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하나로 홋카이도 완전 정복!!구석구석 진짜 여행지 28곳/홋카이도 맛집,명소,숙박까지/
[음악] 이렇게도 5박 6일 여행이 시작됐어요. 여행의 첫 목적지는 보라빛 향기가 가득한 호라노의 팜 토미타예요. [음악] 팜토미타에 왔으니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 봐야죠. 향은 은은하고 맛은 부드럽고 깔끔해요. [음악] 포프리샵 기념품 가게도 둘러봤어요. 안에 들어서자마자 라벤더 향기로 가득해요. [음악] 호라노에서 유명한 카레집 유아독존. 진한 카레와 수제 소재지가이 집의 시그니처입니다. [음악] 고기 육수에 깊은 맛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레였어요. 주차장에서 5분 정도 내려가니 쿠키하게 노천 온천 편말이 보여요. 무료이고 혼하며 수영복 착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겨울에는 마치 동화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장소라고 합니다. 물 온도는 사집도 안 바뀌라고 해요. 만져보니 뜨거웠어요. [음악] 우연히 들린 온천이라서 왠지 작은 행운을 잡은듯한 기분이에요. 정말 잊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음악] 돌줄기가 마치 흰수염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절벽 사이로 지하수가 흘러나와 하얀 수염처럼 길게 늘어진 모습이 특징이며 주변에 맑은 강물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대표적인 자연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5분 거리에 있는 푸른 물빛이 인상적인 청의 호수. 사진으로만 보던 신비로운 모습을 보러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인기. 정말 사람이 많네요. 그만큼 풍경이 기대가 됩니다. 와! 드디어 청의 우수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화면 넘어도이 푸른 빛이 전해지나요? 사람들은 멈춰서 사진을 찍고이 순간을 기억하고 담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도착한 머스타치 보스. 라이더와 드라이브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은은하게 베어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드디어 가장 보고 싶었던 대설산을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했어요. 로프웨이 옆에 방문자 센터가 있는데 자연과 동산 정보 등을 알 수 있어요. 대설산 로프웨이를 타고 10분 정도면 해발 1600m 지점까지 올라갑니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점점 달라지네요. 로프웨이에서 내리면 간단한 트래킹 정보를 안내해 주십니다. 밖으로 나가니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기온이 16.5도라고 도라고 하네요. 7월 여름인데 여긴 아직도 다 녹지 않은 눈이 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여길 찾는구나 싶었어요. 그냥 한 장의 그림 같아요.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스가타미 연목까지 가서 돌아내려오는 1.7km의 7km의 산책 코스를 가고 있고 1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해요.이 루트는 트래킹 초반이라 부담 없으면서도 대설산 자연의 정수를 만나고 오는 코스예요. 좀 더 멀리 본격적인 등반을 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저 멀리 분하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보입니다. 이곳이 아직 살아 있는 화산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이제 스가타미 연못을 뒤로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설산 자연의 풍경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음악] 이제 아사이카와시 숙소로 가는 길에 있는 수지 언덕으로 향해요. 길이 예쁘다 하면서 가는 길에 딱 마주한 언덕의 풍경. 모두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눈앞에 펼쳐진 건 황급빛 밀밭과 초록의 평원. 단순한 언덕이 아니라 자연히 그려는 생생한 그림 같았어요. Ja. [음악] 아사이카와의 자리한 작은 동네 식당 지유캔에 왔습니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오랜 시간 한결 같은 맛을 지켜온 현재인들의 단골 맛집입니다. 특히 개살고가 정말 맛있었어요. 지나가는 길가에 있는 메르앤 언덕은 잠시 휴식과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저희도 잠시 차에서 내려 비지개를 폈니다. 북회도의 국도는 특별한 지형이 아닌 이상 줄자로 그어 놓은 듯 직선으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작은 언덕과 이어진 길은 이렇게 환상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먼저 작은 전망대에 올랐어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풍경. 도로 끝으로 이어진 하늘. 십자가 형태의 길은 이국적인 북회도 평원과 바다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포토존도 있었네요. 길게 뻗은 도로 사이로 나무와 하늘이 아지랑이처럼 하늘거려요. 실에 쏘고에 가기 전에 있는 휴계소 같은 곳에 들렀어요. 바닷가는 가득한 해산물도 많이 있어요.이 이 지역의 마스코트, 곰 퇴치용 방울도 종류별로 있네요. 국립공원으로 가는 국도변은 다양한 식물과 풍경이 반겨져요. 특히 길가의 사슴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주었어요. 