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사카가서 9끼 먹은 사연에 대하여

혼자 오사카가서 9끼 먹은 사연에 대하여

오사카입니다. 일단 너무 배고파서 탁코기 먹을 거예요. 오늘 오프닝이 약간 새롭지 않아? 오자마자 착고얗게 시켰다. 엄청 밤 늦은 거 같다. 7시밖에 안 됐는데. 체크인 체크인 포포인트 여기서 챙겨갈 수 있나 봐. 음. 여기는 신호사카역 옆에 있는 호텔이에요. 위치가 아주 좋지. 이야, 완전 일본스럽다. 괜찮은데. 난 이게 진짜 센스 있는 거 같아. 화장실 엄청 귀엽지? 있을게 다 있어. 아이고. 아. 아, 힘들다. 굿모닝. 저 오사카 왔는데 뭐 할까요? 여기 호텔에 조식을 줘 가지고 어 이렇게 준데 여기 또 신기한 거 있다. 밥 어머 어머 어머 밥 푸는 기계인가 봐 우와 별걸 다 자동으로 만들어 일본에 온게 실감이 나는군 원래 이번에는 오사카가 지금 한국 사람이 진짜 많잖아요. 오사카랑 후코가가 거의 한국이래. 그래서 오사카 말고 오사카 근교도시 여행하려고 왔는데 그래도 간만에 왔으니까 도톰보리는 한번 가져야지. 도톰버리로 이거줘. 지하철력이 1분 거리에 숙소 잡았어. 난바역에서 내리려다가 신사이바시에서 내렸어. 여기서 난바까지 걸어가면서 보려고 난바 온김에 미션하러 왔습니다. 둘째 주가랑 셋째 주가가 한참 포켓몬 좋아하이라서 이모 일봉 가면 이거 꼭 사가야 되거든. 어 리자몽이다. 아 리자드인가? 난 얘 멋있어. 미션 완료. 내가 돈 벌어서 다 족가드한테 쓰고 있어. 오늘은 커피 말고 차 마시러 왔어요. 여기 파르페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파르페가 25,000원이야. 좀 비싸네. 장난 아닌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도 처음 먹어 봐. 근데 솔직히 너무 맛있어. 음. 원래이 마차를 잘못 먹으면 좀 unk>하거든요. 근데 여기는 좀 깔끔해. 입에 남는 맛이 없어. 사실 디저트를 2만 원씩 주고 먹는다는게 나에게 굉장히 익숙하진 않지만 맛있네. 맛있다. 여기 들어 있는 모찌도 엄청 쫀득쫀득해. 멋지 멋지기 멋지. 너무 맛있었어. 디저트에 왜 이렇게 돈을 쓰는지 알게 되는 맛이었다. 오사카 오랜만에 오니까 좋다. 확실히 일본 사람들이 옷을 진짜 잘 입는 거 같아. 너무 예뻐. 내 마음에 들어. 저는 입을 수가 없어요. 여기는 좀 작은 애들이 어울리는 옷들이 진짜 많거든. 그러려면은 제가 가슴도 진짜 작아야 되고 초 뼈말라 인간이어야 되는데 그건 제가 할 수 없으니까. 얘도 너무 코디를 잘해놨는데. 마네킹 뭐야? 힙다. 이거를 어떻게 이렇게 코디할 생각을 하냐고? 아니이 동네 왜 이렇게 힙해? 여기 수품샵 너무 예쁘다. 지나가다가 갑자기 눈에 확 뛰어서 들어왔어. 우와 왔다. 게맨 스스해. 아 근데 오늘 왜 이렇게 날씨가 좋아? 너무 예쁘다 오늘 거리가. 나는 이거랑 쫄깃쫄깃 거 귀여워 진짜 저런 건 오사카에서만 할 수 있는 거다. 그죠? 오사카 랜드마크 도착시마시다. 그리고 여기 도톰보리는 오사카 여행 정말 모두가 들리는 곳. 짜잔.이 이 글리코 아저씨가 오사카 도톰버리 아저씨거든요.데 저 아저씨가 여기 랜드마크가 된 이유가 있어요. 저 글리코 아저씨는 카나구리 시조라는 사람이거든요. 카나구리 시조인데 1912년인가 스토콜룸 올림픽에서 마라토 뛰다가 저 아저씨가 갑자기 사라진 거야. 열사병으로 쓰러졌는데 주민이 데려가서 그냥 이렇게 도와줘 가지고 그냥 그렇게 사라져 버린 거야. 그거를 이제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 54년 만에 이제 스웨덴에서 다시 초청을 해서 한 바퀴만 뛰어도 완주한 걸로 인정을 해 주겠다 해가지고 이제 완주를 하고 54년 8개월 6일 만에 마라톤을 완주한 역대 최장 마라톤 기록의 보유자래요. 그래서 저 글리코상에 있는 거야. 어제 밤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거든요. 