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쇼핑 가이드 끝판왕ㅣ오사카 초근교 고베! 모든 쇼핑스팟 다 담았습니다

고베 쇼핑 가이드 끝판왕ㅣ오사카 초근교 고베! 모든 쇼핑스팟 다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갈사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고배에 다녀왔어요. 고배는 오사카와 교토와 함께 간사이의 주요 도시입니다. 오사카에서 지하철로 한 4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일정에서 오사카와 고배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그런 도시입니다. 바다와 붙어 있는 도시인데 과거에 일본 개양장이었던 곳이어서 굉장히 번영한 곳이에요. 대양 일에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면서 서양 문물이 유입된 곳이라 지금도 서양 음식점이 유난히 많고 외국인 거주지였던이 지역도 관광지로 유명해요. 또 포트 타워나 하버랜드 같은 바닷가 관광지도 굉장히 이쁜 곳입니다. 일본에서 현재 여덟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라고 해요. 꽤나 큰 도시인데 인구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쇼핑할 것도 많은 법이죠. 웬만한 편집샵, 백화점, 브랜드 스토어, 쇼핑몰들이 대부분 다 있더라고요. 근데이 쇼핑 스팟들이 대부분 밀집되어 있어서 편하게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관광객이 타지역에 비해 정말 없어요. 그래서 로컬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고 샵들도 확실히 손님이 적다 보니 쾌적하고 골템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모사카에서 놀다가 지하철을 타고 넘어가도 좋지만 간사의 공항에서 바로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도 가능하고 신기한게 베이셔틀이라고 간사의 공항에서 고배까지 배를 타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접근성 좋고 매력적인 도시 고배. 바로 쇼핑 스팟들 하나씩 소개드려 볼게요. 일단 앞서 말씀드렸듯이 쇼핑팟들이 대부분 밀집되어 있어서 동선을 짜들리는게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오른쪽에서 왼쪽의 순서로 쭉 소개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산놈이아 역에서 시작해 볼게요. 산노미아 역은 곱배의 중심이 되는 역입니다. 고배 역이 따로 있긴 한데 서류상의 중심지이고 여기가 진짜 최대 교통 중심지예요. 모사카에서 고배에 넘어오더라도 보통 산능미아에서 내리게 되고 간사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고배에 넘어오더라도 산능아역 근처에서 내려줍니다. 워낙 큰 역이어서 지하 상가라든가 외부 통로를 통해서 백화점이나 쇼핑몰들과도 연결이 되어 있는데 먼저 오른쪽에 민트 고배라는 큰 쇼핑물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 실제 건물색이 민트색이에요.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살기도 쉬운 쇼핑물입니다. 지하 1층은 식단가, 1층은 버스터맨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쇼핑은 2층부터 시작인데 일단 2층에 유나이티드 에로즈가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편샵 중 하나이고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이곳 매장이 꽤나 크고 남성 여성관을 따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3층으로 올라가면 하이 스니커즈만을 취급하는 스니커자 벨리스가 있는데 나이키, 온러닝, 푸마, 류란스, 아디다스 등의 인기 스니커즈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그 옆엔 어바니서치가 있는데 여기도 일본을 대표하는 편샵 중 한 곳인만큼 구경하는 맛이 쏠쏠합니다. 베이크로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편집샵인 전널 스탠더드도 그 옆에 있고도 그 옆에 있어요. 이런 큰 편시샵들은 저를 웬만하면 다 들어가 보는 편이에요. 어떤 아이템들을 다행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 보는 브랜드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배우는 것도 많더라고요. 아다 로페라는 편샵도 있는데 여긴 밴드 오아시스 콜라버 제품이 꾸준히 나오고 항상 사랑을 받는 그런 샵입니다. 이제 4층으로 올라가면 편집자 빗세컨드가 있는데 빗세컨드는 니들스를 주력으로 취급하고 또 별주 아이템도 항상 나오는 곳이에요. 리들스 러버라면 필수 방문 코스이고 그 옆에 편집자 B이 있습니다. 오라리, 코모리 단통과 같은 정적인 브랜드를 위주로 취급하는데 국내엔 한남동에 1호점이 얼마 전에 생겼잖아요. 그래서 익스크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 바로 옆엔 일본의 장인 정신 안경 브랜드인 금자 안경 매장이 있고 그 옆에 브랜드 마가레소의 매장이 있습니다. 5층으로 올라가면 아지다스 매장이 있는데 국내에서 못 보던 의료 제품들이 보이더라고요. 