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히든 벚꽃명소 현지인들만 가는 오하나미 벚꽃놀이 #오사카 #오사카벚꽃 #오사카브이로그 #오사카여행 #일본벚꽃명소 #일본여행 #일본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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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바 한복판, 이런 곳이 있었어?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오하나미 스팟, 토사공원!
*오하나미란?
오하나미(お花見)는 일본어로 ’벚꽃(花)을 보며(見) 즐기는 문화‘를 말해요.
그냥 꽃 구경이 아니라, 돗자리 깔고 먹고 마시면서 벚꽃을 만끽하는 특별한 봄 전통이에요.

난바는 좋아하지만…”벚꽃놀이 할만한 데가 없다“늘 아쉬웠던 사람? 바로 집중!

오사카 현지인이 직접 손수 찾은 토사공원(토사코엔, 土佐公園)은,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훨씬 많아서 분위기가 완전 동네 축제 바이브였어요.
✔️ 낮에도, 저녁에도 돗자리 펴고 벚꽃 아래 먹방 가능✔️ 간식 부스 가격 착해서 부담 없이 즐기기 딱✔️ 군옥수수, 통오징어구이, 타코센베, 타코야끼, 초코바나나까지!진짜 일본 간식거리 천국이 펼쳐져요.
거기다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즉흥 피크닉 세팅도 가능✨
사람 북적북적한 관광지랑은 달라서, 벚꽃나무 아래에서 조용히,진짜 오하나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

💡 [댕서 꿀팁]
* 돗자리 필수! 좋은 자리 선점하세요.
* 먹거리 부스는 밤 9시까지 운영했어요!
* 구글맵에 ”토사공원(土佐公園)“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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