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으로 즐기는 여행. 나고야 메시(1)

안녕하세요 타임투입니다 지금 이곳은 나고야 미라이타워 앞입니다 요리 콘텐츠 말고 새로운 콘텐츠를 또 뭘 할까 찾다가 해외로 한번 나와봤습니다 왜 굳이 나고야에 왔냐면 일단 시간을 좀 쪼개서 와야 되기 때문에 한국하고 가까울 필요가 있었고 또 오사카랑 도쿄는 많이 가는데 비교적 나고는 한국분들이 많이 안 오더라고요 근데 거기에 더해서 나고야 자체에 좀 특색 있는 식문하인 나고야 매시가 있기 때문에 나고야로 선택했고요 그래서 나고야의 뭐 여러 가지 특산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초미소라는 좀 진한 세계 적된장이 있고 또 1분 3대 토종닭으로 불리는 코친이라는 닭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나구 자체의 특산물하고 근 현대 역사에 맞물리면서 나고야의 독특한 식문화가 많이 발달돼 있어서 나고야로 골라봤고요 라제소바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또 요즘 좀 유행하고 있는 키사텐의 본고장이 바로 이곳 나고야라고 합니다 그래서이 나고야 매시에 들어가는 뭐 히치마시도 있고 태바사키도 있고 그리고이 나고야 코친 전문점도 있고 또 이런 음식들을 좀 먹어보고 관련된 내용도 말씀드려 보고 싶어서 나고야에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커피를 마시고 나서 나고야의 된장인 하추어소로 만드는 조림 우동인 니코미 우동이 있는데요 그래서 근처에 1925년에 오픈해서 거의 지금까지 100년 된 식당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가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낙에 와서 첫기는 미소니코미 우동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이제에 도착해서 첫기로 먹었던이 미소니코미 우동을 파는 곳이 어 바로 야마모토야 소원캠 본점이었는데요 어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이 미수니코미 우동이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고요 어,이 미소니코미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이 나고야 지방의 하초 미소로 끓인 국물에 닭고기나 다른 부제료를 넣고 우동이랑 함께 조련내듯이 끓여낸 나고야 지방의 향토 음식인데요 제가이 미소니코미 우동을 처음 접한게 전에 일했던 일본 가정식 집에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꼭 한번 일본 본토에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또 기왕 먹어 보는 거라고 해서 그래도 오래된 식당에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이 야마모토야 소음케로 정하게 되었고요 어이 집이 조금 다른 점은 우동에 이제 매밀 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들어갈 때 매밀 알러지가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매밀 알러지 분은이 점 꼭 주의하셔야 될 거 같아요 메뉴판에는 기본 미소니콤미 우동하고 계란이 들어가 있는 거 그리고 된장 소스에 조린 힘줄하고 계란도 있었는데 저희가 시킨 거는 기본 미소니코미 우동을 코친으로 주문했고요 또 계란이 들어간 미소니코미 우동을 일반으로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잘못 들어간 건지 둘 다 코치인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코친하고 코친이 들어가지 않은 거랑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 뭐 어쨌든 주문이 실 수가 있었어도 이렇게 나온 거 그냥 이제 계란이 들어가고 안 들어간 거를 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소힘줄 조림까지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일단 국물부터 먹어 보겠습니다 지금 코가 그래서 그런가 향은 진하진 않은데 전체적인 기본 맛은 국물은 구수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또 하초미소가 특유에 약간 산미가 있어요 그런데이 산미도 끝에 가서 약간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이 삼미가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또 된장 베이스라고 해서 되게 걸쭉하고 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짜다하는데 그렇게 안 전체적으로 라이트했습니다 그래도 된장이 들어갔기 때문인지 그 뒤쪽에서 오는 unk>unk하면 또 어쩔 수 없긴 하더라고요 다른 미소닉미 우동집들의 평들이 대체로 짠맛이 강하다고 그랬는데 어 생각보다 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히려 좀 담백하다고 해야 될까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근데 고기가 확실히 좀
