아 학원 학원 상가 개치 상가 개치 교시 교 와 학원 3개월 가고 어 지금은 독학으로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일본 너무 매차 다이스키 다이스키다시 다이스키 아 왔다시 뭐 니온지 아 니온 응 다스 다이키 아 와 와 너무 잘하시는데 얘기 안 하면은 모를 거 같아요. 발음도 좋으세요 좀 말려. 아 진짜로요? 배워. 계속하면은 조금 피는 나는데 처음에 저한테 말 시켰을 때 한국 사람이 사장님인 줄 알았어요. 네.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와 어떻게 저 진짜 깜짝 놀랬어요. 어 저도 저희 손님 왔을 때 [음악] 환엽니다라고 이거 너무 이거 보고 저도 보고선 어 어디서 봤는데어 와 너무 신기하다. 진짜 너무 신기하다. 운명인가요? 그런 거 와 대박 저 이거 영상 보시는 분들한테 여기 다이몬 요코초 어 약키토리집 어 아 다이몬 요코는 옆에고 그 옆에 있는 가게 이름이 뭐였죠? 곤창 약키토리 곤찬 약키토리 곤찬 맛있다고 한번 인사해 주시면 안 돼요? 아 저요? 뭐 어떻게 아니 그러면은 일본으로 해요? 아니 일본으로 해도 되고 한국말로 해도 되고 상관없어요. 네. 안녕하세요. 박터희 집장 이에요. 괜찮아요. 네. 한국분들 많이 오시면 좋겠어요. 먹세요. 가기 이름이 약키토리 곤찬. 네. 맞아요. 어, 다이몬 요코초 옆에이 영상 보고 많이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와,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 아니, 뭔가 긴장해서 못 했어요, 지금. 아, 이거 있으니까 그죠. 와, 조음이 처음이라서 유튜브 잠깐 나와도 괜찮으시죠? 대박. 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이렇게 미인이 나오시다니까 구독자님들이 놀래서 기절하시겠는데 와. 진짜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다. 공황에서 말 공항에서 여기 있던 분이 여기 가게 사장님 따님이야. 와 야 숙소 여기 근조예요? 숙소는 아카렌 창고. 어 그 창고 네 거기 옆 아 그래 그러면 어떻게요? 러 올 때는 걸어졌고요. 갈 때는 댄샤 덴샵 샤카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야키토리 전문가잖아요. 일본을 어디 지역을 갈 때마다 먹잖아요. 여기는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탑쓰리 안에 듭니다. 닭이 일단 싱싱하네. 이건 맥주 세잔각인데. 와 진짜 맛있다. 우롱하. 우릉하이. 아 이거 아니에요. 이거는 우롱자고 우릉하이는 소주랑 우롱자를 믹스 섞었어. 아주 이제 일주일 아 나마의 마메 마메스 여기 고양이도 있어 고양이 이름이 마메 아 근데 그나저나 이거 약해토리가 진짜 맛있는데요. 와 정말 맛있는데요. 여기코다에 순대 뽀로 뽀로 아고 나니또 지고도 했어 시고토됐 아 교마 약이 시코토 고아리 고리 아 간고 간고 어 료고 료고 어 꼬지 고나지고 서로와 어 나음 나 난니지 난니치음 콘슈 니치요코 카루 이키마슈 이키마스 이키마스 조수 스컷 스컷시 키스 아쿠 난니 한국 정말 왜 공부? 아이돌르 아이도 아 누구 다래? 아이도르 다래 bt 정구 b 정구 돈반생기 돈반생기 제중 맞네요. 내일 어디 어디 가려요? 내일이요?음 네. 음. 아시다와 네. 오시마토베스 액끼. 오시마토베스. 오시마토베스 액끼. 오. 수도원. 아, 수도원 보러 가는 거예요. 수도원. 음. 갔다가 저기 아우모리 아우모리까지 가는 거예요. 네. 싱카세 싱카다고요? 하이. 아, 언니 사서 아, 오마세. 다시 아, 뭐 유통 하는 거구나. 음. 아 와리 맛있다. 와리 맛있다. 와리 맛있다. 와리 맛있다. 깜빡이 약간 시 노미야스이 노미야스. 아음 한쿠진 소주와 비루와 믹스맥사코스코스라고 사이코패스라고 아 고래와 비루 어 소주 믹스 낙가 믹스 믹스 믹스 믹스 믹스 깜빡이 처음 먹었어요 지금 어 너무 좋은데요 매차 음마이 어 아 왜 계속 드시나 했는데 궁금했어요 아 그래요 일본 사람들은 런 많이 먹어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리가 아 너무 어려워요. 