그래서 오늘 조금 덥기는 한데 막 엄청 습하고 막 그렇게 힘들게 덥진 않은 거 같아. 그냥 좀 더워. 커피 마시러 갈까? 어 스타버스가 최고요. 생각보다 안 더운데 너무 더워. 이게 무슨 말이야? 진다. 덥고 사람이 너무 많아. 도톰 진짜 언제 와도 이렇게 분빈다. 근데 지금 일본이 완전 오버투어리즘이래요. 관광객이 너무 많이 와서 거의 폭발 상태래요. 이게 사람들이 막 지진이 날까 봐 지진 전에 오는 건가 봐.이 오사카 도톰버리의 매력은 요렇게 커다란 간판이에요. 알죠? 어떻게 이런 간판에 만들지? 이거 너무 귀엽다. 왜 이렇게 귀엽게 써놨어? 이가야에서 써놨나 봐. 한국 사람들이 진짜 많이 오긴 하나 보다.이 낙세 이거 뭐야? 오사카 감성 다 깨지는데 지금. 여러분 요즘도 다이소에서 쇼핑하시는 거 아니죠? 일본 오면 요즘 핫한 세리아에서 쇼핑을 해야 됩니다. 여기가 전 그냥 가격표가 없어요. 전 상품이 그냥 배겐인데 퀄리티가 엄청 좋아. 요런 컵들도 너무 예쁘지? 이런 한국에 안 파는 베이킹 용품들도 있고 여기는 진짜 가격표가 없어요. 다 배겐이에요. 이런 귀여운 장난감도 있고. 근데 애들 장난감 여기서 배겐이면 진짜 싼 거 같거든요. 음. 아니, 이런게 배겐이야. 저도 부채는 하나 샀습니다. 백이에요. 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보자. 저녁은 뭘 먹어 볼까나? 어, 여기 왜 이렇게 분위기 좋아? 골목분위기 나는데. 오뎅 이거 맛있겠다. 오뎅 너무 귀여워. 어머니 려야 돼 이거 이게 나 왜 물어본 거 오사카도 갖다 됐을까 아님이 보여 근데 소리 도심하신다. 아 잠시만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같이 옆에서 아 왔다 슈 하나 됐어 하나 애가 와 애가 와 애가 와상 하러시가 진짜 오사카 같네 오사카 보이노미세스카 여기 완전 영화에 나오는 것 같아요자 하이보를 주시다 응. 그니까 아마이지 소다리 소다리 어 술신데요. 고추다리 오늘 생각지도 못하 하게 오사카 아저씨들한테 술 얻어 먹었다. 취했어. 기분 좋네요. 오사카 사람들 역시 친절하고 정이 많고 좋은 사람들이야. 사람 진짜 많다. 오늘은 엑스포 보러 왔어요. 오사카가 10월까지 엑스포 하잖아요. 너무 난리어서 안 올 수가 없었다.이 엑스포 주제 테마가 우리의 삶은 위한 미래 디자인 뭐 그런 거래요. 아주 굉장히 넓. 여기 앞에 있는 캐릭터가 큐마큐. 살짝 좀 징그럽게 생기긴 했는데 기생수처럼 생기지 않았어?이 이 앞에 보이는이 목조 건축물이 그랜드링이래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축물이고 이번에 기네스북에 올렸습니다.이 그랜드링이 왜 유명하냐면 지금 이렇게 나무들이 다 쌓여 있잖아요. 근데 이게 못 없이 그냥 나무들을 젠가처럼 싸우는 거예요. 여기 엑스포가 각 국가별로 테마관이랑 그다음에 음식점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여기 오면 아침에 제일 첫 타임으로 들어와서 저녁에 8시쯤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가볼까? 글씨 보이세요? 여러분 이거 뭔줄 알아요? 화장실이에요. 너무 특별하지. 진짜 넓고 진짜 많은 국가들이 참여했죠. 나는 그냥 파빌리온 안 가고 이렇게 건축물 보는 것도 재밌는데. 이거는 스피커를 형상화해서 만든 건가 봐. 너무 예쁘다. 여기는 건물들 보는 재미가 좀 있는데요. 여기는 저처럼 무게획자가 오면 안 되고 계획자가 와야 돼요. 파워제가 와야지.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이 앞에 있는 건 우주선 같다 그죠? 일본 사람들이 진짜 많고 그다음 외국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요. 야간에 와도 좋을 듯. 근데 여기 해가 너무 세서 양산은 꼭 들고 와야 될 것 같아. 