그 옆에 마리메코 매장이 있는데 마리메코는 핀란드 대표 브랜드이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서 매장이 꽤 있는 편이에요. 일본이 국내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들 사신다고 하더라고요. 6층으로 올라가면 런닝 부모로 요즘 인기가 더욱 많아진 올러닝 매장이 하나 있고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편집샵 소라도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음반들과 DVD들 만나 볼 수 있는 레코드샵 타워 레코드 있어요. 이렇게 민트는 다 둘러 보았고 산노미아 역의 아래엔 한큐 백화점이 있습니다. 이곳 한큐 백화점이 꽤나 크더라고요.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은 지하 1층과 5 6 7 8층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이동이 가능해요. 일단 본간부터 소개드릴까 하는데 본간은 사실 별거 없더라고요. 그나마 6층에 스포츠 미츠이라는 곳이 있는데 다양한 런닝화들이라든가 런닝용 의류들, 자판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7층엔 트렁크라는 샵이 있는데 여긴 캠핑 용품 전문점이더라고요. 다양한 캠핑 용품들과 함께 캠핑에서 착용하기 좋은 의류들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바들도 일부러 있더라고요. 이제 별관으로 넘어가서 1층에 꼼대가 플레이라인 매장이 있습니다. 확실히 일본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들 구매하시잖아요. 오사카나 도쿄 같은 대도시 매장은 줄 써서 들어가야 되거나 인기 제품들이 빠르게 품절이 되는데 확실히 고에는 제품 종류도 다양하고 인기 제품도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바로 3층으로 올라가면 여기에 BBN 웨스트우드 레드라벨 매장이 있습니다. 레드 라벨은 일본에만 있는 적가양 라인이어서 상당히 인기가 많고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아이 층에 아더에러 매정도 있어 놀랐어요. 고백까지 진출하다니. 4층은 거대한 좌파점인 로프트 매장에 있습니다. 여기 층 전체가 로프트예요. 화장품부터 필기구, 캐릭터 구제등 없는게 없는 곳인데 여기에 가방을 파는 코너도 있거든요.가 보니까 포터 제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포터가 일본의 국민 가방 브랜드인만큼 일부 로포트 매장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과 지갑류들까지도 있어서 여긴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56층은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 양품이 크게 들어와 있더라고요. 자, 이렇게 한큐 백화점도 다 둘러 보았고 한큐백화점에 바로 맞은 편에 쇼핑몰 마루이가 있습니다. 마루이는 타지역에서도 보이는 유명한 쇼핑몰인데 좀 여성적인 느낌의 의류들을 파는 브랜드라든가 뭐 주얼리 샵이라던가 디저트 샵 이런게 많더라고요. 뭐 큰 가차샵도 하나 있고. 그래서 여성분들은 재밌게 보실 것 같은데 남성분들은 굳이 여기 안 들어가 보셔도 될 거 같아요. 다만 메인 거리에 크게 있다 보니까 길을 찾을 때 좀 보고 다니면 좋긴 합니다. 마루 위에 아래쪽 길로 이제 들어서면 곱의 산노미아 센터 거리가 나와요. 산누미아 역에서 모토마치 역까지 이어지는 긴 아케이드 거리입니다. 천장에 지붕이 있어서 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패션, 주방, 인테리어, 좌파, 식당 등 다 모여 있는 상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시작점에 큰 유니클로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지만 일본 브랜드다 보니 좀 더 저렴하고 국내에 넘는 제품들이 많아서 구경해 보기 좋은데 여기 매장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 옆엔 ABC마트가 하나 있는데 ABC마트도 역시 국내에 매장이 있지만 국내에 없는 아이템이라든가 좀 더 저렴한 그런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쓱 한번 보기 좋습니다. 그 앞에 오파라는 쇼핑몰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이 오파의 지하 1층에 동키호텔가 있어요. 동키호텔는 일본 여행시에 꼭 방문하시잖아요. 그래서 위치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를 드립니다. 2층엔 유니클로의 자매격 스파 브랜드인 지우의 매장이 크게 있고 4층엔 HMV라는 샵이 있는데 여긴 타워 레커즈와 마찬가지로 음반을 파는 레커드 샵이에요. 5층엔 무란사키 스포츠 매장이 있는데 서핑,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보드 등 액션 스포츠를 위한 아이템들을 파는 유명한 샵입니다. 오파의 맞은 편엔 산료의 공식 구치샷 산료 기프트 게이트가 있어요. 이제 앞쪽으로 쭉 가면 큰 입구가 하나 나오는데 여기가 산 센터 플라자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산노미아 센터 거리와 딱 붙어 있는 큰 쇼핑몰이고 산 플라자와 센터 플라자로 나눠져 있는데 다 어차피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서 저는 분류하지 않고 소개를 드릴게요. 