즐기다고 해야 될까 껍질이 좀 강하겠네 계란이 들어간 건 날개란이 들어 있었고요 날개란을 풀고 나니까 국물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계란에 고소함이 들어가면서 그냥 일반 미소리코미 우동보다 좀 더 맛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그리고 면은 초반에 매밀 알러지를 물어봤듯이 매밀 가루가 들어가는데 매밀 향을 그렇게 느끼지는 못했고요.면 면 자체는 일반 우동면과 다르게 굉장히 뚝뚝하고 좀 덜은듯한 식감이었고 그리고 면발을 들어보면은 면이 완전히 익어서 죽쳐진다기보다는 면의 탄력이 굉장히 강해서 약간 세워져 있는듯한 느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이 면을 어디서 먹어 봤나 생각을 해 보니까 아마 대만에서 우육면 드셔 보신 분들은 좀 비슷한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만 우육면도 굉장히 두껍고 단단하고 좀 덜리근 식감이었는데 거의 그 정도의 식감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코친에 대해서도 말씀드려야 되는데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코친이 몇 조각 들어 있지 않아서 그 부분을 조금 아쉬웠던 것 같고요 그래도 이제 낙의 지방의 토종 딱이다 보니까 확실히 일반 닭보다는 식감이 굉장히 텐션이 있었고 그리고 그 껍질도 약간 즐기한 느낌도 있었는데 그게 꼭 먹기 힘들다기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 저항감이 있어서 좀 먹기 좋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제 접할 수 있는 닭들과는 다르게 그래서 코친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요 이거는 이제이 뒤에 나올 코친 전문점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시켰던 소줄 조림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된장에 조린 건데도 불구하고 어 좀 생각보다 다았습니다 짠 거보다는 달았고요 굉장히 부드럽게 익혀져 있어서 어 오히려 저는이 집 오동보다는이 소인불이 조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전체적인 평을 해보자면 가격에 비해서는 좀 굉장히 아쉬운 느낌이었고요 그래도이 집이 좀 100년 가까이 된 미스코이 오동 집 본점이어서 조금 기대를 많이 갖고 있었는지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다 또 굳이 코친이 들어간 걸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일반 닭이어도 괜찮을 것 같고 드신다면은 계란이 들어간 거를 먹는게 더 맛있게 즐기는 거 같습니다.이 집은 첫째 날 저녁으로 갔던 코친 전문점인 요이비토라는 집인데요 처음에 찾을 때는 스위진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정작 가니까 유이비토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아마 한자를 읽는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었던 거 같고요 어 일단 코친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좀 설명을 드리자면이 코치이 일본의 3대 토종딱이라고 불리는 닭 중 하나데요 하나는 사치마 토종닭이고 두 번째는 히나이 토종닭 그리고 세 번째로이 나고야의 코치을 일본의 3대 토종닭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코치는 고기도 먹을 수 있고 또 이제 산랑계로서도 사용하기도 해서 마침 나고야에 간 김에 코친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또 닭사심미로 즐길 수 있는데요 이게 신선하지 않으면 탈모넬라라든지 식중독 문제 때문에 그래서 전문점으로 제가 좀 열심히 서칭을 해 봤고요 그리고이 요이비토는 예약을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예약을 하게 되면은 나베를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이 나베가 1인에 5,000엔 정도 하는 가격이어서 조금 부담이 있어서 워크인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자리도 