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상황에 멘붕..? 일본에서 아플때 대처법
#영사관 #오사카여행 #아플때
*본 영상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 아픈게 당연히 최고지만…
일본여행에서 혹시나 아플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국 부터 병원 그리고 마지막 응급상황까지 담아봤습니다.
약사님의 말씀처럼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꼭 약사분과 상담!
영사관홈페이지의 한국어가능병원 체크!
응급상황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크!
(무엇보다 당황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타지에서 아픈게 가장 서럽잖아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고쿠민드럭스스토어 , 오사카소방국 여러분들의 촬영협조 정말 감사합니다)
영사콜센터 +82, 02-3210-0404
(*해외 긴급상황시 일본어 등 통역서비스 제공)
일본 해외여행 안전 길잡이 : https://overseas.mofa.go.kr/jp-osaka-ko/brd/m_26891/view.do?seq=1945413&page=1
오사카 한국어 대응 가능한 병원 안내 : https://overseas.mofa.go.kr/jp-osaka-ko/brd/m_26891/view.do?seq=1945319&page=1
오사카메디컬넷 다국어페이지 : https://www.mfis.pref.osaka.jp/omfo/
응급상황에서 미리 핸드폰으로 준비하면 좋은내용 :
여권 소지 여부
일본어 가능 여부
국적과 체류 목적
이름, 생년월일
증상이 시작된 시간과 상태
지병 또는 복용 중인 약물 여부
여행자 보험 가입 여부
22 Comments
일본가면 마트에서 물건팔듯 약파는게 많아서 자꾸 사고 싶어져요. ㅋㅋ
여행컨텐츠은 비슷한 것이 너무 많아서 깊이있는 기획력이 필요함. 역사 배경 통찰력에 현실적인 평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도쿄여행중에 공황발작이왔는데(원래 공황장애) 약먹어도 진정이 안되서 ㅠ 119불러서 병원가는데 ㅠㅠ 여자 소방관이 나 말못알아듣는다고 짜증냄 (내가 알아듣는 일어였음) ㅠㅠㅠㅠ 난 불안하고 무서워 죽겠는데… ㅠ
오사카여행중ㅡ교토투어하는날 새벽아침에 이석증증상으로 호텔방이 빙글빙글 돌고 토하고 교토못갔어요ㅠ
이석증약을 갖고있어서 천만다행이었는데 약먹고 푹자고 늦은오후에 조금씩 움직였던기억나요😢
타국에서 아프면 정말 슬퍼요 😢건강이최고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어머니가 급성 신우신염으로 응급실 두 번에 911 엠뷸까지 탄적이 있는데…그떄 당시만해도 일본어도 안되고 번역기도 없고 구급대원이나 병원에서도 영어의사소통이 안되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도 다들 엄청 친절하셨음! 말이 잘 안통하니 제가 영사관에 십수번 전화해서 영사에서 나와서 도와줬네요ㅋㅋ 여러분 여행자 보험은 꼭 드세요! 그때 여행자 보험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일본여행할때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오사카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참 유익하내요^^ 그런대 맥주가 땡기는건….왜일까^^;;
도쿄에서 부장님 추천해주신 감기약 사왔는데 이번 목감기에 탁월하게 잘 들어서 덜 고생했네요 담에 일본가면 무조건 잔뜩 사올거예요 유익한 정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절 살리셨어여..😅
이런 영상도 새롭고 재밌네요 ㅎ 문득 마츠다님 부동산 영상도 오랜만에 한번 찍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 각 증상에 대한 약들 캡처만 해놓고 일본 여행 다녀도 맘 편할 듯..
13년전 오사카에서 고기잘못먹고 큐우큐우샤 타고 병원갔었는데 ㅋㅋ
일본은 드럭스토어에 약사가 상주하나 보네요 신기.
5년전 도쿄여행중 남편이 치통때문에 밤늦게 돈키호테가서 진통제를 사먹었는데 효과가없었던기억이.. 치주염이심해져서 점점 볼이 터지기직전까지 부었는데 주말이라 약사도 없고 외국인이라보험도 없구.. 할수없이 게이오대학 응급실로갔는데 검사비 진료비 약값 다해서 130만원! 가지고갔던 여행경비 탈탈털어주고나오는데. 다음날 다시오라구 헐.. 다음날 한국으로와서 다음날 다니는 치과가서 치료받고 약받았는데 몇천원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게이오대학병원 응급실 절대 못잊음~ 지금도 도쿄가면 남편이랑 그얘기하게되네요. 😂
여러분. 여행자보험 2~3만원 아까워하지 마시고 꼭 해가세요
도쿄 여행중에 요로결석으로 주말 응급실 실려갔는데 약값까지 120이 날아가는 매직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여행자보험 항상 들어둔 덕분에 전액 받았어요
물론 서류 구비 다 되어있어야 하고 100%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내 돈 전부 꼴아박는것 보단 낫잖아요?
아무리 움직이고 말하고 촬영중이라고 해도 혈압이 162-105면 심각 단계인데요.
고혈압 진단 받고 약 드셔야 될 수치 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일본도 119인가
두달 후쯤 연로하신 부모님모시고
일본여행계획중인데
정말 딱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건 진짜 완전 도움되는 컨텐츠
작년봄 교토에 혼자여행가서 여행중에 진짜 심한몸살이 들어서 하루일정 다취소하고 호텔에서 낑낑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
참 일본 본받을게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