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렌터카 자유여행/팜토미타 대설산 흰수염폭포 청의호수 노천온천 토카치다케 지유켄/
[음악] [음악]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북회도 5박 6일 여행이 시작됐어요. [음악] 넓은 북캐도를 천천히 둘러보기 위해 우리는 렌터카를 예약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렌트카 데스크에 있는 전화기로 도착을 알린 뒤 빛이 된 번호표를 들고 순환 버스를 타고 이동해요. [음악] 운전자의 여건과 국제 운전 면허증을 제출하고 서류를 작성한 뒤 간단한 설명을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 함께할 차를 소개해 주십니다. 여행의 첫 목적지는 보라빛 향기가 가득한 포라노의 팜토미타예요. 운전석이 오른쪽이라 처음엔 조금 어색했어요. 공항에서 조금만 벗어나자 금세 넓은 들판과 논밭이 펼쳐졌어요. 도착해 보니 평일인데도 차가 꽤 많았어요. 주차장 위로는 색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요. [음악] [음악] 맛있어. [음악] 이 [음악] 팜토미타에 왔으니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 봐야죠. 향은 은은하고 맛은 부드럽고 깔끔해요. 라벤더 꽃밭을 입에 넣은 기분이랄까요? [음악] 포프리샵 기념품 가게도 둘러봤어요. 안에 들어서자마자 라벤더 향기로 가득해요. 가게 외부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잠시 사진도 찍고 쉬어갑니다. 입니다. [음악] 어 됐다. 에어 BMB로 예약한 오늘의 숙수. 어 크네. 넓. 조용하고 깔끔해서 하루 쉬어가기 딱 좋았습니다. 가볍게 짐을 내려놓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어요. 호라노에서 유명한 카레집 유아독종. 진한 카레와 수제소재지가 집의 시그니처입니다. 아빠지입니다. [음악] 한국 메뉴판을 다시 주었어요. 진짜 고기 육수에 기쁜 맛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레였어요. 뭐야? 맥주? 맥주 귀여워. 여기 맥주인가 보다. 아우 좋네. [음악]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까 어느새 대기줄이 생겼네요. 근처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구경하고 조용한 거리 풍경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거 먹고 자야돼. 귀 [음악] 2일차 일정 시작. 똑같이 닿게 전망대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온 손시가 있어서 무작정 둘러보기로 했어요. 주차장에서 5분 정도 내려가니 후피하게 노천 마리 보여요. 무료이고 가능하며 수영복 처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겨울에는 마치 동화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장소라고 합니다. 음. 저 아저씨 때문에 못 가겠잖아. 내려갈 때는 미끄러운이 조심하세요. 그 론도는 사실도 안 섞이라고 해요. 만져보니 뜨거웠어요. 어 뜨거워. 우연히 들린 온천이라서 왠지 작은 행운을 잡은듯한 기분이에요. 어 왜 여기 와서 갑자기 비가 많이 오지? 좋네. 정말 듣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음악] 토카치닷망대에 도착했어요. 비가 오고 구름이 많아 똑같이 사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 고요함 속에서 오히려 더 깊은 풍경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 [음악] [음악] [음악] 전망대에서 8분 정도 가면 흰수염 폭포가 있습니다. 돌줄기가 마치 흰수염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절벽 사이로 지하수가 흘러나와 하얀 수염처럼 길게 들어진 모습이 특징이며 주변에 맑은 강물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대표적인 자연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입니다. [음악] 다음 목적지는 5분 거리에 있는 푸른 물티치 인상적인 청의 오수. 사진으로만 보던 신비로운 모습을 보러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인기. 정말 사람이 많네요. 그만큼 환경이 기대가 됩니다. 아이스크림 같은 거 사는 데인가 본데. [음악] 조금 잘 와 드디어 청해 우수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화면 넘어도이 푸름빛이 전해지나요? 뽕따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요. [음악] [박수] [음악] 천천히 호수 주변에 갈아봅니다. 여기 호수 주변으로 첫 뒤에 숲까지 가면은 6kg게 사람들은 멈춰서 사진을 찍고이 순간을 기억하고 담습니다. 