있었고 또 메뉴판도 타베로그로 되어 있는 QR코드로 갖다 주셔서 한국말로도 되어 있는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일단 가장 먹어 보고 싶었던 모든 사심이랑 약키토리 중에서 닭 껍질하고 근육 또 초밥이 있었는데 이제 닭 안심을 한번 가볍게 구원해서 얹어낸 초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브라 사미리즈시라고 되어 있어서 그것도 하나 주문했고요 그리고 닭다리살 구이도 있어서 구이도 주문해 봤습니다 나고에 온 목적 중에 하나 국내에서도 파는 그러니까 탁 회를 파는 데가 드물어서 일본 3대 토족닭 중 하나니까 왔으니까 먹어 봐야죠 [음악] 치어 모든 사심미에는 일단 닭 안심하고 근위 소위 닭집이라고 부르는 그 부위가 있었고 그리고 심장 이렇게 세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어 스나킹 사나 사슴 신종 심장 안심 같은 경우에 먹다 보니까 약간 매몬 맛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가슴살부터 딱 가슴살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까 약간 겉면이 살짝 익은 것 같은게 느껴져서 약간 세비체 같은 느낌으로 한번 네몬 버무리거나 굴린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그게 어쨌든 닭은 살모넬라 때문에 이제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그거를 조금 해결하고자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어 전체적인 식감은 굉장히 부드러웠고요 어 그런데 이제 씹을 때 약간의 무언가 향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이게 아마 코치의 특유의 향인 거 같은데 약간 비릿한 듯하면서도 아닌 거 같은데 어 그렇다고 그게 막 불쾌하거나 좀 먹기 그렇다 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안 찔기 약간 참치 같은 식감도 나고 처음 일에 들었을 때 비슷한 향이 느껴지는 그런
그런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마트에 유통되는 닭들을 먹을 때 사서 먹거나 할 때 딱히 특별한 향이 느껴지지 않잖아요 우리나라 마트에 유통되는 닭들은 대부분 30일에서 40일 정도 생육을 하고 유통을 시작하는데 반해서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 토종닭들은 100일 이상 생육을 하고 유통을 시작해서 닭 자체 고유에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 향이 느껴진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와살이 되게 생각인가 봐 그다음에 근이라고 부르는 우리가 소위 닭동집이라고 부르는 부위를 먹었는데요 이제 약간은 서걱서걱한 느낌이 들었고요 그리고 뭔가 되게 섬유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약간 섬유질 같이 응
남아
남아 식었을 때 근데 막 먹었을 때 확 비리다 요런 느낌은는 거 같아서 맛있는 그래서 즐긴 건 아니었고 조금 독특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심장은 약간 지방도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지방 때문인지 약간 느끼하기도 했고 그리고 어쨌든 피가 가장 많이 모여 있던 장소기 때문에 피맛이 올라온다
피맛도 나더라고요 그리고 전체적인이 심장의 식감은 약간 멍게 같은 느낌이랄까요 약간 멀컹한 느낌이었고 약간 이런 거에 좀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은 먹기 조금 힘들 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약키토리 두 종을 먹었는데 이게 코치 모레지 하고 껍질 구위 밑꼬미 우동 먹을 때 고기랑 붙어 있는 껍질 먹었었잖아 근데 걔는 좀 즐긴 식감이 있었는데 이거는 구웠을 때 또 어떨지 모르겠다 껍질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약토리집 가면은 껍질을 대부분 약간 바삭바삭하게 좀 부어 주는 반면에 여기는 약간 그 질기한 식감을 좀 유지 시켜 주는 거 같더라고요 먹은 거랑 식감은 거의 비슷해요 좀 약간 즐기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거를 뭐 씻기 힘들다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근이 같은 경우도 딱 우리나라에서 먹을 법한 그런 맛이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확실히 텐션이 더 있는 거 같아요 안심을 살짝 구운 초밥 이 안심 초밥을 먹었는데 아 이거 진짜 맛있었습니다.이 초밥은 사심이랑 다르게 아마 겉면을 살짝