시레토코 8경 중 하나인 시레토코는 원실림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호수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에요. [음악] 다섯 개의 호수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지상 산책로 3km 코스가 있는데 지금은 데크길로 만든 1구강만 트래킹할 수 있었어요. 곰 활동기 시기라서 전구간 트래킹은 예약 후에 안전요원과 함께한답니다. [음악] 데크기를 따라가다 보면 실레 토코 연산과 오버체크 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물 위로 비친 실레토코 연산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선생로예요. 멀리 산짤하게 걸친 구름과 바다풍경은 화스텔톤의 하늘과 어우러져 파노라마로 펼쳐지는데 그 웅장함이 오랜 시간 동안 남아 있었어요. [음악] 가까운 거리에 있는 후래페 폭포 전망을 보러가고 있어요.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는데 주변 풍경이 비현실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해요. 걸을 때마다 다르게 펼쳐지는 풍경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어우러져 날아갈듯한 기분이 된답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수레페 포코와 오우치레토코 3레이 펼쳐진 곳인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착트인 실레스코의 자연 경관이 늦으뜸이랍니다. 높이 약 100m의 절벽 중에서 떨어지는 토포는 소녀의 눈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천천히 흘러내리는 모습이 눈물과 닮았기 때문에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아래로 펼쳐진 절벽. 스레토코 산맥의 크기큰 파노라마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운이 좋다면 산책로 옆에 뛰어놓는 사슴을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시레토코의 작은 어촌에 있는 식당에 왔어요. 해산물 돈부리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바다내음을 맛봐야겠죠. 식당 오픈 후 조금지나 금방 만석이 됐어요. 저희는 연어할 덮밥과 닭튀김을 주문했는데 닭튀김은 프라이드 치킨 맛이고 연어할 덮밥은음 약간 비린맛이 강해서 간장과 비벼서 먹었어요. 이곳은 시레토코 유람선이 출발한다고 하네요. 바다에서 바라보는 시레토코 절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음악] 샤리조에 위치한 숲소에 도착했어요. 작은 숲속 캠핑장에 온 듯 우두막 형태의 펜션이에요. 작은 공간에 쉬어가기 좋은 분위기였답니다. 해가지는 바다가 보고 싶어 작은 해변으로 갔어요. 주변이 백합 둘락질하는데 저희는 바로 해변으로 향했어요. 해가지기 전에 노우를 보고 싶었거든요. [음악] 검은 보래사장 위로 떠밀려온 나뭇미의 풍경. 그리고 선농빛 노울이 어우러진 모습은 그동안 보았던 해변의 풍경이 새롭게 리셋된 장주였어요. [음악] 지금 가고 있는 곳은 마시오의 북동 쪽 숲속에 있는 신의 아들 연못이에요. 마시오를 신의 호수라 부르고 그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런 호칭을 얻었다고 해요. 이른 아침부터 사진 작가님들이 자리 잡고 계시네요. [음악] 코발트 블루의 신비로운 색감이 조금씩 내리는 빗망울과 어우러져 옆에 여름 정치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쓰러진 나무가 썩지 않고 물속에 갈라앉아 있는데 낮은 수온 때문이라고 해요. 에메랄드 빛의 청의 호수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이곳은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고진한 분위기와 새소리가 어우러져 연못 주변을 신비롭게 감싸고 있어요. 보기보다 깊어서 수심이 5m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 청량함에 깊이가 가음이 안 됐나 봐요. 보기엔 깊어 보이지 않았거든요. [음악] 연못으로 하루 약 12,000톤의 지하수가 솟아나는데 마시오에서 흘러온 물로 추정된다고 해요. 고요위 그리고 천천히 숲속 연못을 걷다 보면 평온한 마음이 들 거예요. 여인지에서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 신비감.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답니다. 꽃 연어가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는 폭포가 있다고 해서 들렀어요. 봄에는 벚꽃이 만달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둥그런 모습인데 대략 3.5m의 5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쫄기의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온답니다. 지나는 길에 간단히 들릴 수 있었는데 잠시나마 여름 계곡에 시원함이 좋았답니다. 이제 정말로 가고 싶었던 유황산으로 가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하얀 연기, 유황제, 벌거벗은 산의 모습에 감탄사가 나왔어요. 주차 요금은 500엔인데 반대편 마슈오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토사느브리는 아이누어로 벌거순이 산이란 의미인데 예전에는 북캐도의 최대 유황 채굴 광산이었답니다. 유황산으로 다가갈수록 유황 특유의 비한 냄새가 심해지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져요. [음악] 아주 가까이에서 유황이 분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화전 지형이 없는 우리에겐 특이한 광경이었어요. [음악] 노란 분기공에서 뿜어내는 유황 연기의 모습에 향속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음악] 노란 분기공과 분출되는 물은 아주 뜨거우니 만지면 안 돼요. 호기심이 생겨도 참으셔야 돼요. 아주 뜨겁 이산에 분포된 노란 분공이 1500개 정도라고 하는게 정말 대단하죠? 그 정도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느낌인데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음악] 유황산 쪽 상가에 마련된 유리 전망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도 즐겨답니다. 