니온고는 어렵죠. 무즈가시 무 아 무즈가시온 거 무즈가시 카타카나도 있고 히라가나도 있고 한자도 있으니까 카타카나 히라가나는 다 했는데 어 읽을 수 있는데 한자는 그렇죠. 근데 사실 일본 일본 사람들도 한자가 너무 많아서 모르는 한자도 많아요. 진내면 갓게나 있어. 응. 우릉하이 아이시대루 우하이루와라 아이루 다베로 왔다 오리 가자 와 맛있다 근데 어 달아요 아마이 아마이 응 어지옷 달아요 오징. 어 안 제가 저번 달에음 니가타 갔어요. 어 정말요? 니가타와 어 매차스키 어 니가타오 사도사도 사도 사도 너무 좋았어요 몇 장 아니 근데 저 그 전에도 많이 먹었어요 지웠어요근 맛있긴 하우스처럼 주량이 와 그 한국말은 뭘로 공부했어요? 체콘 어 저는 원래 저도 아이들 좋아해서 그 음악 많이 들었어요. 누구? 샤이니 팬이 샤이니? 네. 그래서 음악으로 공부하고 그리고 한국인 친구 있어 가지고 한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대 아 한국인 친구 있구나. 네네. 한국기 친구 만나러 갔어요. 아 저는 아이 어 아이명 좋아해요. 아이 몇차시기 아이 몇차시키돼도 아 아이 아이 또 응 빠꾸난바 바꾸난바꾸남 저는 일본 일본에 관심 전혀 없어서 진 아이 일본 사람이 바꾸난 바를 니운진 바구난 바 진이 혐이 아 아이은 알아요?네 알아요. 아이 근데 바꾸난 바는 몰라요. 오 혹시 이름 물어봐도 돼요? 남 이름이 가오이에요. 가오리 가오리네 맞아요. 근데 한국에서는 가오이는 물고기죠. 물 가오리 지금은 일본에서는 스토레이 키즈 아세요? 스토리레이 키즈? 스토리레이 키즈. 아 스토리레이 키즈가 이렇게 있는 거 같아요. 아 스토리 키즈. 네. 세븐틴 아 민규 민규 남유리 시오리 어 시오리 카오리 시오리짱 카오리짱 카오리짱 시오리짱 여기서 담배 펴도 돼요? 네도 돼요? 어. 아. 아. 전 안 안뼈요. 한국은 다 안 되지. 안에서 아, 한국은 가게에서 담배 피는 거 불법이에요. 어, 그죠. 담배 피면은 큰일 나요. 여기 토요일은 바쁘죠? 네. 주말에도 바고요. 주말에요. 많죠. 에어컨은 없나 봐요. 없어요. 그 여기가 오래돼서 에어컨 설치가 안 돼요? 네. 아, 오래됐어. 나 에어 신 4년 됐어요. 신 4년 신년 54년 됐습니다. 시불리 의롱 의롱할 저도 별 나는 몇잔이 선만데 나이더 많이 하지 여섯 잔 하 여덟 장 여덟장 여덟 고이 고분들 그분이 이거 소주 그냥 안 먹어서 그 의론차랑 섞고서 먹으니까 괜찮다고. 아 도수가 낮은가? 맞아 맞아.음 음. 아. 아. 하긴 소주는 도수가 아, 네. 네. 맞아. 의자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다. 괜찮. 한국 사람이세요? 어. 네. 네. 아, 깜짝이어. 죄송해요. 갑자기 꼈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가워서 그래요. 이러면은 토리하나랑 저게 올해네 건슈가 웃스에 웃스네. 우스해. 1번 습 차가운 걸로 드릴까요? 차가 걸. 네. 일본말 잘하시나 봐요. 아, 그냥 조금 배워가지고 좋어요. 아, 저도 배웠는데 택도 없네요. 뭐 저 언제 오셨어요? 오늘 3일차예요. 아, 3일차예요? 아, 저 오늘 왔는데 아직 한국분을 못 만나서 아, 정말요? 깜짝 놀랐어요. 아, 비행기 타고는 같이 왔는데 이제 흩어지고 나서는 아, 맞아요. 체크인하고 처음이니까 거의 중국분들 많으신먼트 내셔도 되는 거고 바리님 하시고 그래서 왔는데 한국말 들려서 반 갖고 좋았어요. 한국에서 왔어요. 한국에서 돌아왔어요. 오늘 아, 정말 같이 탔든 비행기 탔어. 아, 인천공항에서 오늘 한 학꽃한테 오는 거를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옆에 네. 바로 옆에 앉아 있었어요. 바로 옆에 앉아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일본 여자분은 2분밖에 없어요. 그래서 유심히 봤다가 지금 가게 들어왔는데 옆에 있던 분 알아보고서 아, 너무 너무 신 예. 혼자 오셨어요? 네. 아, 진짜요? 저는 원래 혼자가지고 저도 혼자 났어요. 아, 그래요? 우와. 오, 더 반갑네. 아, 그래요? 예. 이제 니온슈를 추천을 받았고 요렇게 가오리장 시오리장 시오리장 고개나. 