불로 익혀서 얹은 거 같은데요 이게 열을 받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사심미로 먹을 때보다 훨씬 쫄깃쫄깃하더라고요 쫄깃함이 진짜 약간 화러해 같은 느낌이 나서 아 저는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이거 살짝 아브라 했더니 원래 있던이 사삼이 해보다 더 쫄깃해졌어 나 오히려 이쪽이 더 취해 안 구웠을 때는 그냥 진짜 부드러운 식감이었는데 살짝 구우니까 훨씬 난 거 같아 감칠맛이 엄청 진하다 그리고 여기에 이제 약간 기름도 있었고 소금 후추로 살짝 반을 했는데 그게 감칠 맛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고요 닭다리살 구위도 시켰는데 저는 약간 닭다리살 구위를 보고 어 살짝 주춤하게 됐는데 자세히 보니까 겉 껍질도 바삭하게 익고 그리고 전체적으로도 잘 익었는데
안에를 들쳐 보니까 내부가 약간 미디움 레어나 레어 수준으로 익혀줬더라고요 이제 토종닭 같은 경우에는 좀
살짝만 잘못 익혀도 굉장히 즐겨지는데 이것도 나는 완전 다 구워져서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안에가 살짝 덜리온 부분인데 유즈코
어 이거를 레어 미디움 레어로 구워 주니까 굉장히 특이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그 소금 구위 닭보다는 훨씬 고소한 풍미도 강했고 그리고이 아까부터 계속 느껴지는 그 코치의 향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쨌든이 닭다리살 부위가 레어 미디엄 레어 그 사이쯤으로 익혀져서 그런지 약간 좀 즐긴 식감이 있긴 했지만 어 이것도 뭐 못 씹겠다 뭐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 사실 얘도요 정도로 익혀주면 좋을 것 같아 어 근데 얘도 엄청
육해
육향이네 근데 확실히 가슴살보다는 좀 질겨 입안에서 계속 이게 향이 막 그리고 기름이 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서 살짝 느끼한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거는 이제 같이 나오는 유즈 쿠셔나 이제 생강 같은 걸로 좀 잡아 줄 수는 있었습니다
어 좀이 유이비토의 총평을 좀 말씀드리자면 어
가격은 꽤 있었습니다 저렇게 하고
이제 맥주 두 잔 해서 거의 한 한 8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그래도 당뇨이로 이렇게 좀 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거 치고는 굉장히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나고야에 방문하면은 코친 전문점도 한번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이 집은 이제 둘째 날 점심으로 먹은 미숙카츠 집 나무치라는 집인데요 어 미숙카츠에 대해서도 좀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이 나고야의 특산물이 하초미소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하초 미소랑 일본의 급 중에 하나인 돈카츠가 만나서 만들어진 음식으로이 나고야매시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나고야에 방문하시는 분들이이 미소카츠를 먹으러 가는 곳이 대체로 야바톤이라고 부르는 집인데이 야바톤이 사실은 일본 전국 체인으로 있는 집이라서 굳이 야바톤을 가보고 싶지 않아서 또 뭐 유튜브도 보고 이제 구글도 보고 해서 여러모로 서치를 했는데 어 이곳이 강남님이 다녀간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남님 영상을 보니까 여기가 좀 더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거라고 말씀을 하셔서 나무치로 가게 됐습니다
여기 여기 한국인들 다 와 있습니다 근데 원래 미소하츠가 좀 짜고 이런 것 때문에 호브로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여기가 한국인 입맛을 가장 잘 만든다고 해서 맞고 두번들도 엄청 많이 와서 여기 돌아다니면서 못 본 한국인들 다 여기 와 있어요 어 그래서 여기는 거의 1시쯤 방문하게 됐는데 줄이 꽤 길었고 제가 나에 다니면서 이제 한국분들을 거의 많이 마주치진 않았는데 여기에 한국분들이 거의 다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분들만 있던 건 아니고 로컬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내부도 굉장히 넓어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그래서 미소카츠는 기본이 있었고 그리고 오모이라고 해서 곱배기도 있었고 그리고 다른 메뉴도 있었는데 어쨌든 미소카츠를 먹으러 온 거였으니까 기본 미소카츠를 시켰습니다 어 나오는 시간이 정말 빨랐는데 아마이 정도 회전율이기 때문에 아마 좀 미리 튀겨 놓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셨듯이 대파와 양배추 한 가득의 이제이 리소 소스가 뿌려진 돈카치 그리고 이제 또 장국도 하초미소로 끓인 장국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 여러 리뷰들 이제 여러 다른 집들 리뷰들을 찾아보다가 대체로 미숙치가 짜다는 평들이 많았는데