양산 아니면 모자. 그리고 여기가 친환경 엑스포래요. 그래서 텀블러나 물통을 들고 오면 물은 공차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이 그랜드링을 진짜 잘 만든 거 같아. 그랜드링이 여기 있는 세계관들을 다 감싸고 있는 거예요. 이거 너무 마음에 드는데. 잘 만들었다. 이것도 아데르바이 왜 이렇게 잘 지었어? 뮤도 있어. 엄청 거대한 전 시간에 온 거 같아. 엑스4 볼 만하거든요. 엑스포 볼 만한데 어 이제 여기는 조금 하루 정도는 투자를 해야 될 거 같고 그리고 건축물이 일단 그 세계 관마다 건축물이 있잖아. 건축물이 보는 재미가 있다. 한국과는 솔직히 조금 구려. 조금 구리고 왜 구린지 모르겠어. 왜냐면 진짜 또이 얘기하려면 나 또군데 같이 또 얘기해야 돼. 한국이 늘상 이런 거 할 때 부린 이유는 저 진짜 좋거든요. 우리나라가 좋지.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고 너무 잘하는데 뭐랄까 하나의 포치면 그것만해. 그 마지막 포스가 케이팝이야. 친그로 그리고 앞에는 전투 음식으로 가만 광정인대. 그게 뭐야? 일단 여기 X4를 잘 보는 꿀팁은 아침 일찍 오픈 하거나 아니면 해지고 나서 오는게 낫다. 왜냐면 너무 덥고 커서 힘들어요. 땡볕이 진짜 많고. 사실 이런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보는게 너무 예쁘고 이거 봐. 그냥 보기만 해도 우와 약간 이런 소리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물통을 꼭 챙겨오셔라. 물통을 꼭 챙겨와야 물을 공짜로 담을 수가 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한다? 저는 오늘은 이제 영상 그만 찍을 거예요. 오늘은 고배로 갈 거예요. 고배로 갈 건데 고배에서 간사 공항으로 가는 배가 있기 때문에 그냥 짐 다 싸들고 곱에 배 가서 곱배 여행하고 하루 자고여 아 한국으로 가려고 일본은 기차가 너무 복잡해서 물어보는게 짱이야. 메이자. 아, 일본은 기차가 민형하니까 가격이 너무 다르고 시간도 다르고 여기서 심판된다면 고백하지 12분이거든. 근데 또 그냥 기차를 타도 30분밖에 안 걸려서 여긴가? 오. 5배 아니 이걸 어떻게 알아보냐고? 산놈이야 할끼게. 나는 카드가 필요 없지. 내또 카페 홍보하는 할아버지인데 너무 힘드시겠다. 여기 버스 뭐야? 엄청 귀엽다. 나 일단 배고프니까 밥 좀 먹고 갈까? 이건 뭐야? 처음 보는데 이거 맛있겠다. 진짜 혼밥의 나라다. 혼밥의 나라야. 증원했고 코리안 글자를 보지만 안 들어올 수 지금 일본도 엄청나게 할 오사크에서 가까운데 여기 고배가 인기가 진짜 없더라고요. 근데 왜 없는지 모르겠네. 첫인상은 엄청 좋은데. 이빨 귀엽다. 웃고 있어. 이게 뭐야? 고배 한식당이 있어. 여기 고배 진짜 느낌 좋다. 엄청 깨끗하고 깔끔한 소도시 같아. 고벤이가 있네. 커피나 한 잔 마시러 가볼까? 어 빨간 부인데 가는 거야. 어 여기 앞에 가게 되게 귀엽다. 카페야. 문을 닫았지만 또 오노미아상이네. 여기 도배 분위기 너무 좋은데. 저기 앞에 있는 가게도 너무 귀여워. 여기 고배 뭐야? 엄청 귀엽다 여기. 일본은 약간 그런게 있어요. 그 노잼 도시라고 소문난 도시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나고야. 이런 고배. 근데 이런 곳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랑 수장들이 진짜 많아.이 신사도 너무 귀엽잖아.이 가게도 너무 귀여워.이 카페도 너무 분위기는데. 내 목적지는 여기야. 카페 상바르. 도정화됐다. 야 도장 너무 맛있다 여기. 여러분 고배우면 여기 꼭 와서 커피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이 동네는 키타노 이징칸이라고 예전에 고배 외국인들이 살 때의 동네를 그대로 보존해 놓은 곳이래요. 