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 브이로그! 훗카이도 맛집,하츠지가오카 전망대, 라벤더, 멜론 아이스크림 , 오타루 운하 ,스아케 스프카레,사카이마치 거리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안녕하세요. 소모즈입니다. 저는 이번에 엄마와 함께 일본 사포로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대한난공 라운지입니다. 이번 사류 여행은 비즈니스를 타고 가서 정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엄마 [박수] 출발전 들뜬 엄마와 저입니다. 노의가 되므로 가져가지 마세요. 자 이제 출발. [음악] 기네식은 치즈가 올라간 한박 스테이크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밥도 먹고 TV도 보고 엄마랑 수사도 떨고 창밖에 풍경을 보고 있다 보니 어느덧 신치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음악] 숙소로 이동 중.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집만 내리고 바로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호텔 근처에 유명한 오돌리 공원도 바로 있고 위치가 너무 좋아서 여행 내내 편했어요. 아사이 맥주맛집. 여기는 무한리필로 고기와 야채를 볶아 먹는 집인데요. 아사이 생맥주가 그렇게 맛있는 집이래요. 소고기, 돼주고기, 양고기, 소세지, 각종 나물까지 맛있게 볶아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식사 마치고 메가동키텔 다녀왔고요. 메가동키텔는 정말 스케일이 엄청 큰 곳이고요. 사고 싶은 아이템은 미리 체크해서 날 잡고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짧게 쇼핑을 마치고 나서 근처에 있는 야키토리 집에서 꼬치 튀김을 먹었습니다. 백커트릴겸 야경 보면서 숙서까지 걸어왔습니다. 이곳은 오타루시 사카이마치 거리의 유리공방 로망인데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눈노강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건너편에 있는 수누피 샵인데요. 수누피 캐릭터의 모든 것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예쁜 아이템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요. 우유 거품 표현하려고 솜 넣은 거 보세요. 완전 센스. 이곳이 상당히 유명한 거리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잘 구경하다가 더 유명한 곳으로 갔습니다. 바로 오타루 운하인데요.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서 배를 탈 수도 있는데 저희는 날씨가 더워서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코스프레로 유명한 일본. 곳곳에 코스프레하고 사진 찍는 분들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진짜 신기하고 재밌었고요. 어떤 분은 손은 들고 인사도 해 주셨어요. 오나 옆쪽으로는 예쁜 액세사리와 그림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요거 오타르 이고요. 제 옆에 계신 분은 가이드 분이십니다. 오타르 오나를 구경하고 나서 근처에 호텔에 잠시 들려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로비에 앉아서 좀 쉬다가 구경도 하고 왔고요. 호텔에서 내려오는 길에 완전 포토스팟이 있어서 여기서 촬영해야겠다 싶어서 멈췄습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점심 먹으러 나왔고요. 줄 서서 먹는 스시집에 도착했습니다. 먹으러 왔습니다. 말 참고만 걱정 마라. 진짜 시원했던 우롱차.이 이 샐러드도 너무 고서했고요. 갖다가 간장이랑 어 가지고 풀어가지고 두실합니다. 그리고 초밥이 나왔는데요. 제가 초밥을 많이 먹어 봤지만 여기는 진짜 맛있는 편이었어요. 탄산수는 필수. 충혈된 눈 많이 아파 보이네요. 밥 먹고 꼭 먹고 싶던 아이스크림 집으로 왔습니다. 사보로가 메론이 유명하기 때문에 메론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 되고요. 근데 소신 발언하자면 커피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어요. 시간 날 때마다 동키 옷에 들려서 쇼핑을 했는데요. 여기 다양한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정말 날 잡고 돌아야 돼요.이 수프카레가 유명해서 하나 담았고요. 유명한 푸딩부터 감자 과자, 옥수수 과자, 초콜릿 과자 다 사들고 저녁 먹으러 나왔습니다. 사불로의 저녁입니다. 와, 진짜이 유명한 니카상 전광판이 번쩍번쩍한게 해외 여행 온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 촬영은 필수. 뭐야? 사포로까지 왔으니 니카상 있는 정광판에서 사진 한번 찍고요. 