어이 집은 처음 딱 먹었을 때 소스가 짜다기보다는 좀 달았습니다 그 단맛이 설탕 이런 단맛은 아니었고 과일에서 오는 단맛이었는데요 어 그래서 아 왜 한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는지 딱 알 것 같더라고요 어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제가 그래도 꽤 많이 먹는 편이고 덩치도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곱배기를 시킬까 하다가 그냥 기본으로 시켰는데 기본 나오니까 어 진짜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 [음악] 하나도 안 짜 하나도 안짜 나는
오일이 엄청 단데 근데 과일 단맛이 엄청 많어 음 소스에서 새콤한 맛이 시큼이니 지금 뭐 소자를 시켰는데도 벌써 배부릅니다 근데 이게 여기는 하나만 얹어져 있잖아 안조러울 수 있으니까 옆에 이런 거 뿌려 먹는게 더 좋은 거 같아 입 짧은 사람 먹기 힘들 거 같아.이 [음악] 이 집에 대해서 약간 총평을 한번 해 보자면 어 가격은 거의 우리나라에서 그냥 점심 함께 먹는 갑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좋았어 근데 다만 소스가 전체적으로 다 뿌려져 있는 상태라 이제 처음부터 끝까지 좀 맛이 단조로운 편이 없어서 그래서 좀 일이 짧으신 분들이라면 옆에 시침이나 겨자랑샐러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뭐 이런 거 활용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박수] 이제 나고의 명물 중 하나의 테바사키를 먹으러 갈 건데요.이 집이 현재 제가 여기 나고에 온 구글 평점1위 집이라고 해요 이름은 테바사키 무추인데요 일단 지금 비가 오니까 빠르게 이동해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 둘째 날 저녁으로 방문한 테바스키 무추미라는 곳인데요 어이 테바스키 무추미는 구글로 찾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5월 말 경이었는데 그때 기준 구글 평.1위인 집이었고 심지어 바깥에 있는 입간판에도 구글평.1이라고 당당하게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근데 이제이 집이 약간 골목에 있다 보니까 음식점들이 굉장히 즐기해 있어요 그리고 호객행이도 꽤 많이 하시더라고요.이 집을 찾고 있던 찰라에 그 호객행이 하시는 분이이 테바스키집의 직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희한테 무침이 가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아마 로컬에서도 좀 유명한 거 같아요 그리고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어 그때 갔는데도 거의 자리가 꽉 차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꼭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시킨 메뉴는 어 테바사키가 있었고 봉봉이 있었고 뒤쪽에 이제 작은 사이드 메뉴들이랑 다른 구위 메뉴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태바사키 중에서도 레드랑 블랙을 시켰고 또 봉봉이란 메뉴에서는 블랙하고 화이트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간단하게 더 곁대려고 닭 연골 부위를 또 따로 시켰습니다 어 이제 일단 태바사키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어 태바사키는 나구야 매시 중 하나로 이제 당날개 튀김을 태바사키라고 부릅니다.