이곳에 애니메이션 굿즈를 파는 서브컬처 샵들이 밀집혀 있어요. 일단 2층으로 올라가면 스루가야 이호점이 있습니다. 스루가야는 게임, 피규어, 중고 도서 등 서브컬처 계열 물건들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유명한 체인 중에 하나예요. 중고 제품이 꽤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데 여기 매장이 굉장히 크고 피규어가 참 많더라고요. 같은 층에 라신반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수류가야랑 마찬가지인 샵입니다. 옐로우 서브마린이라는 샵도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인 샵이고 유명한 서브컬처 샵인 만다라키도 작게 하나 있어요. 그 외에 짜잘하게 좀 비슷한 컨셉의 샵들이 많이 있어서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 가는지 모르실 것 같더라고요. 이제 3층으로 올라가면 여기도 비슷한 샵들이 많이 있는데 일단 스루가야 1호점이 여기 있습니다. 앞서 2층에 있는 이호점이 좀 피규어 위주였다면 여기는 좀 작은 굿즈들 위주였고 그 옆에 포스터나 잡지 위주로 파는 스루가야가 또 하나 있었어요.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 샵인 애니메이트도 이곳에 있고 유효한 카드를 파는 카드 센터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아 뜬금없이 여기 3층에 코지츠 산소 매장도 하나 크게 있어요. 코제츠 산소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편집샵인데 노스페이스, 살로몬, 아크테릭스와 같은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샵입니다. 자, 이제 산센터 플라자에서 나와서 조금 이동하면 키드가 있습니다. 키디랜드는 치카와 산리오, 커비, 포켓몬 등 인기 많은 캐릭터들의 공식 굿즈를 파는 샵이에요. 2층에 스누피 굿주를 파는 샵도 있더라고요. 쭉 길을이어서 가면 한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가 그레이스 곱의 빌딩이에요. 일단 그레이스 곱의 빌딩의 지하 2층에 탐비샵이 있습니다. 여긴 프라모델, 철도, 모형, 미니카와 같은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더라고요. 근데 피규어들도 꽤나 많이 있었어요. 곱에 이런 피규어 파는 곳이 정말 많죠. 저도 이중일 줄 몰랐어요. 위로 올라가서 3, 4층은 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매장이 있고 5층엔 중고서점 체인점인 부고프 매장이 있습니다. 서점게 책이 굉장히 많은데 책만 취급하는 건 아니고 피규어나 게임, CD 같은 제품들도 취급을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여기서도 득템이 가능하고 그 외에 뭐 술송주도 있고 명품들이나 시계 휴대폰과 같은 전자 기기들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6층으로 올라가면 다이소가 있는데 일본 화면 아이디어 상품이잖아요. 저렴한데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다이소도 구경할만 하고 여기에 스탠더드 프로덕트 매장이 붙어 있는데 스탠더드 프로덕트는 다이소의 상위 버전이에요. 좀 더 퀄리티 있고 세련된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라 인기가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이제 그레이스 고의 빌딩에서 나와서 바로 옆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가 있는데 ABC마트의 상위 버전이고 다양한 브랜드의 스니커지들이 있는데 그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취급하는 곳이에요. 이곳 매장에 스니커즈들뿐만 아니라 하루타 로퍼들도 있고 닥터마틴 종류도 꽤 많더라고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옆엔 빗사이드 라벨이 있습니다. 빗사이드 라벨은 다양한 스티커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오리지널 디자인과 각종 캐릭터 콜라버 디자인도 있고 귀여운 제품들이 많았어요. 다 방수가 되는 스티커여서 자전거 캐리어에 붙여도 된다고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기념품으로 사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빗사이드 라벨의 맞은 편에 세컨치샵 세컨드 스트릿이 있는데 일본 전국적으로 많은 체인을 보유한 곳이에요. 1층은 럭셔리 브랜드, 2층은 여성, 3층은 남성존으로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명품들부터 디자이너 브랜드 의료들까지 걸려 있더라고요. 이제 길의 끝으로 나오면 왼편에 리바이스 매장이 하나 있고 길을 건너서 다시 골목으로 들어가면 산놈의 센터 거리가 이어져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어지는 길 바로 초입에 런 전이 아노스포츠처라는 매장이 있습니다. 