상당히 번화가 느낌이 납니다. 어, 어디냐면요. 니카상 있는데 바로 옆인데 그 이쁜 척 좀 하지 마. 아우, 왜 저래? 엄마랑 둘이서 지금 웨이팅 6시 반에 웨이팅했는데 기다리고 있어요. 아, 힘들어. 걸어서 너무 많이 걸었어. 어디서 걸었냐면 동키 호텔에서 물건 사느라 걸어 놓고.이 이 집은 냄비가 독특해요. 가운데가 쑥 들어가고 겉은 평평한데요. 냄비를 직접 제작했다고 해요. 스키아키도 샤부샤부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음식인데요. 정말 맛있고요. 면도 죽도 1품이었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고요. 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도 냠냠. 그리고 이날도 동키 옷에 들려서 사람들 줄 선물 사왔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명한 크림브릴레 아이스크림. 맛있어. 워낙 유명해져서 이젠 한국에서도 팔지만 그래도 일본으니까 먹어 줘야죠. 진짜 맛있습니다. 여기는 야치오라는 이자카야인데요. 음식이 엄청 싱싱했어요. 아 참네. 미치겠네. 뭐가 뭘 또 찍으면서 그래? 안 찍고 있어. 뭐 일본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저지 푸딩입니다. 이게 한국 사람이 느낀 발음이 좀 웃긴데 맛은 진짜 진한 우유맛이라 너무너무 맛있어요. [음악] 제가 먹방하니까 엄마도 따라서 먹방하시네요. 다음으로 간 곳은요. 히츠 지가오카 전망대인데요. 7월에 왔으면 라벤더가 한 가득이었을 텐데 그래도 아쉬운 겸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먹고 예쁜 꽃밭에서 엄마랑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보이스비 엠비스라고 유명한 말을 남긴 클라크 동상 앞에서 엄마랑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종이 있어 가지고 엄마랑 저랑 온 김에 기념으로 종을 한 번씩 쳤습니다. 다음으로 수프카레가 유명한 스악하계에 도착했고요. QR코드 촬영에서 메뉴판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어요. 웨이팅하고 들어갔더니 벽보고 앉는 자리에 당첨. 자리는 아쉬었지만 수프카레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시킨 소시지 모자렐라 수프카레 이곳 맛있었어요. 야채 꽃이도 들어가 있는데 정말 맛있고 모자렐라 치즈가 쭉 늘어나는게 맛있어요. 한참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요. 여기는 샤브샤브부터 개까지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소스도 여러 가지 있었고요.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도 가득 있었습니다. 그릇 가져가는 곳이고요. 아 이날 가이드분 생일이었어요. 생일인데도 가이드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무한리필이랑 원없이 개랑 샤부샤부 실컷 먹고 왔습니다. 야 그런 거 좀 찍지 마. 좀 무식하게. 이게 뭐가 무식한 거야? 응? 집에 가는 길이에요. 신치 공항으로 가는 길. 네.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고요. 엄마랑 서로 번갈러 가면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안. 굿바 안녕. 난척하지 마세요. 귀염둥이. 자, 이제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자, 사포로야. 너무 즐거우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돌아가면 다 기네식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나온 과일까지 야무지게 먹고 좀 있다 보니까 서울 도착입니다. 이제 5분 남았어요. 도착했습니다. 일본 여행 잘 다녔습니다. 이번 사꾸로 여행은 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한 해외 여행이라 정말 뜻깊었습니다. 좋은 것도 많이 가고 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겁고 재밌는 일이 많아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 관리 잘해서 다른 나라도 많이 놀러가 보고 싶어요. 삼박 사일 지내면서 좋은 비행기 타고 라운지도 이용하고 좋은 호텔에 맛있는 음식 가이드에 좋은 차량까지 정말 즐기고 누리고 너무 행복한 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여행하면 남는 건 사진이라더니 정말 포토존에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왔네요. 예쁜 사진이 많이 남아서 너무 뿌듯하고요. 잊지 못할 사보로 여행 두고 두고 기억하겠습니다. 안녕.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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