유황으로 삶은 계란도 먹어 봐야죠. [음악] 마시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과 투명도를 자랑하고 바이칼 호보다도 맑다고 알려졌답니다. 물이 너무 맑아 바닥이 다 미치고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누어로 카모이토 즉 신의 호수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산 정상에 위치한 마슈오는 둘레가 약 20km, 최대 수심은 222m나 된다고 합니다. 유입되는 강이 없는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위가 변하지 않는 신비한 호수예요. [음악] 중 대략 100일 정도가 안개로 덮여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찾은 날에는 비와 구름 화창한 하늘까지 변화무쌍하게 변한 모습을 다 보았어요. [음악] 호수의 끝부분에 위치한 제1 전망계는 4로 5분 정도 이동하는데 길고 깊은 호수의 정체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어요. 제주도에 가면 한라산 백록담, 북회도에 가면 마슈오, 북회도 여행을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음악] 붓로후에 있는 노천 온천탕에 왔습니다. 많이 알려진 무료 노천탕인데 접근성도 좋고 호수 뷰가 멋진 곳이에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마침 청소 시간이라서 잠시 구경만 하고 왔어요. [음악] 오늘은 굿샤로 후 앞에 위치한 프린스 호텔에 묵어갑니다. 이곳에 호수 뷰가 멋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좀 이은 체크인을 하고 휴식과 여유를 느끼려 해요. 먼저 호텔에 있는 대종탕에서 여을 불고 호텔 호수가 산책을 나갑니다. 비가 개이면서 조금씩 하늘이 보이기 시작해요. 마슈오가 마치 웅장한 헤라클라스 같았다면 이곳 부샤로우는 딜러스처럼 우아하고 폭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호수가 산책로도 잘 도성돼 있고 잔잔한 물살을 만져 볼 수 있어요. 호수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사진을 남기고 그 추억을 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음악] 저녁은 호텔 뷔페에서 하기로 했어요. 1층에 자리한 식당은 또 하나의 볼거리인데 정원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답니다. 호화로운 정원에서 제기는 한끼. 마치 시간을 선물받은듯한 순간입니다. 이곳에 가신다면 조금 일찍 가셔서 굿샤로를 더어 보시길 바래요. [음악] 아카노 아이누 민속마을이 있어 잠시 둘러봤어요. 약 120명의 아이는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개승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규모가 크진 않은 편이지만 독특한 아인 후 민속문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 최대 규모인 라이타이 고원 목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은 마치 윈도우 바탕 화면에서 본듯한 풍경이 펼쳐져요. 넓게 탁트인 조원과 하늘 말이 필요 없이 그냥 바라보게 되네요. 목장 위에 가면 나이타이 테러스라는 카페가 있어요. 여기에서 산 아래 목장뿐 아니라 지평선으로 이어진 흑이도 남부 도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이 이 멋진 길을 천천히 드라이브해서 SNS 사진 명소인 시카리 배츠 호수 철길로 향합니다. 처음 도착해서는 이곳이 맞나 했는데 호수가에 온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어요.이 이 철길은 실제로는 겨울 호수가 얼기 전에 유람선을 운반하는 레일이라고 해요. [음악] 조금 더 가면 다른 뷰로 시카리 배츠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유람선 맵부소 옆에 무료 조교 온천이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잠시 뜨거운 온천에 조을 즐겼는데 잠깐이지만 피로가 싹 다시고 발은 아주 보들보들해졌어요. [음악] 오비호에 도착하고 저녁을 먹으니 밤이 됐어요. 일본에서도 오비로 주변 지역에서만 수 있는 희귀한 식물성 온천. 모료 온천에 꼭 가보고 싶어서 수강 온천에 찾아왔어요. [음악] 공황으로 가고 있어요. 오방 6일에 북게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쇼핑을 하려고 일찍 공항에 왔어요. 뒷좌 형태로 된 공항 안은 거대한 쇼핑 센터였어요. 간단한 쇼핑을 하고 라멘 거리로 향했어요. 전에도 한번 와 봤던 라멘츠. 이곳 된장면이 아주 맛있답니다. [음악] 너와 나 드라이브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길게 뻗은 길과 막힘없이 펼쳐진 평야입니다. 아마도 북캐도는 그렇게 기억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같이 노라와 함께한 북케도 드라이브 여행. 좋은 건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푼 마음. 지금까지 나의 같이 노라의 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잠깐만. 아 아니야. 떠오른 그말. [음악]
@가치노라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5박 6일간의 홋카이도 자동차 여행을 통해
그림 같은 비에이의 언덕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시레토코 반도의 야생까지,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홋카이도 동부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2 Comments
며칠간 여행다니면 저길 다 볼 수 있을까요? 너무 아름답네요.. 가보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즐거운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