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에 있던 곳 | 일본- Ep:2
여전히 일정은 여유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2~3일차는 그래도 여행의 느낌이 조금 씩은 났었습니다
비교대상인 1일차가 있다 보니 세뇌가 된걸지도 모르고요
아타미의 분위기는 잔잔해서 나쁘지 않았지만, 날씨가 아쉬웠고
온천 휴양을 즐기지 못해서 또 아쉬웠네요
후지산도 날씨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웅장하고 좋은 곳이었어요(심지어 4일차는 날씨가 좋아진다)
저 산이라면 힘들어도 올라보고 싶을 생각이 들 정도로요, 물론 현실은 힘들겠지만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기회가 된다면 후지산에 들러 보시길
1 Comment
바로 플렉스 해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