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하카다역 산책

후쿠오카여행 하카다역 산책

알로아. 오늘은 8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여기가 제가 머물고 있는 윙 인터내셔널 호텔이라고 하는데요. 이것도 일본 전국 체인이에요. 일본에 이런 좀 저렴한 호텔들은 체인이 체인이 굉장히 많아요. 그중 한 곳이고요. 여기가 역에서 가까워요. 걸어서 한 5분에서 6분이면 하다 역하니까 그냥 저렴하고 깨끗하고 위띠 좋고 이런 거를 원하시면은 요런 체인 계열도 괜찮은 거 같아.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지금 이제 아침인데 역 앞으로가 볼게요. 시차 때문에 지금 현재 지금 7시인가 6시인가 하여튼간 그런 거 같아.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는데 역쪽으로 가서 밥을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내가 그렇지 않아도 은퇴하고 뭐 할까 해서 1분 학교를 다시 들어갈까라고 생각도 했거든요. 여기 전문학교예요. 여러 가지 과가 많은데 전문학교 그런 데는 안 가고 좀 스케줄이 빡세. 전문학교는 그리고 영 어항연수도 갈까는 생각했는데 또 공부할 체력은 또 안 될 거 같아. 여튼 그래요. 요것도 좀 생각해 볼게요.요 뭐냐? 어, 멋있게 생겼네. 나 미아꼬 호텔. 저쪽 역으로 가면 미약고 호텔이라고 있거든요. 여기서 좀 비싼 호텔인데 거기 가서 부패 먹으려 그랬는데 여기도 괜찮아 보이네. 여기 무슨 호텔인지 모르겠네. 여기 뭐냐? 여기 한번 볼까? 어 여기가 아나 크라운 호텔이에요. 여기로 들어왔어. 그냥 왔다 갔다 안 하고 한 번에 먹고 싶은 거 다 갖고 왔어요. 부패가 3,500엔입니다. 달러로 24.85. 하와이에서 된장찌개 갑입니다. 그래서 밥 먹고 역으로 가는 쪽. 마루 이치 백화점이 보이네요. 01 써 있는 거. 저기가 마루이지 백화점. 마루이라 그러나? 마루이 백화점이라 그러는 거 같아. 나도 일본 떠난지 오래돼서 일본어도 많이 까먹고 그래서 다시 일본어 학교를 갈까 해서 채 GTP한테 물어봤어. 내가 일본 대학 나왔는데 나 같기어 배우러 갈 수 있어. 그니까 채피는 좋아하는데 어 여기 일본 학교는 저를 53세가 될 건데 반겨 줄지 안 반겨줄지 모르겠어요. 체력이 안 된다. 그렇죠? 여기는 신간센 타는 거. 신간센도 지역마다 이름이 틀려. 제가 살았던 니가 따는 토끼라고 하고 여기 관동 지역 동경이랑 오사가 요런데 가는 걸 노조미라 그러고 한국은 KTX 하나밖에 없잖아요. 여긴 지역마다 틀려. 가고시마 가는 쪽은 뭐 코다마, 사꾸라 이렇게 이름이 있고. 어, 여기도 괜찮아 보이네. 여기도 블랙버스트 파네. 7시부터 다 7시부터 시작하는구나. 7시 넘었나 보다. 그러면은 8시 정도 됐나? 어나 저 약도 사야 되고 아까딱 역예요. 여기가 여기도 모닝판네. 가격이 얼마냐? 여기는 550엔 1천엔 그러네. 5,500원 만 원 곱하기 10 하면 되니까 애는 요런 데는 저렴하네. 싸네. 한 달 살기 할 적에는 이런데 먹고 뭐 특별하게 왔으니까 호텔에서 밥도 먹고 좀 가야죠. 이런데도 괜찮네. 이렇게 둘러보는게 재밌어. 여행 왔다고 뭐 특별한데 가는 데는 아니거든요. 그냥 요런 거 구경하는 거지. 가로오캐네. 방 타입이 있네. 콘셉이라고 써 있네. 그다음에 음료수 맘대로 먹을 수 있는 그런 거는 30분에 30분마다 1900원. 낮에는 이거는 자유 시간이네. 그 950 엔 내고서 10시부터 밤 7시까지 있는 거야. 쫓겨날 수도 있겠죠. 여기는 부동산 투케 이거는 방 두 개에다가 리빙룸에다가 키친 이렇게 있는 거. 방 두 개 세 개 한 개. 원케는 진짜 조그한 방. 33,000원. 33만 원인데 근데 주소가 다 별로야. 마음에 안 들어. 그래서 일본 부동산 사이트 스모 봤어요. 후고가에서 여기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데가 방 한 개짜리가 96만 원. 아 96 세금 포함해서 105만 원이구나. 아 밥 먹고 오니까 봐. 사람 이렇게 많아. 완전히 이렇게 사람 많아졌어. 이제 아침부터 이제 다 여행 가는 거지. 저희 관광버스랑 가이드랑 깃발 들고 난리난리. 저는 호텔에 아침 잠을 자러 다시 가겠습니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