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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오키나와 5일차



[ 촬영 장소 ]
일본 오키나와 류큐무라, 아메리칸 빌리지

[ BGM ]

#일본여행 #오키나와 #류큐무라

조식을 먹을까 합니다 화장실 대신 손소독 왜 안 조식 뒤졌다 풀때기 잔치입니다 메인도 제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너만 믿는다 스크램블 다양한 음료들과 에진지 저의 선 이따다 마스 풀기 오늘의 희망 또 [음악] 먹어봅니다 아 진짜 아직도 비와 징하다 진짜 딱 하루만 화창했으면 좋겠다 아씨 겨울에 비 안 온다며 가이드 엉 엉터리네 오늘 가볼 커피숍은 어제

저녁에 갔던 데랑 똑같은 곳인데 위치가 다르고 매장도 되게 넓은 곳입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집하고 커피 로스터입니다 굉장히 빈티지감성의 카페였는데 커피도 디저트도 다양할뿐만 아니라 한 공간에 시 아빠 레스토랑 등이 같이 있어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 마기 아도를 시켰는데 라떼 아트도 예쁘게 그려 주십니다 과연 맛은 왜 맛이

쓰지 삐삐삐삐삐삐 반월의 오키나 비는 웅덩이를 남기고 비바람으로 차단봉을었다 오늘은 요미탄 도자기 마을에 가려고 합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 그런 오나스 오지 않는다 내가 맞춰야 하는 거겠지 일본은 뒷문으로 타는 버스도 있고 앞문이 입구이자 출구인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탈땐 이거 꼭 뽑으시고 그럼 렛츠고 큐라 마이무라네 사실 한정거장 지나버려서 이곳에

착했습니다 갈까하다가 그 한번 들어와봤습니다 뭐야 [음악] 여기 생각보다 뭐가 많더라고요 어림없는 소리 여기는 사실 오키나와의 옛 왕조인 류큐왕국의 당시 모습을 제현한 류큐 라라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곳이죠 안쪽부터 입장료를 봤는데 이게 그리 싸지 않더라고요 [음악] 뭐야 아니 이렇게 볼게 없다고음 오아시스를 [음악] 발견했습니다 달콤한 휴식 와 큐라는 전기 공연들이 있는데 야 [음악]

야 빛이 내린다 [박수] 샤 아쉽게도 못 찍었는데 매점 아주머니가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이라고 차하고 빵 같은 거 무료로 주셨는데 되게 맛있었고 되게 아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아 그걸 찍었어야 되는데 갑자기 오라고 하시는 바람에 못 찍었어 근데 2시에 시작하는 공연을 지금 보러 가는데 듣지 않았나 싶네 대화하느라 [음악] 늦어버렸어 너여 자요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우지리 [음악] [음악] [박수] [박수] [음악] 라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A4 공연이었습니다 그 열기의 어린 아간 탓일까요 렌즈 뚜껑 다리 밑에 떨어뜨렸어 아 근데 이거를 내가 내려가는 거는 이쪽에도 좀 아닌 거 같고 또 이쪽에서 내려가기도 아 뭔가 요구하기가 좀 해가지고 어디로 떨어뜨리는지 보이거든 위에서 아 근데

여러모로 안 될 거 같아 가지고 아씨 포기해야 되나 한번 물어보 보긴 하자 이거 일이 커진 거 같습니다 말씀드리자 자 어디 있냐면 같이 떨어뜨리는 장소로 동행하게 [음악] 되었습니다 미기 기 스톱 톱 코코니 키요노 시테 이키마스 니 [박수] 아리지 쪽으로 다시 가려고 나왔는데요 일단 정리를 해 보자면은 에이샤 공연을 딱 보고 내려오는 다리에서

이걸 떨어뜨렸어요 너무 당황하다가 일단 말에는 보자 뭐 못 찾으면 어쩔 수 없고 약간 그런 마인드로 말은 했는데 그쪽에서 일단 한번 가보자라고 해서 가가지고 갑자기 난간을 내려가시는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하면은 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설마 내려갈지 몰랐거든 그거를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내 말대로 내려간 거야 그래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데 이게까 형이 안 돼가지고

한대로 막 그냥 상황만 찍긴 했는데 이게 뭔가 열심히 나 도와주고 계시는데 내가 걷다가 막 카메라 대고 막 이렇게 찍는게 너무 예의가 아닐 것 같아서 놓고 찍진 않았는데 아 일단 상황은 보여 드려야 되니까 번역기까지 돌려가면서 이제 감사인사를 길게 전하고 지금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보고 나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해요 근데

민속촌 비싸지 않나 근데 너무나 갈 만합니다 유적지 같은거나 이런 지어 놓은 거는 그렇게 막 볼 건 없는데 공연이 진짜 너무 멋져요 영상으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전기 공연 한두 개 정도 보고 에사는 꼭 보시고요 그냥 말 슬슬 둘러보다가 오셔도 아마 본전은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바 [음악] 스 따라란 따라란 쿵작 쿵작 강 [음악]

아 겠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입니다이 멋진 여행지에서 혼자해서 외롭진 않냐고요 그야 외로울 때도 있죠 하지만 혼자라고이 여행이 덜 즐겁다 그나이 아름다운 장면이 삭막하게 보이는 건 아닙니다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도 나 혼자만의 여정도 저에게는 똑같이 소중합니다 아 물론 지금 여친이 있단 말은 아니지만 각자가 모든 순간이 값지지 않을 리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음악]

아 좀 그래도 크리스마스 밤의 분위기를 즐겨 보려고 했는데요 딱히 뭐 아메리칸 빌리즈 어제 실컷 구경했고 크리스마스 입으라고 행사하는 것도 없는 거 같아서 숙소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튼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잘보 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켓 할인을 해서 어차피 추라이 갈 건데이 매점에서 샀습니다 야 뜻밖의 여행인데

이렇게 티켓도 싸게 살 수 있었고 좋았네요 진짜 이게 여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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