이 나고야 지방에 아까 코친이 유명하다고 했잖아요 근데이 나고야 코친이 유명해지면서 닭 요리 전문점들이 많이 생기게 됐는데 이제 보통 닭을 먹을 때 가슴살이나 다리살 같은 경우에는 인기가 좋아서 잘 나가는데 일본에서는 닭 날개들이 잘 안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이 당계를 활용해서 맛장이라는 식당에서 비교적 인기가 떨어지는이 당날개를 안주로 탈바꿈한게 바로 테바사키입니다 어 이제 탁 연골부터 말하자면 아마 이거는 대부분 아시는 그 부위 맛이고요 그래서 따로 구현 설명은 안 드리고 태바사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태바사키 자체 이제 닭인데 그 위에 봉 부분을 제외한 날개 부분이에요 그래서 일반 테바사키 레드하고 블랙이었는데요 어 이제 튀김 옷을 아예 입히지 않고 어 튀김 가루나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굉장히 바삭하게 튀겨낸 단날개를 이제 간장 소스를 바르는게 아니고 거의 단 갔다 뺐을 정도로 굉장히 양념이 골고루 잘 묻어 있었고이 두 가지의 베이스 양념은 똑같았던 거 같아요 그냥 파레였었고 거기에 이제 고춧가루가 뿌려진게 레드 깨소금을 뿌렸던게 블랙 사실상 약간의 차이만 있지이 양념이 발라져 있는 거의 맛은 거의 동일했던 것 같아요 어 그리고이 맛을 좀 설명드리자면 어 호시기 치킨의 간장 치킨 드셔보신 분들은 조금 약간 연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호시기에 간치킨보다 약간 단맛은 줄이고 짠맛을 살짝 올린 그런 맛이 그래서 완전 진짜 술을 부르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근데 메인 소스는 같고 메인 소스는 같은데 뿌리는게 좀 [음악] 그다음은 공봉인데 보통 당날개가 윙하고 봉으로 나눠져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국어 그대로 생각을 해서 봉이라고 되어 있길래 윙 말고 봉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이것도 날개였는데 날개를 조금 더 손질을 해서 먹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였더라고요 서봉근데 [음악] 얘도
윙봉 중에 봉인 줄 알았는데 그냥 윙이랑 같은 부인데 밑에 따로 뼈를 만들
왜 봉봉이냐고 이제 전문 분에게 물어보니까 이게 치어리더가 들고 있는 그 응원 도구가 일본어로 봉봉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그 모양하고 같다고 해서 봉봉이라고 이름 붙쳤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이 봉봉이라는게 다른 데는 없고이 태버스키 부추미의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크게 다른 건 없고 좀 더 성질이 되어 있는 정도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들고 있는 봉이라고 합니다 아 우리나라에서선 퐁퐁이라고 그래서 그리고 여기 오리지널이래요 블랙은 아까 페바스키와 다르게 간장 타 소스가 아니라 된장 소스였어요 그래서 맛은 그렇게 짜지는 않았고요 어이 된장의 맛도 그렇게 진하진 않았어요 그 된장의 짠맛보다는 단맛이 좀 더 있는 정도였고 어 뭐 이거 특별하다라는 생각은 들진 않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화이트를 시켰는데 아 화이트가 진짜 맛있었습니다.이 화이트가 그냥 튀긴 거에 추만 했는데 진짜 얘도 호시이 같어 근데
육즙이 어 정말 담백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화이트시켜 드시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이거를 그 앞에 짠 소스들에 태바스케를 넣고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었던 걸로 봐서는 그냥 처음 시킬 때도 화이트
화이트 무조건 시키고
다른 거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잘먹은 좀 총평을 하자면 제가 술을 술 부르는 집이었고요 어 다만 좀 아쉬운 거는 메뉴가 좀 튀김이다 보니까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 빨리 나올 수 있는 사이드를 시키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아니라면은 초반에 한 번에 많이 시키던지 하는게 좋습니다 이제 3일차인데 오늘 첫길은 시침마씨를 먹으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TimetoCook입니다.

이번 영상은 일본 중부 도시 나고야에서
향토 음식과 나고야의 역사가 융합되어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나고야 메시(名古屋めし),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작은 이야기들까지.

깊은 풍미의 핫쵸미소로 만든 미소니코미 우동,
고소하고 묵직한 미소카츠,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인 나고야 코친,
특별한 탄생 배경이 있는 닭날개 튀김 테바사키,
나고야의 특별한 장어 덮밥인 히츠마부시
구수한 풍미를 담은 미소 오뎅,
그리고 정겨운 옛 찻집 ‘킷사텐’ 문화까지 담긴 테이스티 로그!!
그 첫번째 영상이 바로 시작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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