가오이짱 시오리짱 시오리짱이 추천해 준 니온슈 어떻게 되지? 음 괜찮은데카이도 타카이 주파트 주용 파트요 이게 병이 이름이 뭐예요 씨였추노쿠라 타이노크라 타이세추노크라 어 좋다 맛있다 자연스럽게 한국말 하게 되네. 그죠? 이번에서 본분 중에 제일 한국말 잘하세요. 그죠? 진짜 제일 잘하세요. 1년 공부했대요. 혼자 1년밖에 안 하셨는데. 네. 독학이에요. 독학 1년 했대요. 깜짝 놀랐어요. 오징어 튀김 몇 개 드릴까요? 손 안 되는데. 젓가락으로 괜찮으시면 맛있어요. 아 정말. 네. 한국랑 틀려요. 예. 제가 젓가락 새 걸러 드릴게요. 왜냐면은 추천해 주고 싶어요. 너무 맛있어서. 네. 근데 혼자서 시켜서 드시기에는 양이 좀 많고요. 어, 이거 니용씨 너무 맛있는데. 맛있어. 맛있어. 주량이 지금 사오이 짱이 요거 우롱 하이볼 여덟 잔, 그리고 나서 니온슈 한 잔인데 처음부터 같이 먹었으면은 나는 실려갔어. 네. 저 내일 바로 일본 병원 응급실러갔어. 대박이네. 와 우릉 하이 여덟잔 니온슈 한 잔 와 나는 벌써 얼굴이 빨개졌는데 대박인데 티슈 한 티슈 티슈 어 아 휴지 휴지 휴지 휴지 휴지 휴지 티슈 티슈 아 어렵다. 정말 더 어렵지. 이거 저는 휴지를 일본으로 뭔지 모르겠어요. 그죠? 티슈 우리도 티슈 어 ки구모 티슈 어 티슈이 일본은 그냥 티슈예요. 티슈예요. 아 한국구모 티슈 없어요. 없어요. 으롱할 으롱할 우와 아홉 잔치 해 아 진짜 클린식은 그렇게 먹어 먹을 수 있는데 아 요거 요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맥가 클래식이라서 저 처 이거 먹고 싶어서 오기도 했거든요. 달라요. 저 지금 3년째 여름에 호가 오고 있거든요. 진짜 예 확실히 큰 길이는 센지어 길이는 이겼어요. 제일 맛있어 발라 확실히 매크주 매크즈 메크즈 맥주 맥주 아 비루 매크즈 맥주 조주 아 매크즈 응 아까 소맥 먹는다고 했더니 안 믿어요 왜 왜요 어떻게 그릴 수가 있 소맥 아 한국인들은 다 소맥 근데 여기 그 안 믿어요 손맥을 어떻게 먹을 수가 있네 어떻게 섞을 수가 있네. 음. 항국 비루 소주 참미수루 참미수루 오래 낙가 오미세와 난지마대 요시판까지 요시 여시 여시판 아 주지한 주지한 국가 개가지요. 내일 일찍 나가요? 내일 일찍 나가요? 일찍 나가요? 네. 내일은 여기 학고다 근처에 하루 종일 저녁까지 저녁까지 밤까지 있을 거예요. 저도 나비로 결국에는 못잡으시고 너무 맛있어요. 그러니까요. 네. 어제 안 먹었고 주이하이진 근데 저도 한국에서 소주 니바이 두병 두병 [음악] 아시다 아 여기 현금만데요.네 네. 현금만 돼요. 맛을까? 산 지니 연구 산 오케이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이바이 사포로니 이방 가와이 사로데 맞데마스 아 맞데마스 아 사포로 마데마스 내일 오면은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 아니 여기 인기가 많아서 아니에요 아닌데 여기 인기 많은데 자리 없으면은 내일 또 들릴게요 네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한 번만 찍고 갈게요. 이렇게 여기 그 학고다테 어 그 약기토리 집인데 저 진짜 여기 추천 완전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오징어 튀김도 맛있고 약키토리도 맛있고 그냥 맛있고 일단은 사장님하고 따님 너무 친절하고 최고예요. 그리고 고양이도 있고 고양이 네 아 또 오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고치소마시다. 고맙습니다. 갈게요. 아또마스다. 맛있게 주세요. 점 알려주실 수 있어요? 아 저 유튜브에 네 양상 TV 치면은 나올 거예요. 오 나오네. 아네 볼게요. 나왔어요. 고래가 왔다시. 오 연선 TV 샤이. 생님. 아어. 내 생일이세요? 어 고래가 왔다시 더르. 그럼 둘이만 응. 하나 둘 셋 감사합니다. 진짜 갈게요. 네네 진짜 맛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자 어 아니 여기서 어디야? 아 지금 술 너무 막았어. 너무 많이 마셨어. 지금 옆에 시오리짱 도망가야 돼. 무서워. 