여기 유럽 같다. 진짜로 그 프랑스 리스 옆에 모나코라고 있거든요. 거기 모나코 센터 입구 같은데요. 어 여기 위에 교회도 있다. 쓱 산책하기 좋네. 여기 진짜 유럽 같아. 여기 곱에 신의 분위기 완전 내 스타일이야. 아니, 김치? 아니, 왜 이렇게 요즘 한 이거 한국당이야? 여기 고배가 고배규가 되게 유명하대요. 그래서 먹으려고 찾아보니까 진짜 비싸더라고. 아,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 고배유 맛있겠지? 아, 동네 분위기가 아주 좋네. 아주 내 마음에 쏙 들어. 오늘 날씨도 아주 좋아. 다이어트 중인데 그 맛있는게 많은 거니? 이제 어디 갈 거냐면 여러분들하고 저하고의 행운. 우리의 행운을 위한 곳에 왔어요. 여기는 행운의 신사 이쿠타 신사래요. 여기 완전 도심 중간에 있는 신사거든요. 이거 뭐야? 나 이거 달아야 되는 거 아니야? 아이오네가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다는 건가 봐.이 신사 진짜 예쁘다. 여기 점게 뽑는 곳이 있거든요. 난니가 찌가운 데카. 요거는 사랑 점깨고 요거는 그냥 점개래. 아니 뭐야? 나 왜 이렇게 감해? 아 여긴 또 왜 이렇게 들어가는 거야?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웬일이니? 사주랑 똑같네. 또 저는 좀 지독한 샤모니즘이거든요.이 점개를 뽑은 사람은 처음에는 만사가 마음 먹은 대로 풀리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진다. 마침된 신부의 가오를 받아 큰 행복을 얻게 된다. 그냥 때가 되면 좋아진다야. 건강도 연애도 여행도 사랑도 기다리는 사람도 다 시간이 지나요? 라 제가 최근에 떡상 욕심이 있었어요. 저랑 비슷하게 시작했던 친구들이 다 50만 넘었고 제가 너무 느려서 앞으로도 제가 더 잘 이겨내 보도록 할게요. 저랑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같이 오래 가요. 잘 살게 해주세요. 맛있겠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아? 돈가스가 엄청 부드러워요. 진짜로. 일본에 3대 차이나 타운이 있는데이 고배가 그중에 하나를 맡고 있대요. 중국 음식 먹을 수 있나 봐. 저기 먼저 또 저렇게 사람들이 기다려. 그래 그래. 진짜 중국 같다, 근데. 이거 봐. 진짜 귀엽다. 완전 일본식이야. 이색적이었다. 짱비싸엔이야. 이거 한 번 더 타고 올라가야 된대요. 엄청 예뻐. 오늘은 좀 야경이 감동이네. 무슨 내려오는 케이블까 기다리는데 한시간 반 걸렸어. 아우. 난 이럴 때 일본은 좀 별더라. 아, 지금 다리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배고프고 그래서 저는 밥을 먹으러 갈 겁니다. 이도 엄청 느낌 있다. 하지만 여기 갈 거야. 하이보를 아주 잘 타는구먼. 너무 맛있는데. 고비 음식 맛있는데. 나 너무 힘들어. 욕조 너무 귀엽다. 저 반식욕 좀 할게요. 그지? 또 편집을 하고 자야 돼. 20일 동안 단어로도 보시고 촬영하고 계속 밤마다 이렇게 졸면서 편집하고 하지만 해야지 어쩌겠어? 저는 노력을 해야 잘 된대요. 근데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조식 먹으러 왔다. 집에 가는 날이라서 안 찍으려고 했는데 조식이 너무 잘 나와서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이번 일본 여행을 시작을 먹방으로 했으니까 마지막도 먹방은 끝내야지. 조식이 너무 잘 나오잖아. 장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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