꽤나 큰 규모의 매장인데 런닝 족들을 위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더라고요. 매장 외부엔 세일라는 런닝용 의류들과 런닝화들이 나와 있고 들어가 보면 푸마, 운러닝, 살로먼, 브룩스,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닝하들이 한 가득 있어요. 2층도 있는데 올라가 보면 여기는 런닝을 위한 의류나 기어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런전니의 맞은 편에 바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4, 5, 6층에 크게 무인 양품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제 산놈이 센터 거리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면 닥터마틱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 특이한 제품이 많았고 국내에서 품절린 제품도 남아 있더라고요. 자, 이렇게 해서 쭉 길게 이어진 싼놈의 센터 거리를 다 소개드렸고 거리의 위와 아래로 또 샵들이 분포되어 있는데 먼저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게요. 닥터 마틴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나이키 스터 고배가 있습니다. 위치는 알려 드리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나이키 매장과 별 차이점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나이키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면 세컨샵 카인도올 매장이 있습니다. 아, 여기 카인도 참 괜찮더라고요. 카인도 킨달이라고도 불리죠. 전국적으로 지점이 많은 곳인데 이곳 고의 매장은 작년 말에 오픈한 따끈한 곳이고 모층 크기의 한 건물을 통째로 쓰는 곳이에요.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릿, 캐주얼, 빈티지, 럭셔리 등 취급하는 브랜드가 다양한데 다 너무 상태도 좋고 이쁜 제품들이 참 많았어요. 브랜드별로 분류도 잘해뒀고 가격대도 양호한 편이어서 저는 여기서 무려 세 개나 구매를 했습니다. 뭘 샀는지는 추후에 곱배 하울 영상에서 보여 드릴게요. 파인드올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구드라는 팬시샵이 있는데 여기 내부 촬영은 어려웠지만 들어가 보니 더블렛, 컬러, 미아라 아스로 세인트 마이크과 같은 일본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더라고요. 구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굉장히 큰 규모 아식스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아식스가 일본 브랜드다 보니 일본에서 구매하는게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데 이곳 매장 런닝어부터 일상어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구매해 보기 좋았어요. 아식스의 바로 위쪽에 뉴에라 매장이 있는데 여기도 굉장히 크고 모자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뉴에라의 바로 옆엔 크래피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총 8층짜리 건물이고 재밌는 샵들이 많이 입정되어 있는 곳이에요. 일단 1층과 지하 1층엔 일본을 대표하는 팬쉬샵 빔지가 있는데 1층은 여성관이고 지하 1층이 남성관입니다. 꽤나 매장이 커서 구경하는 맛이 쏠쏠하더라고요. 2층에 편지시샵 십스가 있는데 빔지보다 좀 더 어른스러운 느낌의 펜샵이에요. 3층엔 역시나 유명시샵 중 하나인 어반 리서치 도워즈가 있습니다. 여기 펜샵들 많죠. 4층으로 올라가면 스트릿프랜드 엑스라지의 매장이 있고 옆에 아디다스 매장도 하나 있고 스트릿프랜드 허프 매장도 그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아우리라는 매장도 있었는데 여긴 커스텀 뉴에라 캡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5층으로 올라가면 디즈니의 공식 구추샵인 디즈니 스토어가 있고 일본의 고전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공식 구지샵도 여기 붙어 있었습니다. 크래피에서 이제 나와서 오른쪽 아래로 조금 가면 편집시작 투모로 랜드가 크게 있습니다. 저는 여기 닫아서 못 들어가 봤는데 준녀 아타에 후미토 관와 같은 일본 브랜드들 물러이고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을 취급하는 샵이니까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다시 조금 왼쪽으로 쭉 가면 다이마루 백화점이 크게 하나 있는데 다이마루 백화점을 중심으로이 주변부가 럭셔리 브랜드 스토어를 가득하더라고요. 일단 다이마르 백화점 내부부터 보자면 1층의 폴로 양말이라던가 손수건 아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손수건 니스 이런 걸 팔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꽤나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아주 좋아 보였고 바로 6층으로 올라가면 앞서 소개드린 편집샵 투모로 랜드가 여기에도 하나 있고 유나이티드 에로우즈 매장도 여기에 하나 더 있었어요. 