나 지금 주량을 너무 많이 넘어가 넘어서 가지고선 시오리 짱이 지금 열잔 마시고 있고 나는 지금네 잔 다섯 잔 일단 도망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로 많이. 근데도 더 마시고 있어. 우와 나 빨리 내 호텔 어디야? 잠깐만 잠깐만 정신 차리고 여기서 학고다테 오늘 첫날인데 와 뭐 저 일본 여행 유튜브 하면서 역대급인 거 같아요. 첫날인데 완전 그냥 찢었어. 맛있게 잘 마셨고요. 내일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 지금 닭꼬이 다 먹고 이제 숙소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밤 11시인데 길거리 고양이도 있고 파란불 호텔로 가서 맥주 한 먹고 푹 자고 내일 아침에 하코닷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뭐야? 앞에 고양이네. 어, 안녕. 왔습니다. 여기 호텔 테라스 옥상이고요. 어, 호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에요. 엄청 고요하고 조용하고 그리고 지금 한 여름인데 엄청 바람이 시원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아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못 했던 말이 있어요. 이번 하코다테 여행은 평상시보다 조금 많이 느린 여행을 하려고 해요. 천천히. 사실 그동안 제가 성격이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7시에 옷 입고 나와서 역을 가고 8시에 이동을 하고 10시까지 어디를 보고 이렇게 시간을 정하고 몇 시까지 어디를 봐야만 된다는 그런 계획적으로 여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영상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조금 더 제가 너무 진성으로 진심으로 좋아서 즐기고 하는 여행은 조금 아쉬움이 항상 남았거든요. 근데 그거는 딜레마인 거 같아요. 여행 유튜버들이 스타일에 따라서 자기 그 컨셉이나 추구하는 콘텐츠 방향에 따라서 다르기는 할 거 같은데 저는 지금 시작한지 이제 2년 1년 뒤에 영상을 다 지우고 다시 시작을 했죠. 두 번째 다시 하는 건데 생각이 많았고 고민도 많았고 그만둘까도 생각도 했었고 많았어요 고민이. 근데 애초에 원래 시작할 때는 저는 유튜브를 유튜버라고 유튜브 뭐 한다고 여행 유튜버라고 생각도 안 하고 시작을 하기는 했거든요. 그냥 정말 나이 40 넘어서 일본 여행을 그토록 애타게 하고 싶었던 여행을 하면서 이거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남겨서 나중에 60살, 70살이 됐을 때 막걸리 한잔하면서 보고 싶은게 솔직하게 저의 목표였어요. 그런데 이게 막상 시작하고 하다 보니까 사람이라는게 육심이 생기더라고요. 조금 더 많이 보여 주고 싶고 조금 더 정보를 알려 주고 싶고 이게 한도 끝도 없는 거예요. 영상은 남지만 제 마음속에 기억되는 거는 그렇게 깊이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정을 했죠. 네가 때부터는 조금 더 즐기자. 근데 네가 실패했어. 사도섬을 가서 이쪽 저쪽 가고 싶은 데는 많고 보여주고 싶은 거는 많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또 안 되더라고요. 1시에 골드 파크에 도착을 해서 한시간 동안은 금 캐고 이것저것 해야 돼. 2시가 되면은이 사도 광산을 또 가야 돼. 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맞는 건가? 여행인 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하코다테 올 때도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말까? 진짜 이번에는 힐링을 하는 진짜 여행을 내가 하고 싶었던 일본 여행하면서 사진만 찍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또 오기 전에 카메라를 바꿨지 뭐예요? 