주차장에 똑같은 올드카가 나란히 있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 도착한 워스타치 보스. 라이더와 드라이브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사람 없다. [박수] 아, 월드카 일행분들도 여기에 오셨네요. 두 번째 만남이에요. [음악]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은은하게 베어 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고기야. 토마토 카레 이거 한정이 드디어 가장 보고 싶었던 대설산을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했어요. [음악] 로프웨이 옆에 방문자 센터가 있는데 자연과 등산 정보 등을 알 수 있어요. [음악] [음악] [음악] 대설산 루프웨이를 타고 10분 정도면 해발 1600m 지점까지 올라갑니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점점 달라지네요. [음악] [음악] [음악] [음악] まし時 [음악] 밖으로 나가니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기온이 16.5도라고 [음악] 7월 여름인데 여긴 아직도 다 녹지 않은 눈이 있어요. [음악] 우와 멋있지? 그 할머니 할아버지를 여기까지만 보고 갔지. 우와. 이래서 사람들이 여길 찾는구나 싶었어요. 그냥 한 장의 그림 같아요.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스가타미 연못까지 가서 돌아내려오는 1.7km의 7km의 산체 코스를 가고 있고 1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음악] [음악] 이 루트는 트래킹 초반이라 부담 없으면서도 대설산 자연의 정수를 만나고 오는 코스예요. 좀 더 멀리 본격적인 등반을 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음악] [음악] 저 멀리 분하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보입니다. 이곳이 아직 살아 있는 화산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음악] [음악] 떠다치면 안 돼. 어이고 균감이 없는 [음악] [음악] [음악] 어때? 모르겠어. 저 뜨거운지 한번 내가 만져 볼게. [음악] 아이 차가워라. 어 그래 미지근하지도 않아. 어 차가워 차가워. 아니 아니 찍어. 이제 스가타미 연못을 뒤로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설산 자연의 풍경은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요 [음악] 이제 아사이카와시 숙소로 가는 길에 있는 수지 언덕으로 향해요. 길이 예쁘다 하면서 가는 길에 딱 마주한 언덕의 풍경. 모두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음악] 눈앞에 펼쳐진 건 황급빛 빌밭과 초록의 평원. 단순한 언덕이 아니라 자연히 그려는 생생한 그림 같았어요. 요 [음악] เ [음악] G 여기 어 이거 케이트야. 여기는 다른 데야. 여긴 이자카야인가 보다. 아사이카와의 자리한 작은 동네 식당 지우켄에 왔습니다. 드라마 고독한 미시가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오랜 시간 한결 같은 맛을 지켜온지인들의 단골 맛집입니다. 진짜 특히 개살고로가 정말 맛있었어요. [음악]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아사이까지만 보고 돌아가지만 우리는 더 깊숙한 카이도로 들어갑니다.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속으로. 다음 영상에서 풍경을 함께 만나 보세요. 다음 영상이 기대가 되신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Ja. [음악]
일본 북해도, 5박6일 드라이브 자유 여행 영상입니다.
동쪽 끝 대자연을 보고자 떠난 여행이기에,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00:00] 인트로
[01:00] July 1st -7월1일
[01:40]보라빛으로 물든 후라노 팜토미타
[05:14]유아독존-로컬맛집
[07:04]July 2nd -7월2일
[07:22]후키아게 노천온천
[08:35]토카치다케 전망대
[09:53]흰수염폭포
[11:07]청의호수
[12:51]머스타치 보스-로컬 맛집
[13:55]바람과 구름,설산의고요함-대설산
[20:50]인생 최고의 풍경-슈지츠 언덕
[22:53]고독한 미식가- 지유켄
3 Comments
잘봤습니다. 북해도 아름다워요👍👍👍
덕분에 귀한 영상 잘 보고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여행 되세요^-^
늘 응원합니다!!
와~ 북해도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네요 영상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언젠가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