다이마로 백화점 내부는 저는 한이 정도로밖에 딱히 볼게 없다고 느껴졌어요. 너무 다 뭐 정장이라던가 여성복 화장품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대신 다이마르카 좀 주변부가 볼게 좀 많았는데 일단 아래쪽 블록에 꼼대가루송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 갈로송 매장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꼼대가루라 셔츠 CDG 주니 아타나베 꼼대가락송 블랙 등 대부분의 라인들이 매장에 다 구비되어 있었고 인기 많은 플레이 라인도 당연히 매장 안에서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꼼대가루송의 옆엔 크로마츠 매장이 있어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크로마치인데 매장에서 인기 아이템을 만나기가 참 어렵거든요. 고배는 확실히 관광객이 적어서 그런지 제가 찾던 제품이 있어서 구매에 성공했네요. 구매 제품은 역시나 하울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이세이야 매장이 크게 하나 있습니다. 안쪽에 플리츠 플리즈, 온무 플리새, 미세이미아 등 모든 라인 제품들이 다 있고 인기 많은 바우바 와인은 또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 옆에 요지 야무토 매장이 크게 있어요. 이제 오른쪽 블록으로 가면 블루블루 재팬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 블루블루는 천연 인디고의 일본의 전통 염색 기법을 활용하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예요. 이곳 샵 꽤나 크고 잘해 놨더라고요. 블루블루의 위쪽엔 고급스럽고 세련된 정장 스타일의 제품들을 취급하는 빔즈 하우스 매장이 있고 그 위엔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매장이 크게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건너편엔 디젤 매장이 크게 있고 디젤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아래가 고풍스러운 홀 모양으로 된 큰 빌딩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고배 아사이 빌딩입니다. 이곳에도 쇼핑팟들이 좀 있는데 일단 1층에 편집샵 비샵이 있어요. 비샵은 앞서 다른 곳에서도 있었던 편집샵이잖아요. 여기 매장이 고배에서 가장 큰 매장이고 그래서 아이템들도 더 풍성하더라고요. 비샵의 옆에 단 매장이 있습니다. 단토는 원래 프랑스 브랜드인데 이제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일본에서 다 이루어지다 보니까 사실상 일본 브랜드가 된 곳이에요. 국내에서도 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걸로 아는데 일본에서의 구매가 확실히 저렴해서 메리트가 있고 여기 곱배 한정 제품들도 있더라고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면 어바웃이라는 펜샵이 하나 있어요. 감성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코머리, 포터클래식, 세티스파이어 같은 브랜드들을 취급하더라고요. 아사이 빌딩에 바로 맞은 편에 노스페이스 매장이 크게 있습니다.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노스페이스 답게 매장이 정말 컸고 아이템들도 다양하더라고요. 일본에서만 전개되는 퍼플라벨 제품들도 일부 볼 수가 있었어요. 이제 옆으로 조금 가면 앞에 매장이 하나 있고 그 아래에 카즈에 데미라는 편시샵이 있는데 꼼대가로성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고 그 외엔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들 수성이더라고요. 여성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 여성분들이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제 바로 아래로 내려오면 컬럼비아 팩토리 스토어가 있어요. 굉장히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이죠. 컬럼비아에 맞은 편엔 편잡샵인 비오탄 매장이 있는데 1층은 다양한 향수나 핸드크림과 같은 코스메틱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오라리, 아프레, 마르지엘라 같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더라고요. 비오탑의 옆엔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인 파타고니아 매장이 있고 파타고니아 매장에 맞은편엔 몽벨 매장이 있어요. 여기 몽벨 매장 상당히 괜찮았던게 무려 2층 규모의 큰 샵이었고 인기 많은 가방들부터 의류들 선글라스까지 아주 상품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몽벨이 일본 브랜드이기 때문에 일본 구매가 확실히 메이트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이제 아래로 한 블록 내려오면 나나믹카 고배점이 있어요. 나나미카는 유틸리티와 스포츠를 키워드로 패션과 기능성을 믹스하는 그런 멋진 브랜드인데 국내에도 팬싱이 두un죠. 