고프로를 버리고 오줌모로 갈아탔는데 아 그래서 또 안 찍을 수도 없고 그래서 결론은 이번 여행도 영상을 찍기는 하지만 평상시보다는 정말 많이 내려놨어요. 많이 내려놓고 한 곳을 가서 최소한 두세 시간 이상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영상 봐 주시는 분들 그냥 양승현이라는 사람이 나이 47 먹고 일본 여행을 하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고 일본의 문화를 좋아하고 일본의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여행을 자주 와요. 그런데 여행하는 거를 최대한 거짓없이 촬영을 해서 공유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거 보고 싶으면은 구독하시고 매주 꾸준히 봐 주세요. 그리고 이게 매주 영상 올리는게 진짜 쉽지 않거든요. 특히 직장 생활하면서 저는 그래도 프리랜서라서 조금은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본업을 가지면서 여행을 하고 편집하고 영상을 올린다. 이거 진짜 쉽지 않아요. 저야 뭐 즐기면서 하니까 이렇게 하는 거지만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제 3년이 지나면은 50인데 제가 그만하는 날까지 제 여행 스타일이 마음에 들면은 끝까지 봐 주세요.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다 하는게 목표이기는 하지만 저의 목표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많지 않는 거 알고 있어요. 26살에 결혼해서 열심히 살았어요. 가족들 위해서. 가족들 위해서라는 표현보다는 제가 원하는 가족을 꾸리고 저의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 노력한만큼 그만큼 행복이 빨리 찾아온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렇게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유튜브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솔직하게 유튜버라는 생각 안 해요. 10대 때 고등학교 때부터 남들 앞에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취미 생활을 해 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히 그런 거에 대한 욕심은 없거든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이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오늘 영상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빨리 마무리하고 자고 내일 아침에 하코다게 재밌게 같이 여행 합시다. He.

하코다테 1티어 이자카야

야키토리 곤찬
https://maps.app.goo.gl/hX8YTBL6cYdtDkJ57

한국인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한국에 관련된 모든것을
좋아하는 이자카야 사장님 딸 입니다.
한국인의 매너와 예절을 지키며 방문하시면 아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코다테 여행 이제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과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촬영장비 : 오즈모 액션5 프로 + 갤럭시S24 울트라
영상음악 : https://artlis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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