능력을 점검받아서 현재 노스페이스 퍼플라도 담당을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이곳 매장에서 나나메카 제품들을 외해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제품들도 함께 볼 수가 있었어요. 자, 이렇게 해서 산노미아 센터 거리에 아래쪽에 위치한 샵들을 다 보여 드렸고 이제 위쪽에 위치한 샵들도 보여 드려 볼게요. 먼저 큰 길을 건너면 리얼 매코이 고배점이 있습니다. 리얼 메코이는 일본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이고 오리지널 제품을 세밀하게 분석해 복하는 브랜드여서 큰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가격대는 꽤 있지만 굉장히 멋진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리얼 매코의 바로 옆엔 타이고스 브라더스라는 샵이 있는데 찾아보니 여기가 고배를 대표하는 꽤나 오래된 편지샵이었어요. 상당히 남성스러운 아메카지 감성의 제품들을 바잉하고 있는데 노스버스 주얼리들이라든가 레드인과 같은 부추류 그리고 니들스도 취급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나와서 왼쪽으로 쭉 가면 세크렌지 샵인 레거태그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체인이 많은 유명한 세크렌즈 샵인데 내부가 꽤 넓고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보물 찾기 하기에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레그테그의 위쪽엔 마그넷 빈티즈라는 빈티지 샵이 하나 있었는데 밀리터리 제품들 위주로 셀렉된 멋진 공간이더라고요. 스타일이 맞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었고 한 블록만 왼쪽으로 가면 세섬이라는 빈티지 샵이 하나 더 있는데 꽤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면 세컨지 잡인 세컨드 스트릿이 있습니다. 앞서 산노미아 센터 거리에도 세컨드 스트릿 매장이 있었잖아요. 여기에도 하나도 매장이 있는 건데이 매장이 훨씬 큰 매장이더라고요. 1층은 브랜드 아이템들 위주로 선별이 되어 있었고 2층은 좀 저가 아이템들 그리고 빈디지 제품들도 잘 분류가 되어 있었어요. 세컨드 스트릿은 세컨드 샵 중에서 슈프림, 스투시, 베이프와 같은 스트릿 브랜드 제품들이 많은 편이라 디깅하는 맛이 똘쏠쏠합니다. 이제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동키호텔 상노미아 점이 있어요. 앞서 동키호텔도 하나도 소개를 드렸었잖아요. 여기에도 하나가 더 있고 좀 더 매장이 크기 때문에 여행 동선상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자, 이제 산노미아 센터 거리의 위쪽 스팟들도 다 소개를 드렸네요. 이제 다시 왼쪽으로 뻗어 나가 봐야겠죠. 산노미아 센터 거리의 끝에서 보면 또 다른 아케들 상점과 입구가 보이는데 바로 모터마치 쇼핑 거리입니다. 이곳 역시 산노미아 센터 거리처럼 천장에 지붕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하게 둘러볼 수가 있고 각종 분야가 다 모여 있는 상정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들어가면 일단 바로 칼디가 있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하시는 분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된 신용품 점이죠. 그 옆엔 그레이프 후루츠 문이라는 빈티샵이 있는데 여기 굉장히 크고 괜찮더라고요. 밖에선 몰랐는데 들어가 보니 공간이 엄청 넓었고 2층까지 있었어요. 애니메이션 티셔츠부터 각종 밴드티들, 멋진 리바이스 제품 등 아주 이쁜 제품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 맞은 편엔 스텝 스포츠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긴 런닝화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에요. 리즈노, 호카, 아디다스, 아직스,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닝어와 관련 의료들을 볼 수가 있었고 좀 더 왼쪽으로 가면 ABC마트가 하나 더 있는데 앞서 설명드렸듯이 국내에 없는 제품도 있을 수 있으니까 쓱 한번 보기 좋습니다. 쭉 더 들어가면 스텝 어헤드라는 빈티지 샵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꽤 샵이 많은 빈티지 체인입니다. 바로 옆에 스몰 체인지라는 이름의 빈티지샵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도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오면 서카라는 빈티샵이 건물 3층에 하나 더 있어요. 여긴 다른 빈티샵들과는 달리 좀 더 유니한 느낌의 제품들이 더 많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자, 이제 좀 더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센스라는 펜시샵이 하나 있는데 아, 여기 숨겨진 쇼핑이더라고요. 매장이 크진 않은데 바잉하는 브랜드들이 참 괜찮았어요. 타카이로 미아시타 더 솔로이스트, 토가 아카이브, 카미아, 미아라 아스이로 앤드 원더와 같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본 브랜드 위주로 바잉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안쪽으로 다시 들어가다 보면 유명한 빈티 체인점인 빅타임 매장이 크게 하나 있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키모터 상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너무 신기해요. 오직 컨버스만을 취급하는 상점인데 가게 내부가 다양한 종류의 컨버스 스니커즈들로 그냥 꽉 차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맘대로 꺼내서 볼 수가 있는데 너무 신기한 제품들도 많고 가격대도 꽤나 합리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컨버트를 좋아하신다면 꽤나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자, 이렇게 해서 고배에 밀집되 있는 쇼핑 스타트를 다 소개해 드렸네요. 진짜 쇼핑할 곳 많죠.이 이 정도만 알려 드려도 충분하지만 보너스 느낌으로 추가적인 정보 조금만 더 드리자면 고배를 가게 되면 꼭 가는 관광지 중 하나가 하버랜드예요. 고배를 상징하는 고배 포토타워를 받아와 함께 볼 수 있다 보니 꼭 방문하게 되는 곳 중 하나인데이 하버랜드에 우미에와 모자이크라는 큰 쇼핑몰이 하나씩 있어요. 그래서이 쇼핑몰 안에 뭐가 있는지만 간단하게 알려 드리자면 일단 우미에 굉장히 큰 규모의 쇼핑몰이고 가운데 통유리로 중간 통로를 만들어 둔게 임상깊더라고요. 먼저 1층에 무인양품 매장이 있고 편지 업번 리서치 도원즈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착스바라는 가방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방샵이 있는데 여기에 포터 제품들도 취급을 하고 있어서 포터 구매를 원하시면가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또 드림 캡슐이라고 같은 습도 하나 있고 거대한 게임 센터인 기고도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일본의 대표적인 스파 브랜드 유니클로 배장이 있고 스포스포츠 제비오라고 거대한 스포츠샵이 있는데 여기 진짜 없는게 없어요.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들부터 뭐 런닝화들은 다양한 그 외에 축구, 농구, 야고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들이 있어서 본인이 즐기는 스포츠 관련 아이템을 찾아보기에도 좋겠죠. 또 폴로, 리바이스, 엄브러 같은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자 라이트톤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과 이색적인 구주들을 판매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자파 사전 빌리지 벤가드도 있습니다. 이제 4층으로 올라가면 하이하고 인기 많은 스니커즈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배장이 있는데 그 옆에 일반 ABC마트도 있어서 모든 신발을 다 보기에 좋더라고요. 이제 우미에는 다 소개를 드렸고 바로 옆에 모자이크라는 쇼핑몰을 소개드릴까 하는데 모자이크는 쇼핑몰 안에서 바다와 포트 타워가 이쁘게 보이기도 하고 거대한 관람차도 있어서 큰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1층은 주사장이고 2층부터가 메인인데 내부가 실외 공간인데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건는 느낌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이곳의 캐릭터 샵들이 많은데 일단 지브리의 공식 구추샵인 도토리 공화국이 여기에 있어요. 또 스누피의 구추샵인 스누피 타운샵도 있고 바로 옆에 붙어서 살리오샵도 있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캐릭터 고즈들을 파는 키디랜드도 이곳에 있었는데 여기 지점은 리라쿠마를 메인으로 하더라고요. 또 여기에 호박맨 뮤지엄과 쇼핑몰이 있어요. 저는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내부는 못 들어가 봤는데 샵도 굉장히 크고 호빵맨 빵을 먹어 볼 수도 있더라고요. 자, 이렇게 해서 진짜 고배의 모든 쇼핑 파트를 다 소개드렸네요. 고배만 단독으로 여행을가 보시는 것도 좋지만 오사카랑 더 가깝다 보니 오사카에 이미 여러 번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고배에서 여행 즐기고 오사카도 잠깐 들려서 고배에 넣는 샵들이 또 오사카에 있잖아요. 그런 샵들은 오사카에서 다녀오고 이런 식으로 여행하시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고배에서 구매 안 했들은 고배 하울 영상에서 보여 드리고 또 브이로그도 만들어 볼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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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고베 쇼핑가이드입니다
알차게 준비해서 분명 도움 되실꺼에요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00:00 Intro
01:18 메인 시내(산노미야역 부근)
22:28 하버랜드 (우미에,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